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300 포트폴리오 완성반 후기
‘절세하는 것 보다 더 벌면 되는데 굳이 왜 복잡하게 그런 걸 해?’ 주변에서 연금저축펀드나 ISA 계좌에 관해 물어보면 제가 입버릇처럼 하던 대답이었습니다. 하지만 늦은 나이에 정신을 차리고 부랴부랴 노후대비를 하면서 제가 얼마나 세상 물정 모르고 건방진 생각을 했는지 날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를 신청하기 전 지금에 와서 이런 내용이 얼마나 도움
서울투자기초반 1강 강의 후기 - 내가 살 수 있는 것들 중 최고 찾기
개인적으로 투자 시기가 가까워져서 그런지 이전에 비해 좀 더 강의 내용에 집중하고 더 자주 강의를 잠시 멈춘 후 생각을 정리해가며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각 지역에 대해 중요한 핵심만 간결하게 정리해주신 내용은 다시 한번 투자 후보지를 검토해보는데 도움이 되었고, 가치투자와 소액투자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곁들여 설명해주신 부분도
[열반중급반43기 66조 팀프] 4주차 독서 후기 - 그릿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년 2월 4. 총점 (10점 만점): 8 / 10점 그릿은 이번이 세 번째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여 당황스러웠는데 다행히 읽다 보니 예전에 읽었던 내용이 기억이 났습니다. 처음 읽은 건 대략 3년여 전 제가 월부에 온
[열반중급반43기 66조 팀프] 열반중급반 4강 후기
어느새 4주가 흘러 열중반의 마지막 강의까지 다 들었습니다. 1년에 한두번 정도 살짝 쉬고 싶다는 생각과 평소 가까이 하지 않던 독서를 해보자는 의욕으로 열중반을 수강하곤 하는데 이번 역시 여러모로 원했던 바를 이룬 만족스러운 한 달이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동안 들었던 열중반 중 가장 밀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독서 토론도 그렇고 강의 내용도 그렇고
[열반중급반43기 66조 팀프] 3주차 독서 후기 - 몰입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RHK 3. 읽은 날짜: 2025년 2월 4. 총점 (10점 만점): 8점 / 10점 처음부터 흥미진진하게 재미있게 읽힌 책이었습니다. 중간에 옆으로 새는 듯 한 부분도 있고 설명이 필요 이상으로 장황한 부분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지루한 감 없이 읽었습니다. 저자는 순수한 몰입을 설명하는 좋은 예로
[열반중급반43기 66조 팀프] 열반중급반 3강 후기
작년 열중반에 비교평가에 대한 강의가 새로 포함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꼭 한번 들어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제서야 듣게 되었습니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월부에서 공부하고 열심히 임장을 다니면서도 언제나 제일 어렵고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는 부분이 비교평가였습니다. 개념적으로는 어느 정도 이해하는 것 같은데 실제로 비교평가를 하려 하면 항상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열반중급반43기 66조 팀프] 2주차 독서 후기 - 원씽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 2. 4. 총점 (10점 만점): 6 / 10점 까탈스럽게 굴고 싶진 않지만 이번이 세번째 읽는 것임에도 여전히 정말 잘 안 읽히고 저자가 설명하는 바가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점수도 짜게 주었습니다) 이쯤 되면 저자와 제
[열반중급반43기 66조 팀프] 열반중급반 2강 후기
개인적으로 이번 중급반을 신청하며 가장 기대했던 내용 중 하나가 양퍄링님의 전세 강의였습니다. 올해와 내년 중에 본격적인 투자를 앞두고 있어 전세 세팅에 대한 고민을 한창 하는 중이라 이번 강의에서 과연 어떤 내용을 배우게 될지 기대했습니다. 물론 그동안 여러 강의에서 전세 세팅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듣고 배우긴 했지만 그 때는 아직 투자가 가시권에 들어오
[열반중급반43기 66조 팀프] 1주차 독서 후기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RH Korea # 읽은 날짜: 2025년 2월 #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월부은은 매년 한번씩은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까지 네 번 정도 읽었는데 읽을 때마다 초심을 다잡는 느낌입니다. 이 책을 읽을 때마다 처음 너나위님의 강의에서 제가 상상하지 못했던 부동산 투
[열반중급반43기 66조 팀프] 열반중급반 1강 후기
매년 한두번씩 열반중급반을 수강하는데 이번에는 유독 새로운 내용을 처음 배우는 느낌이었습니다. 월부에서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 이래 저환수원리에 대해 수도 없이 듣고, 배우면서 나름대로 적용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며 제가 저환수원리에 대해 알고 있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제가
