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작년 열중반에 비교평가에 대한 강의가 새로 포함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꼭 한번 들어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제서야 듣게 되었습니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월부에서 공부하고 열심히 임장을 다니면서도 언제나 제일 어렵고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는 부분이 비교평가였습니다. 개념적으로는 어느 정도 이해하는 것 같은데 실제로 비교평가를 하려 하면 항상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번 식빵파파님의 강의 덕에 그동안 제가 어려워 하던 부분들이 많이 정리되고 조금은 갈피를 잡은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비교평가에 앞서 현재의 시장을 먼저 진단해야 한다는 점은 전혀 고민해본 적이 없던 부분이었습니다. 강의를 듣고나니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에 대한 접근과 판단이 달라진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인데 그럼에도 그에 맞춰 비교평가의 초점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왜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비교 평가의 방법, 단계별 순서, 매물 임장 후 최종 1등 뽑기까지 실제로 어떻게 비교평가를 실행하고 판단해야 하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또한 각 단계와 상황 별로 실제 예시를 통해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세세하게 설명해주신 덕에 이제 큰 어려움 없이 어느 정도 비교 평가를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택지의 경우 동일 생활권 내에서 인접한 단지들 간 비교와 차별화가 무엇보다 어려웠는데 이런 경우 어떤 것들을 확인해야 하는지, 어떻게 비교하고 우위를 판단해야 하는지 알려주신 부분이 특히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서울/수도권에서 인접한 단지들 간 유의미한 우열을 가리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를 많이 봐서 그런지 이 부분이 앞으로 가장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동산은 인문학이다. 결국 사람이 판단하는 것이다."라는 점을 반복하여 강조해주셨는데 예시 사례를 볼수록 어떤 의미인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배운대로 비교평가 후에 반드시 종합적으로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어떤 판단을 할지 고민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식빵파파님께서 '나라면 어디를 선택할지' 고민해보라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오히려 저에겐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인 환경으로 인해 3-4인 가족 기준의 아파트 선택 경험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매물 임장을 통해 현장에서 배우고 여러 단지들 간 선호도 분석으로 통해 역으로 공부하고 익혀야 하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최종 투자 의사 결정을 하기에 앞서 반드시 저/환/수/원/리를 적용하여 투자 적정성을 확인해봐야 한다는 것을 수차례 강조하셨습니다. 특히 아무리 고르고 고른 보석 같은 매물이더라도 우리의 투자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미련없이 투자를 하지 않을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하시면서 비교평가 과정에서 특정 단지 혹은 매물과 사랑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댓글
1호기를 축하드리며 2호기를 준비하시는 팀프님 강의에서 배우신대로 투자기준과 비교평가를 잘 활용하셔서 성공적인 2호기 투자가 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엄마들의 마음에 대입하기가 젤 어렵더라구요ㅎㅎㅎ 고생많으셨습니다 팀프님! 1호기도 축하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