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으니 독서후기#161] 소득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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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프러너(passive preneur): 자동소득자산으로 경제적자유를 이룬 사람

✔질문

✔시간

✔멘토

이 책은 자산이 스스로 일하게 하는 

시스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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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사업가, N잡 부업러가 버는 소득이 아닌 

철저히 ‘자동 소득’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풀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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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떻게 

자동 소득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이 계속해서 들었던 것 같다. 

다소 반복되는 느낌으로 쓰여진 부분도 있지만 쉽게 읽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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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 내용

어떤 삶을 사는가는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하는가에 정확히 비례한다.

토니 로빈스

저자는 어떤 질문을 명확하게 던지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어떻게’ 보다 ‘왜’에 초점을 맞추라고 한다. 왜 경제적 자유를 열망하는가? 어떤 이유가 나를 아침에 침대를 박차고 나오게끔 하는가? 그래야 추진력이 생긴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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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돈에 대한 관점을 이야기할 때 돈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한다. 돈은 더 큰 어떤 목적을 위해 사용되는 도구라고 생각해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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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그러려면 나의 목적이 무엇인지 보다 명확해야한다는 이야기랑 일맥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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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얼마나 귀한 자원인지 이해하고 시간을 돈보다 훨씬 가치있게 생각할 때, 우리 머릿속에 새로운 사고 방식이 자리한다.

부를 자동으로 창출하는 방법을 배우기까지 수년이 걸렸고 나만의 소득흐름을 생성시키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의 시간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 저자는 이제 에어비앤비 뿐 아니라 온라인 비즈니스, 전자책, 디지털제품, 부동산, 광고 등을 통해 수입을 얻고 있다. 점차 자동소득원이 증가한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시간과 돈을 연결시키는 사고에서 벗어나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방법을 배울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천천히~ 부자가 되려는 생각에서 벗어나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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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서 저자는 초창기에 100만달러를 모을 때까지는 한가하게 tv를 보거나 소셜미디어를 하지 않겠다고 독하게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돌아갈 배를 불태우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하는데 나는 과연 그런 마음으로 임했는지?? 앞으로도 그런 각오를 가지고 할수 있을지?? 고민이 되는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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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해야할 질문은 명백하다.

이미 이 과정을 경험한 사람은 누구일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묻고 고민하지 말고 누구에게서 구할지를 물어야한다고 말한다. 너바나님도 늘 내 앞을 앞서간 선배분들, 나의 상황과 유사한 사람을 롤모델로 삼으라고 말하셨다. 저자 역시 성공적인 역할 모델들을 찾아다녔고, 유경험자들의 조언을 ’그대로‘ 실천했더니 부가 따라왔다고 말한다. 역시 세상에 내가 처음 겪는 일은 없고, 내가 겪는 어려움은 앞서 간 사람들이 이미 고민하고 해결했던 과정들인 것이다. 그러니까 어려운 길을 스스로 돌아가려고 하지 말고 이미 경험한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야 목적지에 가능한 한 빨리 도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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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택하라. 

반짝이는 수많은 유혹에 현혹되지 말것.

저자는 1호 자동소득원인 에어비앤비 비즈니스 전체를 자동화하기 전까지는 다른 자동 소득원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려면 가장 먼저 ‘무엇을’ 원하는지 목표를 결정하고, 언제까지/어디서/어떻게 성취하고 싶은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결정하여 종이에 기록하라고 말한다. 

명확한 결과를 결정하지 않으면 ‘언젠가 부자가 되어 꿈에 그리던 집을 살거야’ 라는 막연한 꿈을 갖게 된다. 

그렇기에 성공을 명확히 정의해야한다. 예를 들면 ‘나는 2025년 1월 1일까지 세후로 매달 100만 달러를 벌 것이다. 이를 위해 나는 미국 남서부 지역에서 B급 아파트 1000채를 매수하되 내 돈은 한푼도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밥 맥머니의 직속직원으로 일할 것이다’와 같이 구체적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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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는 것은 부업도, 사장님이 되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자동소득’이다.

