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_2/19복기 [내마중15기 추워도 집 사러 ㄱㅏ0ㅑ조 징기스타]

2/19

새벽의 몰입을 기억하고 싶은 2/19, 비록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지투5강 마스터님의 명강을 정리해냈고, 일상적인 매물임장을 했으며, 더 잘하고싶어 만족스럽지 못했던 조모임도 했다.

[원씽]

  • 과제 마감(올뺌), 강의 후기(점심), 서평(점심?), 임보(23시 올뺌), 단임(퇴근후)

    다 할 수 있을까? 또 가방만 무거워지는거 아닌가?

[독]

  • 서평을 올리지 못했다. 오늘은 올리자. 어제 서평을 할지 강의 복기를 할지 고민하다가 강의 복기를 했는데 후회하지는 않는다.
  • 굳뉴스는 다시 읽기 시작했다. 월/화 노독서였는데 다행히 자극을 받아 수/목 읽었다. 금/토/일 다 읽어보자.

[강]

  • 가장 뿌듯한 지투 5강 복기. 그동안 강의 복기를 안했는데, 정말 후회스럽네. 이걸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신 동료분께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정말 잘했다, 징기스타님.
  • 내마중을 듣기 시작했는데, 억대별 비교평가를 이케 실시간으로 해주시는 강의는 처음이다 싶다. 앞마당이 많으니 너어어어무 잼있다. 이 부분만 잘 정리해서 복기해야겠다(within Mar)
  •  

[임]

  • 임장은 제일 덜 부담스러워 하는 듯. 갈려고 하면 간다 대부분. 게리롱님이 말씀하시는 나에게 새는 부분은 무엇일까? 임보인가? ㅎㅎ
  • 매물임장결과

쭉 적어보면, 

해링턴과 푸르지오 가치는 비슷해보인다. 평지+상권의 해링턴과 초신축인 푸르지오라서? 둘다 교통은 들고 있고, 푸르지오가 1정거장 더 빠르다(홍제가 교통이 좀 복잡?) 그래서 해링턴이 상대적으로 저평가?

O 14.0 푸르지오(59 11.5/74 13)

O 13.3 해링턴(59 11.5 10.5 이건 뒷동)

이건 아이파크 > 더삽  > 가든 같다. 둘다 지하철 역에서 멀지만 가든은 외딴섬 느낌이라 그리고 자재나 조경 등도 아이파크가 훨 낫다. 더샵은 연식 차이 때문에 그렇지 가든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가치로 보인다. 그래서 샵이 싸보인다. 

O 12.6 가든플라츠(59 9.5 10 급매출현)

O 12.5 아이파크

O 11.8 더샵(59 9.8)

청구랑 금호는 결국은 비슷한 가치고, 시간이 지날 수록 청구가 더 좋을 것 같다. 금호는 참 사람이 싫어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 청구 59 6.7억은 좀 많이 싸보인다.

O 8.9 청구(59 6.7)

O 8.8 금호(왜 이 가격인지 알겠다)

  • 조금 더 단지 분석도 하고 확인해보자. 특히 홍제/무악재 인근 구축들도 잘 보자. 현실적인 투자처들 아닌가.
  • 임보도 몇장 썼다. 대박!

[투]

  • 지투 마스터님 강의 복기를 하니, 역시 실거주 갈아타기가 현실적인 답이다 생각든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시간]

  • 집에 돌아와 조모임 이후 가족과 대화를 하다가, 1시간 정도 유튜브랑 놀았다. 왜그러나 몰라. 그래도 그 힘으로 새벽 달렸다. 후회없다
  • 점심에 업무 약속이 있어, 아깝지만 필요한 행위였다. 괜찮다. 사무실 돌아올 때 시간이 조금 낭비였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시간을 낭비한 편은 전혀 아니다. 잘했다, 징기스타

[건강]

  • 감기증상은 여전하다. 병원을 가야할까. 가는 시간도 아깝다.
  • 아침걷기 4일 연속. 사실 이건 잘하는 것이다. 동료의 조언으로 속도를 기록했다. 좋은 시도 같다. 속도를 높혀보자.
  • 점심도, 저녁도 먹었다. 미쳤나보다. 임장 뜨면서, 저녁을 굻기가 쉽지 않다. 샌드위치랑 토마토스프 정도 먹었는데, 배가 안고픈데도 더 먹은건 사실이다. 20일 아이들과 함께 아침을 먹었는데 의도적이었다. 같이 밥을 먹고 싶다 정말. 점심은 스킵하고, 저녁은 굻지말자. 어차피 못 견딘다.
  • 노과자 4일째. 아주 좋다.

[머니]

  • 샌드위치 정도라 얼마 안들었다. 4000원

[감정]

  • 썸머를 통해 조금 더 이해를 하면서 더 차분해질 수 있었다. 사실이 아닐 수 있지만, 뭐 어떤가, 행복도 목적이 아닌 수단일 뿐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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