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마당을 만들때 단지분석을 해내면 80%정도 완료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번 비교분석 강의를 듣고 보니, 단지분석 까지가 50%이고 

이후 비교평가 및 투자의사 결정과정이 나머지 50%라는 생각이 든다.

 

구체적인 비교평가 설명을 듣고나니 비교평가가 손에 좀 잡힌다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 현재 시장 평가 역시 명쾌하게 정리를 해주셨다. (수도권과 지방의 구분 정리) 

불안한 시장상황에 마음이 갈팡질팡 했는데 강의를 듣고 나름 정리가 된 것 같아서 

다시 차분하게 시장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앞마당은 몇 개 만들었지만 병렬식의 단지 분석만 있을 뿐 

아직 제대로 된 비교분석을 안 해왔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식빵파파님의 비교분석 툴을 적용해서 좀 더 종합적인 분석을 임보에 녹여 내야겠다.

 

월부 강의를 들을때 마다 선명해지는건 

시장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크게 변하니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 놓고,  그 시장 상황과 내 상황 맞게 투자 해야겠다는 것이다.

 

강의에만 의존하지 말고

(사실 강의 듣는게 젤 편해서 강의만 들으면서 투자공부를 잘 하고 있다고 합리화하는 것 같다)

3월 부터는 독서, 임보작성을 통해 나만의 투자 인사이트를 길러 나가는 과정에  좀 더 시간을  투자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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