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트윈] #25-10 소득혁명

 

 

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소득혁명

저자 및 출판사 : 브라이언 페이지

읽은 날짜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동소득원 #WAN #생산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소개

미국의 기업가이자 온라인 교육자. 자동 소득(passive income) 분야의 선구자로 불린다. ‘현금흐름의 제왕’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생산성, 습관 조성, 부동산, 개인 개발, 전략적 관계 등의 주제로 강의를 해왔다. 창업 오디션 〈샤크 탱크(Shark Tank)〉의 초대 심사위원 케빈 해링턴을 비롯해 자수성가의 아이콘인 그랜트 카돈, 타이 로페즈, 딘 그라지오시와 협업한다. 미국 유수의 경제지 〈포브스〉와 창업 전문지 〈안트러프러너(Entrepreneur, Inc.)〉에 소개되었고 〈MSNBC〉에 출연했다.세계 47개국에서 25,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 판매 1위 에어비앤비 코칭 프로그램 BNB포뮬러를 창업했다. 팟캐스트 〈디지털타이탄스(Digital Titans)〉를 진행하고, 리얼리티쇼 〈하우스해커스(House Hackers)〉의 대표 얼굴로 활동 중이다. 현재 브라이언 페이지의 자동 소득원 목록은 디지털 제품, 단기 임대, 온라인 코칭, 제휴 마케팅 콘텐츠, 상업용 부동산, 모기지 어음, 배당주, 암호화폐 스테이킹 등 대단히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책소개

왜 죽을 정도로 열심히 일해야 한단 말인가

 

“나의 아버지는 수십 년간 영혼을 박살 내는 일에 매여 살았으나 처절히 가난했고, 일흔이 넘어서는 흑색종 4기 진단을 받았다. 은퇴는 했으나 이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몸이었다.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은 내 가슴에 불을 지폈다. 이것이 책을 쓰게 된 이유다.” 브라이언 페이지의 책 《소득혁명》은 이런 이유에서 시작되었다.

아버지의 비참한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그는 ‘소모당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돈과 시간의 자유’가 있는 인생 설계를 시작했고, 평범한 회사원에서 벗어나 현재는 수천 억원의 자산가가 되었다.

그가 찾은 해법은 ‘자동 소득’이었다. 실제로 회사를 다니며 자동 소득을 설계했고, 준비가 끝나자 스스로 직장을 해고한다. 그렇게 퇴사한 지 불과 3년 만에 연소득은 수천만 달러, 즉 수백 억원에 달했다. “자동 소득을 통해 현금이 지속적 ㆍ 반복적으로 흐르는 시스템을 갖춰 ‘돈과 시간의 풍요’를 누리는 신흥 부자들이 있습니다. 나와 내 친구들 같은 사람이죠. 핵심은 ‘빨리’입니다. 30~40년 뒤에 부자 될 생각은 하지도 마세요. 당신의 람보르기니에 노인용 보행기를 싣고 다닐 셈이 아니라면요. 3년에서 5년 고생하면 됩니다. 대신, 아주 힘들 거예요.”

그는 힘든 여정이긴 하지만 반드시 목적지에 도착한다고 자신하며, 독자들에게 자동 소득 설계의 AtoZ를 제시한다. 본인은 물론, 그의 친구 팀 페리스, 딘 그라지시오 등의 경험과 실전 로드맵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 대박의 꿈을 실현하지 못한 연쇄 창업가, N잡러의 노예가 된 소시민 사장이라면 특히나 책의 메시지에 크게 공감하고, 브라이언의 경험과 가이드에서 강력한 영감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1단계]

: 질문을 던져라, 당신은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새로운 질문

 

우리가 자신에게 새로운 질문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법 같은 삶을 가능케 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다. 그것은 삶을 빈 도화지라고 생각할 때만 가능하다. 적어도 지금 당장 불가능해 보이는 무언가를 고려하는 데서 새로운 가능성이 생겨난다.

 

💡 나 자신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져라는 문장이 생소하면서도 뭔가 머리를 띵하게 울리는 문장이였다. 새로운 질문을 던지지 않으면 새로운 생각을 하지 않고, 똑같은 생각과 똑같은 행동으로 살던데로 사는 인생일 수 밖에 없다. 뭔가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새로운 질문이 필요하다는 것을 꺠달았다.

