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은 제일 덜 부담스러워 하는 듯. 갈려고 하면 간다 대부분. 게리롱님이 말씀하시는 나에게 새는 부분은 무엇일까? 임보인가? ㅎㅎ
매물임장결과
쭉 적어보면,
해링턴과 푸르지오 가치는 비슷해보인다. 평지+상권의 해링턴과 초신축인 푸르지오라서? 둘다 교통은 들고 있고, 푸르지오가 1정거장 더 빠르다(홍제가 교통이 좀 복잡?) 그래서 해링턴이 상대적으로 저평가?
O 14.0 푸르지오(59 11.5/74 13)
O 13.3 해링턴(59 11.5 10.5 이건 뒷동)
이건 아이파크 > 더삽 > 가든 같다. 둘다 지하철 역에서 멀지만 가든은 외딴섬 느낌이라 그리고 자재나 조경 등도 아이파크가 훨 낫다. 더샵은 연식 차이 때문에 그렇지 가든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가치로 보인다. 그래서 샵이 싸보인다.
O 12.6 가든플라츠(59 9.5 10 급매출현)
O 12.5 아이파크
O 11.8 더샵(59 9.8)
청구랑 금호는 결국은 비슷한 가치고, 시간이 지날 수록 청구가 더 좋을 것 같다. 금호는 참 사람이 싫어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 청구 59 6.7억은 좀 많이 싸보인다.
O 8.9 청구(59 6.7)
O 8.8 금호(왜 이 가격인지 알겠다)
조금 더 단지 분석도 하고 확인해보자. 특히 홍제/무악재 인근 구축들도 잘 보자. 현실적인 투자처들 아닌가.
임보도 몇장 썼다. 대박!
[투]
지투 마스터님 강의 복기를 하니, 역시 실거주 갈아타기가 현실적인 답이다 생각든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시간]
집에 돌아와 조모임 이후 가족과 대화를 하다가, 1시간 정도 유튜브랑 놀았다. 왜그러나 몰라. 그래도 그 힘으로 새벽 달렸다. 후회없다
점심에 업무 약속이 있어, 아깝지만 필요한 행위였다. 괜찮다. 사무실 돌아올 때 시간이 조금 낭비였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시간을 낭비한 편은 전혀 아니다. 잘했다, 징기스타
[건강]
감기증상은 여전하다. 병원을 가야할까. 가는 시간도 아깝다.
아침걷기 4일 연속. 사실 이건 잘하는 것이다. 동료의 조언으로 속도를 기록했다. 좋은 시도 같다. 속도를 높혀보자.
점심도, 저녁도 먹었다. 미쳤나보다. 임장 뜨면서, 저녁을 굻기가 쉽지 않다. 샌드위치랑 토마토스프 정도 먹었는데, 배가 안고픈데도 더 먹은건 사실이다. 20일 아이들과 함께 아침을 먹었는데 의도적이었다. 같이 밥을 먹고 싶다 정말. 점심은 스킵하고, 저녁은 굻지말자. 어차피 못 견딘다.
노과자 4일째. 아주 좋다.
[머니]
샌드위치 정도라 얼마 안들었다. 4000원
[감정]
썸머를 통해 조금 더 이해를 하면서 더 차분해질 수 있었다. 사실이 아닐 수 있지만, 뭐 어떤가, 행복도 목적이 아닌 수단일 뿐인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