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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활성계(RAS)의 비밀
사람들은 자신이 현실을 사실 그대로 흡수한다고 믿지만 사실 내 신념과 관심에 따라 선별하여 흡수한다. 외부 환경을 스캔해서 기존 신념이나 익숙한 것들이 들어맞는 정보 패턴을 찾고, 그게 포착되면 강렬하게 내 의식에 신호를 보내 그걸 느끼게해준다.
우리는 RAS에 보낼 메시지를 의식적으로 선택할 수 있고, 스스로의 현실을 창조할 수 있다. 싫어하는 것을 줄기차게 생각하는 것은 RAS에게 내가 싫어하는 것만 중점적으로 불러 대라는 명령은 내리는 것과 같다.
-> 부정적으로 작동했던 사례가 많이 떠올랐고 어떻게 하면 안 떠오르게 할 수 있을까? 고민 되었다. 실제로 그런 신호가 오더라도 내가 포착하지 못하면 내 의식에 들어올 수 없는데 어떻게 하면 안 들어오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 원하는 것을 생각한다!
목표 달성의 최우선 원칙이자 최고의 비결은 다음과 같다.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의 RAS가 할 것이다. 키보드로 글씨를 쓰는 것은 여덟 가지 손가락 운동만 수반하고, 상대적으로 소수의 뇌신경 연결망만 사용한다. 이에 비해 손글씨는 최대 1만 가지 움직임을 수반하고, 뇌에 수천 개의 신경회로를 만든다. 이 때문에 손글씨가 목표에 대한 보다 강렬한 애착과 헌신과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 최근에 뭔가 하려면 계속 힘들거 같다며 주저하게 되고, 아침마다 7시간씩 자는데도 눈이 안 떠지고, 의욕이 잘 안생긴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부의 역설>이라는 책에서 “뭔갈 해야한다”라고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그것만 행동하는 것은 전형적인 노동자의 마인드이며, 부자들은 더 쉽게 “생각한다”고 했다. 원하는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행동은 그 생각을 읽은 뇌가 자연스럽게 시킨다는 것이다. 불현듯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의지의 형태로. 그 책을 보면서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는데 (시간 나면 일단 임장, 임보 하나라도 더해야지! 이런 마인드) 결해사에서 말하는 RAS와 같은 이야기임을 알 수 있다.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달성 가능하되 긴박감을 주는 마감일이어야 한다. 그리고 당장 시작한다. 촉박해야 결과물이 좋아진다.
심리적으로 감당 가능한 작은 단계의 목표를 쪼개는 것이 요령이고 관건이다. 그래야 최종 목표의 덩치에 주눅 들지 않고 계획한 일에 자신있게 집중할 수 있다. 사람들은 준비에만 바쁘고 늘 내일을 시작일로 잡는다. 마음이 달았을 때 뛰어야 멀리 간다. 은행 융자를 갚은 다음이나 자녀가 대학에 간 다음이나 좀 더 자신감이 붙은 다음으로 미루지 말자.
→ 한달 동안 강의+조장을 하면서 내 앞마당 1개 늘리는 게 너무 버겁게 느껴졌고, 시간이 있다면 이걸 더 할텐데 하며 쫒기다가 편하게 혼자 해야겠다 생각했었다. 그런데 혼자하니까 데드라인을 굳이 지킬 강제성이 없어지고, 신기한게 데드라인이 없어지니 자꾸 다른 급한 일들은 끼어들고, 정신없이 해나갈때보다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일들을 딱히 많이 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알게됐다. 결국 실제 시간이 많이 주어지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었다. 중요한건 마감기한안에 잘했듯 못했듯 조금씩 해놓으면서 앞으로 나가야 하는 것이었다.
#내가 최고결정자다!!!!!
결국 해내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해야한다. 때론 결정을 잘못 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거기 대처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그것을 다시 내 통제권 안으로 가져오는 것이다.
책임이 있는 곳에 주도권이 따라온다. 내가 내 인생을 주도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내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귀추를 따져 보고 그 결과를 분석해 내 RAS가 내게 더 좋은 단서를 가져오도록, 그 단서를 좋은 결과로 연결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물론 내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의 상당 부분은 내가 통제할 수 없다. 하지만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무엇을 생각할지, 어떻게 반응할지,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한 통제권은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 내 생각과 반응과 선택들이 나의 다음번 상황을 창조한다. 내 상황을 지휘하는 총 감독은 바로 나다. 사실은 처음부터 그랬다. 내가 깨닫지 못했을 뿐.
→ 보도섀퍼의 돈에 나오는 책임에 대한 이야기와 동일하다. 책임을 떠맡고,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영역이 커질 수록 나는 성공한 사람이 된다. 설사 안좋은 결과가 나와도 그것을 해석하고 반응하는 나의 자세에 따라 그 다음에 열리는 장면ㅇ이 달라진다.
#성공하려면 이미 마음속에서 먼저 구현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부과한 한계는 넘어도 스스로 부과한 한계를 넘기란 쉽지 않다. 시각화와 확언의 힘으로 내가 나를 가둔 성공의 장벽을 부수고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다. "어떤 문제든 정면 승부하면 모두 해결할 수 있어. 장애물 넘기가 내 전공이야. 내게는 원하면 무한 공급되는 에너지원이 있어" 라는 자기 암시는 추진력을 준다.
어쩌면 지금 계산으로는 안 맞는 꿈, 원대한 꿈, 그것을 계속 그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능력인 것 같다. 여러 책에서 동일하게 하는 말이 생생하게 상상하고 꿈꾸라는 것이고 그러면 내 RAS가 그것을 위해 해야할 일들을 스스로 하고 싶어하게 만들어주고, 그것을 도와줄 기회를 물어다 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생각만으로 모든걸 해낼 수 있다. 그 사실을 잊지 말자.
매일 틈날때마다 내가 바라는 원하는 나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보기. 어떤 집에 있는 상상, 내가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가족들의 모습, 목표를 이루고 기뻐하는 나의 모습. 월부티비에 출연한 나의모습 ㅎㅎ 집에 내라 거래한 부동산 계약서가 수북히 쌓인 모습, 내 통장에 전세상승분이 xxxxxxxx만원 들어와잇는 모습 등…!!!! 상상만으로 즐겁고 재미있다.
→ 원래 시간을 정해서 아침마다 하고 싶었는데 따로 시간 내기 힘들다 ㅠ 수시로 출근길, 틈이 생길때마다 해야겠다.
부정적인 감정을 푸는 도구로 다이어리를 썼는데 그럴수록 손으로 쓰면서 각인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이어리에 글 쓸때는 내가 바라는 것 위주로 써야겠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미래는 내가 오늘부터 선택하는 생각과 행동들로 결정된다.
그리고 그 선택은 100퍼센트 내 소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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