 

 

 

#자동소득원

 

모든 패시브프러너의 가장 큰 특징은 탄탄한 소득원이 있다는 것이다. 안정적인 수입을 창출하는 이 소득원은 무엇일까? 근로 소득도 아니고 직업도 아니다. 자동소득원은 직접적이고 일상적인 관리가 거의 필요하지 않다.

 

💡 노동 수익이 아니라, 자동소득원을 만드는 것이 책에서 말하는 패시브프러너의 핵심이다. 내가 하고 있는 부동산 투자도 자동소득원의 수단중에 하나지만, 저자가 말하는 빠르게 부자가 되는 부분을 읽으며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는 것이 빠르게 부자가 되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보았다. 빠르다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수도권 부동산 사이클을 보수적으로 10년으로 보고 10년에 내가 투자한 자산이 2~3배 상승하는 것을 계산해보면 절대 느린 속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너바나님, 너나위님처럼 교육업, 작가, 유튜버 등으로 확장하고 새로운 자동 소득원을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에 지금은 나도 저자처럼 첫번째 자동소득원을 만드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

 

이유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첫 번째다. 방법을 찾는 것은 그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 이유를 명확히 이해하면, 당신의 가장 야심 찬 꿈을 실현하기 위해 꼭 해야하는 일을 밀어붙이는 추진력이 생긴다. 꿈을 이루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다. 그러므로 이유에서 비롯된 추진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 모든 자기 개발서, 성공한 사람들이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인 'why' 를 이 책의 저자도 강조한다. 요즘 나와의 대화를 통해서 나만의 why를 많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고, 그것을 위해서 내가 해야하는 일들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하지 않았던 행동들을 하고 하지 않았던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바쁘다는 핑계로 절대 소흘하지 말고 주기적으로 나만의 'why' 를 생각하는 시간을 루틴화 하자.

 

 

 

#최종목표

 

오직 돈만이 당신에게 위안을 줄 거라 생각한다면 결론은 정해져있다. 당신의 삶을 명료하고 싶이 있게 만들어주는 모든 것을 놓치게 된다. 부의 개념을 더욱 완전하게 정의하라. 최종적으로 갖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삶아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이 바라는 경제적인 풍요는 물론이고, 그러한 풍요로움을 즐길 시간과 함께 즐길 사람까지 전부 다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저자가 말하는 부는 자동소득, 재량시간, 자유 선택 이라는 3가지 요소를 갖춘 것이라고 한다. 월부에서 많은 책을 읽고 경험하면서 단순히 '돈'만 많은 사람이 부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월부에서 1~2년차 성장에만 초점을 맞췄던 시간 소중했던 유리공을 잃을뻔 했던 경험들을 통해서 내가 느리게 부자가 되더라도 소중한 것을 대가로 치루면 안된다는 것을 배웠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느리더라도' 라는 생각이 잘못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소중한 것을 챙기면서 가는 과정이 꼭 느리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생각의 범위를 열어두고 소중한 것들을 챙기면서도 목표를 이루는 것이 늦어지지 않게 갈 수 있는 방법이 뭘까? 라는 고민 자체를 하지 않았었다. 지금 당장 부동산투자가 우선 순위이고 어느정도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자동소득원이 완성되겠지만, 거기서 안주하지말고 저자처럼 두번째 자동소득원을 만들려는 고민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검증된 방법을 따르라

 

패스브러너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은 간단하다. 새 길을 개척하는 대신에 이미 닦인 길로 가는 것이다. 즉 사람들이 사용해서 효과가 검증된 지속적인 소득 창출 수단을 찾고, 이것을 당신의 수단으로 만들어라. 이렇게 하면 당신이 직접 효과적인 수단을 재창조할 필요도 없고, 위험을 무릅쓰며 개척자가 될 필요도 없다. 그저 효과가 검증된 기존의 방법을 따르면 그만이다.

 

💡 월부를 하면서 수용성을 많이 길렀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내가 폐쇠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부동산이라는 영역을 내가 선택했기에 월부에서 배우는 모든 것에는 오픈마인드로 배우려고 하고 있지만, 그 외 다른 영역들 예를 들어 블러그, 애드센스, 스마트 스토어, 미국주식 등은 지금 나랑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벽을 치고 있었던 것 같다. 분명이 그 분야에서도 큰 부자들이 나왔고 부를 이루는 방법이 있는데 예전에 주식을 할때 부동산을 무시했던 것 처럼 관심의 스위치를 완전하게 꺼버리고 있었다. 당장 내가 배우고 행동할 것은 아니더라도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영역의 부자들에도 관심을 가져보자.

