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년 2월 17일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Part 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습관 #잠재력잠복기 #정체성
아주 작은 습관이라도 그것이 매일 반복되는 복리의 효과로 그 결과가 곱절로 불어난다. 좋은 습관의 힘과 나쁜 습관의 대가는 2년, 5년, 10년 시간이 흐를수록 현저한 차이를 드러낼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변화가 눈에 보이기까지 우리는 정체기, 즉 ‘잠재력 잠복기’라고 부르는 기간을 돌파할 때까지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그렇다면 긍정적 습관을 갖는 가장 효율적 방법은 무엇일까? 중요한 키 첫번째는 ‘정체성’이다. 얻고 싶은 결과가 아니라 되고 싶은 사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는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다. 목표는 이제 그만 세우고 습관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에 집중하라.
#분명하게 #매력적으로 #하기쉽게 #만족스럽게
[Part 2. 분명해야 달라진다]
습관을 변화시킬 때 가장 큰 어려움은 내가 실제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인식하지 못하는 데 있다. 먼저 내가 어떤 습관을 갖고 있는지 인식하자. 그리고 이 습관들이 나의 긍정적 결과에 도움이 되는지 체크하자.
습관에 관한 ‘분명한’ 신호를 만들고, 행동을 할 시간과 장소를 ‘분명하게’ 고안해라.
‘나는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이다. / ’[현재의 습관]을 하고 나서 [새로운 습관]을 할 것이다.'
내 주변에 좋은 습관을 불러일으키는 신호들을 눈에 잘 띄게 배치하고 나쁜 습관을 일으키는 신호들은 보이지 않게 하라.
[Part 3.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보상의 결과 그 자체보다도 먼저 보상 경험에 대한 ‘기대’가 행동의 동기를 부여한다.
‘[내게 필요한 습관]을 한 후에, [내가 원하는 습관]을 한다. 유혹 묶기 전략이다. 나쁜 습관은 이와 반대로 ’매력적이지 않은 것으로 만들어라'
사람들은 일반적인 집단에 속하고자 하며 일반적인 집단의 행동을 따라하는 습성이 있다. 내가 원하는 행동을 일반적으로 하고 있는 집단에 들어가자.
습관을 하기 전 행복을 느끼는 것을 의미하는 신호를 만들어 동기부여를 하자.
[Part 4. 쉬어야 달라진다]
어떤 습관에 통달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이다. 반복하려면 그 습관을 향한 진입이 쉬어야 한다. 적절한 일을 가급적 쉽게 하는 환경을 만들어라. 좋은 습관과 관련된 마찰을 줄이고, 나쁜 습관과 관련된 마찰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 그 일을 2분 이하로 해라. 시작이 쉬어야 한다!
[Part 5.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앞서 분명하게, 매력적으로, 하기 쉽게는 어떤 행동을 ‘시도’하도록 고무하는 반면, 만족스럽게는 어떤 행동을 ‘반복’하도록 고무하는 것이 특징이다.
습관을 실행한 이후 만족이 따라와야 한다. 즉각적으로 성공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성취를 시각화하는 것도 좋다(ex. 클립 옮기기, 습관 추적). 습관을 두 번 거르지 말 것. 한 번 걸렀을 때 즉시 궤도로 돌아갈 것!
[Part 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적성 #숙고 #복기 #숙련
누구나 조금 더 적성에 맞는 분야가 있다.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비결은 경쟁할 분야를 제대로 선택하고 나에게 최적화된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나에게 두드러진 재능이 없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다. 자신이 가진 기술들을 조합해서 나와 경쟁할 자가 없고 내가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나의 필드를 만들면 된다.
동기를 유지하고 욕망을 최고로 달성하는 방법은 ‘관리 가능한 수준의 어려운 일’을 하는 것이다. 골디락스의 법칙이다. 너무 쉽거나 너무 어려운 일이 아닌 자기 능력의 언저리에 있는 일을 해 동기를 유지하자.
성공의 가장 큰 위협은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이다. 전문가는 기분이 영 아닐 때조차도, 슬프고 힘들 때조차도 나아간다.
주기적 숙고와 복기의 중요성 : 습관은 숙련을 이루는 데 충분조건은 아니다. 숙련에 필요한 건 자동화된 습관과 의도적인 연습의 조합이다.
습관 + 의도된 연습 = 숙련
주기적으로 나의 과거의 습관과 믿음이 여전히 자신에게 이득을 주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숙고와 복기다.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은 대학생 때 배운 심리학을 통해서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방법들이었다. 하지만 책에서 깔끔하고 친절하게 요약해주는 부분이 더 동기도 자극이 되고 이해가 되어 좋았다.
이 책에서 내게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부분은 바로 ‘숙고’와 ‘복기’ 부분이었다.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음에도, 그리고 그것을 나름대로 실천하려고 늘 시도해왔음에도 왜 이것이 지속되지 못하고 잊혀져 왔는가를 돌이켜보니 나에게는 숙고와 복기가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초기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그 목적을 향해 가는 길 가운데 나는 현재 어디 지점에 와 있는지, 내가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작은 습관들을 반복하고 있는지 등 나의 현주소를 돌아보는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
비단 습관 형성 과정에서 뿐만 아니라 나의 직업적인 분야에 있어서도 나는 늘 복기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왜 나는 실력이 늘지 않을까’ 생각했다.
습관을 반복하는 과정 중에도 숙고와 복기가 필요하다.
내가 더 숙련자가 되려면, 더 나아지고 싶다면 어떤 분야에서든 숙고와 복기는 필수다!
의미 있는 차이를 만들어내고 싶다면 정체기, 그러니까 여기서 ‘잠재력 잠복기’라고 부르는 기간을 돌파할 때까지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진정한 행동 변화는 정체성 변화에 있다. 우리는 무언가가 되고 싶어 그와 관련된 습관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 습관을 꾸준히 해나가는 건 오직 그것이 자기 정체성의 일부가 될 때뿐이다.
어떤 습관이 자신에게 정말로 중요하면 기분이 어떻든 그 습관을 계속하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기분이 영 아닐 때조차 행동을 취한다. 그것이 즐겁지 않더라도, 그걸 계속할 방법을 찾는다.
기대에 뿌리는 내리는 경험은 없다. 뭔가를 시작할 때, 희망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