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선배님과의 독서 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3기 66조 피터래빗]

선배님과의 독서모임을 마치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원씽” 독서모임인데 무려 선배님과의 오프라인 독서모임이라니…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선배님께서는 거의 2시간이 되는 먼거리를 마다 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있는 

수원쪽으로 오신다길래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선배님 너무 감사드려요^^

그 선배님은 바로 ‘드림텔러’ 튜터님이었어요. 

사실 이름만 알 뿐이지 직접 뵌 적은 없기에 어떤 분이실까 궁금했습니다.

자기소개를 하고 논의 주제를 하나하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선배님의 노하우와 지식을 

레버리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일과 삶의 중심잡기, 투자를 행하기에 앞서 고민되는 점 등을 나누고 선배님의 지혜를 들으며

보낸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네요. 추가 질문은 이메일로 받아서 답장을 주시겠다는 튜터님의 말씀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감동했습니다. 

투자공부를 하는 지금, 가정에서도 가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직장에서는 맡은 일을 소홀히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오래 투자할 수 있는 기본이 된다는 것, 중심을 잡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자본재배치를 하려고 할 때 꼭 가족들과 상의후에 결정해야 한다는 말이 마음에 남았네요. 

왜냐하면 그로 인한 불편함은 가족들의 몫이기 때문이죠.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드림텔러 튜터님과 조원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원씽에서 기억에 남는 구절을 남기며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p.138 삶은 곧 질문이고 그것을 살아내는 방식이 곧 우리의 해답이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이야말로 

내 인생에서 가장 큰 힘을 얻은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