 

📌 월부TV에 나오는 다른 영역의 부자들도 시청하기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2단계]

: 그들은 답을 알고 있다, 일하지 않아도 돈과 시간이 풍족한 삶

 

#DIY 접근법, 학습-일 병행 모델, 역할 모델 따르기

 

DIY는 최선인 동시에 최악의 방법으로, 이른바 양날의 검이다. 문제는 우리가 선택하고 실천하는 행동으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다는데 있다.

 

배움에 훨씬 적은 시간과 돈을 투자할 뿐 아니라 배우는 동안에도 돈을 벌 수 있다고 상상해보라. 최소 4년의 시간을 쓰고나서야 이 투자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뒤늦게 판단할 필요 없이 길어도 몇 달 짧으면 며칠 만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학습과 일, 다른 말로 경제 활동을 병행하는 접근법의 핵심이다. 어떻게 이 일이 가능할까? 소득 창출 모형에 기반을 두는 교육을 활용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역할 모델을 따르는' 방법은 강력하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이 지름길은 우리를 최종 목적지까지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과 협력하는 것을 포함한다. 따라서 이 방법의 성공 여부는 올바른 역할 모델을 찾는 것에서 판가름 난다. 코치, 멘토, 선생님 누구든 상관없다. 당신이 원하는 구체적인 결과를 이미 달성했으며 당신도 이러한 결과를 성취하도록 기꺼이 비결을 나눠주려는 사람을 찾아라.

 

💡 내가 월부에 오기 전에 아무것도 배움없이 주식과 코인에 뛰어 들어 돈과 시간을 쓰면서 배웠던 부분들을 월부에 와서 많은 투자 거장들의 책을 읽으면서 책에 다 나오는 내용이였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월부전에도 막연하게 사면 오르겠지라는 생각으로 질렀던 부동산들에 들어간 돈을 생각하면 월부에서 몇년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돈이였다. 이처럼 DIY 방식을 통해서 뭔가를 배우는 것이 돈과 시간이 참 많이 들어가는 방식이다. 그리고 월부에서 와서 강의를 듣고나서는 시행착오 없이 투자하고 돈을 벌 수 있었다. 무조건 학습-일 병행 모델을 추천한다. 그리고 더 시너지를 내는 것이 역할모델을 따르는 방법이다. 월부에서 멘토, 튜터님들 그리고 선배님들을 통해서 내가 배운 방식이 검중된 방식이라는 확신을 가지면서 해나갈 수 있었다.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실전 4단계

 

1단계 : 최소 독립 자금, WAN을 결정하라.

2단계 : 첫 번째 자동 소득원을 선택하라.

3단계 : WAN에 이를 때까지 자동 소득원을 확장시켜라.

4단계 : 자동 소득원 모으기를 통해 자동소득원을 다각화하라.

 

💡 내가 목표한 시스템과 자산의 규모를 갖추고 fire 하는 것이 나의 첫번째 자동소득원이다.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 나의 목표 자산을 위해서는 자동소득원을 확장시켜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100억이라는 목표자산을 부동산만으로 달성하는 것을 어렵고, 다음 단계의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영역을 확장해야 한다고 배웠는데 자동소득원을 확장해야 된다는 개념과 일치한다.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3단계]

: 최대한 빠르게, 먼저 성공한 사람의 길에 올라탈 것

 

#생산자

 

나는 우리 모두 생산자가 되기를 바란다. 왜냐고? 생산자는 돈을 받기 때문이다. 아무리 별 볼 일 없는 생산자라도 소득에서는 소비자를 압도한다는 뜻이다. 그들을 성공한 슈퍼리치로 만들어주는 원천은 수많은 소비자에게 재화나 용역을 제공하는 데서 나온다.

 

💡 부동산 임대업자도 일종의 생산자다. 그외 다양한 영역에서 어떻게 하면 내가 생산자가 될 수 있지를 고민하는 것이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방법인 것 같다. 예를들어 이번 여행에서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지역을 여행하다 보니 정보를 찾기가 어려웠는데, 내가 관련된 블러그나 유튜브로 제공한다면 그 역시 생산자가 되는 것이구나를 깨달았다! 내가 월부에서 배운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지식들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는 것도 생산자가 되는 길이다.

