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만큼 잘할 수 있는것이, 비교평가!

 

 

드디어 기다리고 궁금했던 비교평가 강의를 완강했다.

 

늘 비교평가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다른 파트의 강의에서 들었던지라

그래서 비교평가를 어떻게 하는거지?

비교평가하기 위한 단지들을 어떻게 선택하는거지?

중요한건 알겠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통 감이 잡히질 않았다..

 

 

이런 내 궁금증에 대한 모든 답이 3강 식빵파파님의 강의에 담겨 있었다.

 

전고점 대비 15~20% 하락한 단지들을 대상으로 놓고

생활권 고정으로 비교 또는 가격 고정으로 비교를 해보면 되는데,

2개 단지 대상에서 4개까지 순차적으로 어떻게 해보면 좋은지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담겨 있어서 아, 비교평가가 이런거구나 하고 확 와닿았던것 같다.

 

 

서울과 지방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다르다보니

비교평가하는 요소에서도 차이가 있고, 그 기준점들에 따라 비교평가 하는 법을 보니

수도권(교통중요)과 지방(환경중요)의 중요 요소가 왜 중요한지 더 이해할 수 있었다.

 

단지예시에서도 아는 단지들이 나오니까, 더 이해도가 높고 재미도 있었던것 같다.

 

식빵파파님이 마지막에 강조한 부분이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나만의 투자 ‘기준’과 '시간'이 무르익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는데,

 

비교평가 강의 내용을 보고나니, 내가 앞마당을 꾸준히 만들지 않으면(시간을 들여 꾸준히 노력)

아무리 좋은 강의 내용을 알고 이해한다고 해도 내가 그 지역을 모르고 그 단지를 모르면

그 방법들을 100%활용할 수 없겠구나라고 느꼈다.

 

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는 내가 투자하려는 그 물건들의 성격과 정보들을 많이 축적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여야겠다. 고로 앞마당 만들기에 더욱 노력 하는 것으로 ^^

 

 

좋은 강의를 해주신 식빵파파님께 너무 감사하다 ^^

열심히 적용해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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