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63조 너랑나ㄹ6 함께 독서해서 집 3십채 살조 삼도] 시소선배님과 독서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투자, 가족, 나눔 세가지 길만 걷고있는 삼도(三) 입니다.

이번 독서모임은 탁월한 성과를 내고계신 5년차 투자자 시소선배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아는 것보다 실천과 투자를 강조해 주신 부분이 그동안 안일하게 지내왔던 저의 태도에 대해 반성하고 어떻게 하면 1년에 1채 투자를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해서 깊게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1. 성공에 대한 거짓말 ㅣ 성공에 대한 잘못된 믿음

2. 전세 ㅣ 전세에 대한 생각/경험

3. 불균형과 균형 ㅣ 일/삶/투자 균형 고민

4. 후회없이 할것 ㅣ 실전 투자 관련 고민/걱정

4개의 주제 중 이번 강의와도 연결되는 2번째 전세 발제문이 가장 와 닿았던 거 같다. 특히 전세 부분은 경험이 없거나 적을수록 미지의 세계라 투자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거 같다. 그래서, 기초-중급 단계의 강의인 열중에서 다루게된 이유가 된 거 같다. 

하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준비했던 동료의 전주 투자사례 (공급이 없는 지역에 전세까지 없는 단지에 투자했지만 투자자가 몰려서 전세가 10개이상 튀어나오면서 생각했던 투자금보다 더 많이 들었고 치킨게임처럼 전세 싸움을 해야 했다. 하지만, 공급이 없는 지역이라 전세는 생각보다 금방 빠졌고 지금은 최소 5천이상 오른 사례)

시소 선배님의 3시간만에 전세 뺀 이야기, 전세대출 규제 상황에서 대출이 가능한 은행 찾아서 맞춘 사례 등 두렴이라는 미지의 세계에서 어떻게하지? 보다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의 생각 전환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거 같다.

원씽을 읽으면서 느꼈던 가장 큰 부분은 이 부분이었던 거 같다. 분명한 목표와 집요함이 결국 나의 하루의 원씽을 만들어 내고 한다. 안한다의 개념이 아닌 무조건 해낸다의 개념을 만드는 거 같다.

이런 마음이 지금까지 부족했음을 인정하며

오늘 독서모임을 통해 투자의 열망을 다시 불태우며

25년 6월까지 앞마당 4개 추가하고 투자한다라는 다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