 

 

 

#소유자형, 창조자형, 통제자형 패시브프러너

 

💡 부동산투자자인 나는 소유자형 패시브프러너로 시작하는 것을 선택했다. 그리고 지금 내가 생각하는 아이디어라면 다음은 창조자형이지 않을까? 사실 너무 막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두번째 자동소득원을 위해서는 다음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반복적인 소득

 

우리가 해야 할 올바른 질문은 어떤 것일까? "반복적인 소득을 창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것은 "돈을 더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질문보다 훨씬 강력하다.

 

💡 나의 시간 가치를 계속 증가시키려면 어떻게 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시간과 비례하는 소득에서 벗어나 소득이 자동으로 반복되게 만드는 것이 자동소득원의 핵심이다! 하나의 부동산에 투자하고 전세가를 지속적으로 올려받는 것도 여기에 해당되는 방식인 것 같다.`

 

 

 

#자아성찰

 

고도의 생산성을 달성하는 지름길은 엄격한 자아 성찰에 있다. 자신이 해야 하는 일들을 의식하는지, 의식하지 못하는지 명확히 이해하라. 여기서 말하는 의식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인지한다는 것이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는지 매 순간 명확히 안다는 뜻이다.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당신이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 확실하게 인지하라.

 

💡 얼마전 읽은 원씽에서도 읽었듯이 나의 하루 하루를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들로 채우고 그 일을 제대로 해내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면 해나가는 하루들을 쌓아가는 것이 원씽의 핵심이였다. 저자가 여기서 말하는 부분도 내가 해야 하는 일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그일을 제대로 해나가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4단계]

: 성공 직전, 당신을 무너뜨릴지 모를 9가지 함정

 

#리스크대응

 

잠재적인 걸림돌을 미리 이해한다면, 이런 일이 실제로 닥칠 때 적의 기습 공격을 받은 것처럼 놀라거나 당화하지 않을 수 있다. 오히려 자신이 어떤 위기에 처했는지 정확히 식별하고, 이 위기를 극복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미리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감정에 따라 반사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준비된 상태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말이다.

 

💡 이 구절을 읽으면서 리스크 대응에 대한 생각이 났다. 물론 책의 내용과는 다른 결이지만, 우리가 투자를 하거나 살아나는데 있어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검토해보고 시나리오도 세워보며, 감당가능한지를 따져보고 행동한다면 실제로 그 일이 발생해도 감정에 덜 치우치고 시나리오대로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만 밀어붙여야 한다

 

새로운 기회는 언제 고려해야 할까? 나는 하나의 전제 조건이 반드시 충족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기회에서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달성했을 때다. 그런 다음에야 비로소 무엇이든 다음 일을 시작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사실 한편으로는 내가 부동산투자에만 너무 몰입된건 아닌가? 인터넷의 많은 돈벌 기회들을 놓치고 있는 건가 하는 불안한 마음도 들었었다. 하지만 저자가 말해주듯이 지금의 나는 부동산투자에 몰입하고 내가 세운 1차 목표인 순자산 30억, 시스템을 구축한 뒤 두번째 자동소득원을 늘려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성공을 갈망하라

 

더 높은 수준의 결과를 얻고 싶다면 욕망의 수준부터 끌어올려야 한다. 욕망은 과유불급이 아니라 다다익선이다. 성공을 지나칠 정도로 갈망하는 비이성적 욕망을 갖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뜻이다. 물에 빠져 숨이 막힐 때 산소를 갈망하듯 성공을 갈구하라.

 

💡 이 글귀를 보면서 성장과 성공에 대한 나의 욕망이 처음과 달라진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 했다. 돈보다 더 가치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돈을 쫓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인생 목표를 쫓는 삶을 살겠다고 생각을 바꿨는데 그러면서 성공에 대한 치열함이 줄었나 하는 반성과 함께 돈에 대한 치열함이 아니더라도 선한 영향력을 주고 가치를 나눠주는 사람이 되겠다는 목표를 생각했을때 오히려 이전보다 더 열심히 치열해야 되는데 그만큼 갈망하지 않았구나 반성하게 되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최근은 오로지 부동산에만 몰입하면서, 내 인생을 바꾸고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수단은 오로지 부동산이라는 폐쇠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100억이라는 나의 목표를 위해서 부동산 투자자로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을 통해서 첫번째 나의 자동소득원을 만들고 나서는 다음으로 두번째 자동소득원을 만들기 위해서 고민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자동소득, 재량시간, 자유 선택 이라는 3가지 요소를 통해서 진정한 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4. 적용할 점

 

당장은 아니더라도 다양한 영역의 많은 부자들에게 관심을 열어두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월부TV에 나오는 부자들의 영상에도 관심을 가지고 시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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