자동 소득원은 두가지를 충족시키는 수단이어야 한다. 1) 빠른 시일 안에 소득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키고, 2) 최종적으로는 우리가 투입하는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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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소득원을 선택한 다음에는 한 우물만 파야한다. 궤도에 올라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때까지는 다른 것에는 곁눈질도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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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은 부동산 임대업인데 이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다. 돈을 모으고 새로 하나 심고, 모으고 심고의 과정이 반복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빠른 시일안에 소득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수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부동산 외에 자동소득원을 고민해봐야하는 시점인건가?! 아니면 지금처럼 부동산에 진득하게 시간을 쏟는 것이 맞는 것일까!? 이 책을 읽다보니 고민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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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프러너의 유형

1) 소유자형 패시브프러너

본인 명의의 자산 소유. 부동산, 공간서비스(셀프세탁소, 세차장, 대여서비스, 임대창고 등)

주의할 점은 직접 운영하는 것은 패시브 프러너가 아니라고 말한다. 

단점은 자산을 매수하기 위한 돈이 필요하다. 

패시브 프러너의 궁극적인 종착지 역시 소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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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창조자형 패시브프러너

현금흐름을 생성시킬 유망한 사업 시작. 유료컨텐츠, 온라인강의, 디지털제품,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종이책, 오디오북, 전자책, 팟캐스트 등. 

장점은 초기 비용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 

단점은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실패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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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통제자형 패시브프러너

소유자원 없이도 소유자에게 허락되는 혜택을 고스란히 누리는 것. 

제휴마케팅 전문가(다른 사람의 제품을 판매할 권한을 갖는 것), 추천링크 공유, 재고없이 소매주문처리, 숙소호스트를 대신해서 예약관리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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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길을 가로막는 9가지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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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획수립 함정

-준비란 원래 명확하게 되지 않는다. 과제를 완수할 명확할 시점을 정하고 구체적인 행동을 할 것

-준비는 10%, 나머지 90%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날마다 일상에서 실행하고 지속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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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람쥐 함정: 이것저것 산만하게 집적

-다른 선택지들을 잘라내고 하나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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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절약 함정: 아낄수록 더 가난해지는

-슈퍼리치들은 푼돈을 아끼는 것은 안중에도 없다. 오직 풍요로움, 수익창출, 재산축적, 새로운 소득원 구축만 보고 듣고 생각할 뿐

-“이게 다 물이야. 네가 평생 양동이로 퍼담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아. 그러니 아까 쏟은 물에 대해서는 걱정 안해도 된단다. 지금 당장 네가 원하는 만큼 떠올 수 있으니까.”

-우리는 우리 뒤에 돈의 바다가 펼쳐져 있는데도 젖은 모래에서 현금을 쥐어짜려고 기를 쓴다. 

-구두쇠 증후군을 피하라. 식비를 어떻게 줄일까? 가장 싼 주유소가 어딜까? 생각하지 말고 대신 100만 달러를 더 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하면 내 수입을 열배로 늘릴 수 있을까? 라고 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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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동차 여행 함정: 목적지에 집착하다가 여행의 즐거움을 잃는

-우리는 반드시 도착한다, 그러니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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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과 함정: 과정의 가치를 무시하는

-아무런 대가를 치르지 않고 지금당장 그것을 원한다. 

-만족을 지연시키는 능력을 개발해야한다. 미래의 더 큰 가치를 위해 현재의 욕구나 만족을 참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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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관심함정: ‘wants'에 빠져 'needs'를 잊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사고 방식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야 한다. ’그렇게 되면 좋겠다‘가 아니라 ’무슨 수를 써서든 그 일은 꼭 해내고 말거야.‘라고 말해야 한다. 욕망은 다다익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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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무지 함정: 전문가를 놔두고 직접 하다 낭패 보는

-정보에 대한 접근성 = 전문가들에 대한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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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시간 부족 함정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시간 먹는 하마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라. 예전의 습관들을 쉽게 할 수 없도록 상황을 의도적으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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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사이드허슬 함정: 부의 바다를 두고 부업의 늪에 뛰어드는

-부업은 아무리 좋게 말해도 상처에 반창고를 붙이는 것 같은 임시소득일 뿐.

적용하고 싶은 것

📍집중해야할 때 휴대전화 자동차에 두고 올 것. 자동차에 둘 자신 없으면 현관에 두고 중문 잠그기!!

📍준비와 계획에는 딱 10%의 시간과 에너지만 들인다. 나머지 90%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구두쇠증후군 벗어나기.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까?에 집중하기

📍나의 자동소득원은 무엇이 될 수 있을까. 나는 어떤 패시브 프러너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자동소득원을 늘려나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