돈버는 독서모임 - 레버리지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레버리지 저자 및 출판사 : 롭 무어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024년 9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지금 # 목적 의식 # 선택과 집중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 1. 저자 및 도서 소개 레버리지라는 개념을 깨닫고 자신의 비즈니스에 접목하기 시작하면서 30대에 부동산 사업으로
[서투기17기83조 팀프] 서울투자기초반 1강 후기
언제나 그렇듯 자모님의 강의는 에너지와 열정이 넘쳐 수강하는 내내 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시는 듯 했습니다. 강의 초반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과 최근 서울 시장의 동향에 대해 상세히 업데이트 해주신 부분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과 걱정을 덜어주고 앞으로 어떤 길로 가야 할지 방향을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서울에 여전히 싼 물건이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8조 팀프]
어느덧 4강까지 수강을 완료하였습니다. 수업 듣고 임장 다니다 보니 7월 한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존경심과 팬심이 깔려 있어 얼마나 객관적인지 모르겠지만 유독 너나위님의 강의는 언제나 들을 때마다 수시로 영상을 멈추고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기술적인 내용보다 상대적으로 더 원론적이고 원칙에 가까운,
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8조 팀프]
"수평적 비교평가에서 수직적 비교평가로” 비록 임보를 완성하지 못한 소위 반마당이 좀 섞여 있지만 어쨌든 앞마당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고, 당분간 서울/수도권을 집중적으로 파보고자 하는 상황에서 앞으로 어떤 식으로 다음 임장지를 정해야 할지, 어떤 기준으로 앞마당을 확장해나갈지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수도권, 광역시, 중소도시를 고르게 경험해보고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8조 팀프]
고작 몇 번 해봤다고 어느새 본질을 잊고 점차 기계적으로, 하고 싶은 것만 골라서 임장 다니던 저에게 정신 차리는 시간을 선사한 강의였습니다. 각 단계별 임장의 본질과 임장의 궁극적이 목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앞으로 진행될 임장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임장은 지역의 입지와 가격을 아는 것. 임장 가서 입지와 가격에 관련된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8조 팀프]
n차 수강이라 그런지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크게 새로운 내용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내용을 다 알고, 또 아는 대로 전부 실천하고 있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적어도 강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임보를 구성하는 각각의 요소와 그 내용을 담아내는 과정에 담긴 의미에 대한 고민은 강의를 들으면서 더 커졌습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29조 팀프]
이번 수업의 가장 큰 특징이자 소득은 이미 알고 있던 혹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두 가지 개념의 재정립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월부에서 들었던 모든 수업에서 저환수원리에 대해 배웠고 일반적인 월부의 4주 프로세스는 수차례 따라해보기도 했습니다. 물론 임보와 임장은 여전히 갈 길이 먼 수준이지만 저환수원리는 이제 좀 알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수업을 들으
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29조 팀프]
# 제목: 원씽 #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 읽은 날짜: 2024년 5월 # 총점: 8 / 10 점 오래 전 월부에서 첫 수업으로 열반기초반을 수강한 후에 조원들과 따로 독서모임을 하며 처음 접했던 책이 원씽이었다. 당시 함께 모임을 했던 조원들은 대부분 호평을 했던 반면 나는 크게 와닿는 것이 없다고 했었던 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