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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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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안녕하세요, 이브잉입니다.
벌써 열중반도
중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3주차 강의는 비교평가의 여신!!
식빵파파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조원분들께 재밌는 강의가 될 거라고 자신있게 말할만큼 좋았던 기억이 있었고
역시나 좋은 강의 진행해주셨습니다.
그 중 적용할 점은,
비교평가 전에 시장진단을 하셔야 합니다.
비교평가는 단지 대 단지로
비교해 보는 것 아닌가?
왜 시장진단을 해야하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2024년
절대적저평가 시장에서
한순간에 상대적저평가 시장으로 변하는 서울시장을 바라보며,
시장에 따라 투자단지를 고르는 기준이 달라질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럼에도 시장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 강의를 들어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요.
(튜터님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죠? ㅠㅠ)
하지만 식빵튜터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기사나 뉴스로 시장분위기 확인→KB통계, 아실 매물수 등으로 사실확인의
단계를 거쳐 시장분위기를 진단하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비교평가의 결과물과 사랑에 빠지지 말자.
투자를 할 때에도,
임보가 결론 쯤에 이르렀을 때에도
단지 대 단지로 끊임없이 비교하고 추려진 단지라고 생각하니
이미 장점만 가진 아이로 보이더라구요.
단지와 사랑에 빠진다는 말씀을 정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튜터님의 비교평가 후에도
저환수원리가 맞는지 확인해보라는 말씀에,
제가 작년에 작성했던 매물코칭 신청서를 보니
저환수원리에 입각해 썼다기보단,
내가 왜 그 단지를 선택했는지 장점만 나열한 것에 가까웠습니다.
다행히 실제 투자할 때는 저환수원리를 써보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 투자 시에는 그리고 매물코칭 신청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철저하게 저환수원리에 맞춰 생각해도록 하겠습니다.
보유, 운영할 때에도 비교평가를 해야 한다.
튜터님의 실제 사례를 듣고
내가 투자한 물건의 세입자는 오래 살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튜터님과 같은 상황이 온다면…?
바로 내가 잘 고른 것이 맞는지 자신을 의심할 것 같습니다.
(바로 네이버 부동산 켜서 그 때 같이 비교했던 단지들 호가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아픈 것도 잠시,
튜터님께서 해주시는 설명에
그럼에도 투자자는 감정 대신 이성적으로!
그래서 비교평가 결과 싸? 비싸?
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투자 후 보유하고 운영하는 데에 있어
추가투자금, 가격 하락, 세입자 퇴거 등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더라도
내 투자한 자산이 제 가치를 찾을 때까지 기다리기 위해서
투자 전, 투자 후에도 제대로 된 비교평가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꼭 명심하겠습니다.
깔끔하고 명확한 설명으로
귀에 쏙쏙 박히는 강의해주신 식빵파파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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