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우리서로 다독다독해주며 47권 읽조 케플러] 부동산 트렌드 2024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동산 트렌드 2024

2. 저자 및 출판사: 김경민 / 와이즈맵
3. 읽은 날짜: 2025.2.1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국고채 금리에 대한 정보 제공

 

STEP2. 책에서 본 것
- 컬러풀하게 서울 대장주들의 사진까지 더해서 정리해주는 챕터가 있다.

- 트렌드라는 책제목답게 2024년을 기준으로 전후년의 흐름과 변화를 적어두었다.

- 급히 예단하지 않고 2가지 시나리오로 알려준 점이 더 믿음직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빅데이터에 기반해 향후 흐름을 예측해볼 수 있겠지만

수많은 변수들로 인해 아는 것과 다른 새로운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많이 알고 대응하기에 익숙해져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국고채 10년물 금리에 대한 기사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그냥 넘기곤 했었다. 

책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을 뿐 아니라 부동산 가격과의 상관관계도 적어둔 걸 보고 

개념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다시 상승하기 시작한다면 서울 부동산 역시 다시 조정 받을 수 있으며, 현재 수준에서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횡보한다면 부동산 가격은 정체가 나타날 수 있다.’(109쪽)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41쪽. 서울 부동산 시장의 미래는 대폭락의 2022년 상황과 정반대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 강의에서 들었던 현재 상황과 비슷해서 신기하리 만큼 쉽게 읽혔다.

 

58쪽. 용인시가 살기 좋은 도시인 것과 별개로 부동산 가격 흐름상 강남구 가격 패턴과 상이하게 움직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용인 수지가 첫 앞마당이었어서 그런지 이 문장도 거의 튀어나올 것처럼 읽혔다. 기억하고 싶은 이유는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수지를 보고 싶어서다.

 

242쪽. 일반적인 시장 상황에서 25평은 33평형에 비해 매우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준다고 봐야 한다.

 - 수도권의 국평은 전용59라고 배웠는데 역시 책에서도 그렇게 얘기하고 있다. 상승기엔 소형평수라는 문장도 있어서 기억해두고 싶은 문장이다. 
 

(그나저나 문장 앞에 ‘-’를 붙이면 어떨 땐 자동으로 까만 점으로 바뀌고 어떨 땐 그대로 있는다. 왜 그럴까?)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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