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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하영 /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5.2.1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5. 미래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잘 선택했다고 고마워할 책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체급 #자신만의 기준과 시선 #미래를 기억하는 힘 #즐거움
세상의 링에는 체급이 있다. 가난은 나에게 시간을 빼앗아갔지만, 수학은 나에게 공간을 제공했고 그 당시 나에게 유일한 체급은 수학이었다. 당신의 체급은 무엇인가? 어떤 체급의 챔피언인가? 아니 챔피언까지 아니더라도 가장 자신 있는 세상의 종목, 체급은 무엇일까? 하지만 자신 있는 종목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어떤 체급에라도 속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은 무체급이다. 그래서 세상에 자신이 없다. 성공한 사람들도 처음에는 비슷했다. 그들도 무체급이었고 어떤 체급에 속했다고 하더라도 가장 하수들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만의 기준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남들과 똑같이 세상을 보고, 듣고, 평가하지 않는다. 그 차이가 바로 자신만의 가치관인 ‘체’다. 일상이 된 생각은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이것은 막연한 망상이 아니라 기억이 된 상상의 힘이다. 그것이 앎에 대한 깨달음이다. 그리고 세상의 진리다.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즐거움은 본질이다. 당신의 삶을 즐기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독서 #운동 #명상 #오늘을 충실히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한 기본기 3가지는 독서, 운동, 명상이다. 부자들은 독서가 일상이다. 숨을 쉬듯, 밥을 먹듯 그들은 책을 읽는다. 습관의 힘이다. 습관은 한번 들이기 쉽지 않지만, 습관이 된 일상은 하지 않으면 어색하다. 책은 목표가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한다. 책은 다 읽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도구다. 고통과 괴로움은 정신력이 아닌 체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운동을 하면 몸이 상쾌해지고 그러면 마음은 유쾌해진다. 가벼운 몸이 주는 즐거움이 있다. 그 즐거움이 마음으로 이어진다. 행복한 삶의 기본기가 운동이다. 명상은 눈 감을 수 있다면 어디서든 시작할 수 있다. 생각을 멈추고 3번의 호흡과 함께 나를 바라보는 것이 명상이다. 명상의 목적은 생각의 늪에 빠진 나에게서 벗어나 또 다른 나를 만나는 것이다. 그리고 그가 만드는 세상에 내 삶을 내맡기는 것이다. 이것이 명상의 본질이다. ‘꼭 되어야 해’ ‘이건 반드시 이렇게 되어야 해’라는 집착을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을 채워가자. 생각과 계획은 내가 하지만, 결과는 세상이 만들고 있다. 그 세상을 믿고 이 순간을 충실히 보내보자. 세상을 만드는 삶의 시선, 나의 무의식과의 만남이 바로 명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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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0)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면 된다. 그러면 사는게 즐거워진다. 눈앞에 있는 세상에 감사해보라. 눈이 안 보이는 사람에게 기적 같은 일이다. 귀에 들리는 바람에 감사해보라. 귀가 들리지 않는 그 누군가에게는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누군가와 통화하고 카톡하고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스마트폰에 감사해보라. 너무나 당연한 일상이라 감사의 이유를 모를 것이다. 하지만 스무 살의 나에게는 상상할 수 없었던 당연함이다. 부모님과의 식사에 감사해라.
(p.61) 지금 여기에 감사하기. 그 감사함이 일상이 되고 습관이 될 때, 삶은 즐거워지고 미래는 달라진다.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면 어제와 똑같이 살면 된다. 하지만 어제와 다르게 살고 싶다면 당연함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p.105) 굿 바이브를 지니고 살아야 한다. 좋은 느낌을 간직한 채, 오늘 하루 즐겁게 살아야 한다. 미소를 머금고, 긍정의 마음을 지닐 때 미래로 향하는 다른 문을 열 수 있다. 매사에 감사하고, 주변에 친절하게 대하며, 자신만의 베풂을 실천하자.
(p.146) 내 삶의 작은 변화가 일상이 될 때 그 변화는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된다. 지속되는 관성이 나의 무의식을 파고든다. 무의식에 각인된 행동은 어느새 내 생활이 되고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이것이 습관의 원리다. 움직이지 않는 물체는 그대로 있으려 한다. 그러나 일단 구르기 시작하면 계속 구르려 한다. 그 ‘구름’이 우리를 ‘다름’으로 이끈다.
(p.217) 우리의 꿈, 목표, 소망을 위해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미끄럼 타듯, 인생을 즐기며 내려가는 것이다. 직선으로 뛰어가는 것보다, 미끄럼 타듯 즐기며 내려갈 때 원하는 미래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다.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당신이 원하는 미래는 아래에 있다. 현실의 아래에서 곧 펼쳐질 미래로 이미 존재하고 있다. 그 미래를 즐기기 위해 오늘을 즐겨보라. 즐겁게 사는 게 충실히 사는 것이다. 그리고 그 즐거운 충실함 속에서 미래와의 연결성이 보일 것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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