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 5기 재테크 노하우 10어3킬조_후바이] 2주차 강의후기 '시기 말고 시간'(with.광화문금융러님)

안녕하세요.

제테기 5기 103조 후바이입니다.

2주차각 마무리 되어가고

이제 3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1주차에서는 흐지부지된

통장 쪼개이에 대하여

너나위님께 호되게 혼났었다면

2주차에서는 아몰라.. 하며

덮어두고 지냈던

연금저축계좌와, ETF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도 생소한 단어들이 많아

부동산에 정말 몰입하며 지내왔구나

싶은 마음과 함께,

부동산 강의를 처음 수강하시는

조원들이 이런 마음이겠구나

싶은 마음도 들면서

거울치료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내용을 후기에 담을 수 없기에

인상 깊었던 내용들 위주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강남 아파트는

높게 신뢰하면서

강남 아파트 같은 주식은

왜 매수 하지 않으세요?

보통 투자자들에게 강남 아파트는?

돈일 생길 때 마다 계속

사 모으고 싶은 자산

큰 문제가 없다면

팔고 싶지 않은 자산

가격이 떨어져서 내가

살 수 있는 기회가 오면

바로 사고 싶은 자산

내가 산 가격보다 가격이

하락해도 덤덤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자산

가격이 하락해도 결국

오를 것이라는 믿음이 있고,

사서 모으다 보면

나를 경제적 자유로

이끌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고,

매수와 매도를 반복해서

수익을 내는 것보다

모아가는 것이 더 좋은

성과를 얻는 방법이라는 생각

그런데 왜 주식 투자에서

강남아파트 같은

종목은 매수하지 않을까요?

광화문금융러님

2주차 강의에서,

아니 이번 제테기 강의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한방 맞은 것 같은 대목입니다.

압구정현대, 대치은마

원베일리, 아리팍, 나인원 한남 등..

내가 매수를 할 수는 없지만

그 지분을 쪼개어 몇 퍼센트라도

구매할 수 있다면..?

(이러면 너무 코인스럽군요..?)

그렇다면 이런 지분식 매수는 아니어도

압구정 현대, 대치 은마, 원베일리 등

그 단지들의 가격 상승에 대한

수익을 배분 받을 수 있는

권리상품이 있다면..?

저는 큰 고민 없이

매수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단지들과

그 단지가 솟아 있는

땅의 가치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광화문금융러님께서는

강남 아파트에 빗대어

ETF의 가치를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가 정말 수월했고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당장은 몰입해 짔고 시간을

그간 쏟아온 부동산에 좀 더

집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나

이후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해야하는

시점에서는 꼭, 그리고 적극적으로

ETF에 대한 투자를 고려해야겠습니다.

금융러님 감사합니다 :D

지각비

여러분들이 투자를

미루는 이유가 뭘까요?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미루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냉정하게 생각 해 봅시다.

아무리 젊어도

근로소득과 노동소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시간은 대부분

정해져 있습니다.

그 말은 즉,!

안정적으로 투자 할 수 있는 기간도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자산을 쌓을 수 있는 기간도

정해져 있다는 거에요.

이 시간이 지체되면 지체될수록

그 시간도 짧아지고 있음을

여러분은 기억 하셨으면 좋겠씁니다.

광화문금융러님

2주차 조모임에서 전쟁이나

지진 등에 우려로 인해

현금성 자산이 아닌 현물

자산을 우선 해야하는 것이 아닌지

논의가 있었는데요.

요즘 금 값이 미쳤다죠..?

저도 도링켜 보면 22년

부동산 공부를 시작 할 때

전쟁나면..? 그래서 아파트 무너지면?

서울은 1순위 타격 지점아니야?

(서울 매수도 당시엔 할 수 없었으면서..)

코인이 한 창 잘 나갈 때는

기축 퉁화로 자리잡은

달러의 패권도 코인이나

중국 위안화로 넘어

갈 수 있는 것 아니야?

같은 염려로 투자는 노후를 위해

해야만 하는 일임을 알았지만

마음 한켠에서는 투자를 미룰

구실을 찾으려고 했던 것 같은데요.

광화문금융러님은

S&P 500을 예시로

투자를 지금 시작하지 않고

미루면 미룰 수록 지각비가

발생될 수 있음을 환기시켜주셨는데요.

주변에서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어렵지 않게 껄무새를 만나게 됩니다.

물론 저도 그랬구요..

부동산, 주식, 코인..

그때 살 껄, 그때 팔 껄

껄껄껄..

껄껄껄의 대화 핵심은 결국

가장 투자 하기 좋았던 시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투자를 했냐

하지 않얐냐 라는 점입니다.

2016년 부동산 상승 초입에

매수를 했다면 좋겠지만

17년 18년 20년 21년에

매수했어도 돈은 벌 수 있었고

상당한 자산 상승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압구정현대 아파트의 분양당시

신문기사 스크랩입니다..

30평형대 분양가 870만원

40평형대 분양가 1200만원

48평형 1400만원

60평형 분양가 1700만원

압구정현대 60평형, 분양가가

80년에 1700만원에서

90년에 8억의 호가가 되었고

24년에는 80억에 육박하는..

25년에는 77억 신고가를

갱신하셨네요..

물론 당시에는 체감 소득 상

마냥 싸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압구정 현대의

분양가와 자본주의를 엮어

생각해 보면 투자에 있어

시기와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특히 인플레를 먹고 자라는

성장 가치 투자, 또는

적립식 투자에 있어서는

시기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임을

일깨워 주신 광화문 금융러님

감사합니다 :D

과거의 가격

과거의 타이밍에

얽메이지 마세요

저는 30년 동안 돌이켜 보면

마켓 타이밍 그러니까 떨어졌을 때

사는 것보다 그렇지 않은 채로

단순 적립식으로 투자했을 때의

결과가 더 좋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을 하다 보면 따졌을 때

떨어졌을 때 매수해야

수익을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면

계속 지켜보게 되는

시간만 더 길어지거나

그럴 확률이 더 높습니다

광화문금융러님

부동산은 그래도..

과거의 가격으로

회귀하는 것이 그리

자주 있는 일은 아닌데

(지방은 상대적으로 많을 수도)

주식 같은 경우는

환금성도 매우 뛰어나고

변동성도 정말 다양하기에

과거 가격과 마켓 타이밍에 대한

껄껄껄로부터 굉장히

벗어나기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괌화문 금융러님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투자를 미룰 구실로 찾지 않기를

환기시켜주신 다음

과거의 가격 과거의 타이밍에

사로 잡혀 투자를 미루지 않도록

다시한번 주의를 환기시켜 주셨습니다.

금융러님 감사합니다

과거의 가격과 타이밍에

얽메여 투자, 내 노후 준비를

미루지 않겟습니다. :D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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