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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해보자] 행복은 불행을 피하는 것부터 시작(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25-5)

25.02.25

 

 

 



'25년의 다섯번째 책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읽으면서 정말 힐링을 받았던 책입니다.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

책 내용은 저자가 일상 생활을 하면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느낀 점들을 기술한 책입니다.

 

행복했던 유년시절을 지나

어른이 되면서

우리는 어렸을적 쉽게 만끽할 수 있었던

행복이라는 기분을

잊어버리고는 합니다.

 

매일 출근, 직장상사와의 갈등

결혼, 출산, 집마련 등

어른이 되면서 가지게 되는 고민들

그리고 이로 인한 불행한 기분들

그리고 어느새 행복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에까지 이릅니다.

 

저자는 책에서

행복이란 꼭 행복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흔히 행복은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가진 것,

해외여행이나 비싼 명품을 사야만

얻을 수 있는 기분이라고 착각하는데

 

저자는 오히려

가장 쉽게 행복해지는 방법에는

"행복"이 없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행복은

불행해지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어렸을 적에는 어디 놀러가거나

새로운 친구를 만난다거나

어떤 새 물건을 사거나

짜릿한 일들이 행복을 가져다줬다면

 

나이가 들수록

집에서 쉬거나, 사랑하는사람과 얘기하거나

걱정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저자는 이 점을 파고 듭니다.

 

행복은 행복을 찾으려고 인위적으로 노력하기보다

불행을 피하다보면

저절로 행복해져 있을 것이라고.

 

매번 부동산 경제 자기계발 책을 읽다가

간만에 에세이를 짚었는데

생각보다 술술 읽혀서 좋았습니다.

 

어른이 되었고

요즘 다소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 중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아래 남겨 둡니다.



■ 마인드 ■ 자본주의·경제
■ 부동산 ■ 자기계발
* 재독 여부 : 0회차
* 2025 누적/목표 : 
5권/36권
정리일자25.02.25 
   
1. 책의 개요
책제목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 출판사태수 / 페이지2북스평범하게 사는 일이 가장 어렵다는 것을 깨달은 삼십대 후반. 삶의 목표를 성공이 아닌 만족으로 삼으며 글을 쓰고 있음
출간일2024.11.11
쪽수288
   
2. 나의 한 줄 평
핵심 키워드#행복 #어른 #현명
나의 한 줄 평행복은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 있다
책 내용과
투자 연결 짓기
적당한 만족감은 투자에 있어서도 중요하다. 매 순간 감사하며 투자생활을 이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음
책을 읽고
하고 싶은 질문?
 
점수 (10점)10점
   
3. 책갈피
고민과 걱정이 배제된 사소한 평일
Keyword : 고민/걱정 배제
 나는 그게 내가 갖고 싶던 평범함의 정체라고 생각했다. 고민과 걱정이 배제된 사소한 평일. 비교도 열등감도 질투도 분노도 혐오도 걱정도 고민도 불안도 없는 안전한 하루를 살아냈을 때, 나는 비로소 평범히 잘 살아냈다 안도할 수 있었다.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딱히 행복한 운 좋은 일이 없어도 고민/걱정이 없다면 그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것. 이게 맞는 말 같다. 
행복이 더 많아진 삶이 아니라 불행이 더 줄어든 삶
Keyword : 불행이 더 줄어든 삶
 어른이 된 나의 목표는, 아니 꿈은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다. 불행해지지 않는 것이다. 아프지 않고 매일을 별 탈 없이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 "오늘 저녁은 뭘 먹지?"라는 사소한 고민에 시간을 충분히 써도 괜찮은 지금이, 조금 더 지속되길 바란다. 행복이 더 많아진 삶이 아니라 불행이 더 줄어든 삶이다. 
굳이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불행을 피하는 삶. 그게 어른에게 더 행복한 삶. 불행해지지 않기 위해서 평상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 
혼자가 좋다는 말은 사실 '잠시 숨돌릴 시간좀줘'라는 말의 다른 표현
Keyword : 
 "머해?" 지친 마음이 슬쩍 회복되는 순간 나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사람을 찾았다. 실망한 아내에게 조용히 말을 걸었고 오래된 친구들에게도 잘 지내냐는 안부를 물었다. 혼자가 좋다는 말은 사실 '잠시 숨돌릴 시간좀줘'라는 말의 다른 표현이었을 뿐, 나는 영원히 혼자가 되고 싶진 않았다. 그저 내 사람들에게 보내야할 다정함이란 의무에서 잠시 피신하고 싶었을 뿐이다. 
어른이 되면서 점점 혼자 지내는 시간을 즐기게 된다. 여기서 말한대로 남과 잠깐 거리가 먼상황을 잠깐 즐기고 궁극적으로는 다시 다른이들과 어울리는 사회화된 삶
오직 나 자신만이 남겨진 시간과 공간이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Keyword : 
 독일어에는 '치타델레'라는 말이 있다. 요새 안의 독립된 작은 보루라는 뜻으로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작은 방을 의미한다. 나는 섬세한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치타델레라고 생각한다. 챙겨야할 것, 챙겨야할 사람, 챙겨야 할 모든 감정들에서 벗어나 오직 나 자신만이 남겨진 시간과 공간이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돌볼 사람이 아무도 없는 그 고립된 공간 속에서만 남들에게 수도없이 제공했던 말을 자센에게 돌려줄 것이기 때문이다. 
나도 가끔 보면 나름 섬세한 것 같다. 가끔 휴식이 필요할 때 외부와 차단하고 나 혼자만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가끔 피로할때 목표를 향해 방황할 때 이 방법을 써봐야겠다. 
우리 아빠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었는지 나는 새삼 다시 알게 되었다.
Keyword : 우리 아빠
 소년의 인생은 즐겁다. 청년의 인생은 힙겹고 아빠의 인생은 무겁다. 내 인생이 제일 힙겹다고 생각한 시절을 지나 누군가의 아빠가 되려 하는 지금, 우리 아빠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었는지 나는 새삼 다시 알게 되었다.
직접 어떤 일을 해보지 않고는 그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는 없다. 아빠 일도 그런 것 같다. 
살아남았다는 건 강하다는 뜻이었다.
Keyword : 살아남았다
 하루하루가 고되다. 나 하나 책임지기도 힘든 이 세상에서 나를 넘어 아내와 자식, 그리고 양가 부모님까지 책임져야 하는 이 인생을 아빠만큼 살아낼 자신이 도저히 없다. 그렇다. 살아남았다는 건 강하다는 뜻이었다. 
가끔은 강하다는 것이 무얼 의미하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요즘 들어 강하다는 건 끝까지 버텨낸 사람.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는 사람. 포기하고 싶은 환경에서도 매일매일 할일을 해내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아빠가 아닐까 싶다. 
삶에서 도망치지 않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넌 모르지
Keyword : 삶에서 도망치지 않는 것
 "삶에서 도망치지 않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넌 모르지." 앉을 자리가 없는 역에서 매일 출근하는 것과 간신히 생긴 자리를 할머니에게 양도해드리는 것. 상사가 튀긴 끈적한 침도 매일 새것처럼 세수하고 털고 일어나 게으름 피우지 않고 모니터를 켜고, 신발 끈을 묶고 출근 도장을 찍는 그 삶이 사실 얼마나 굉장한 인생인지 넌 모를 거야.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들이 바로 매일매일 할것들을 해내는 평범한 우리같은 사람들일지도. 힘들어도 할일하고 책임감을 갖고. 평범한 일상을 해내는 것. 생각보다 굉장한 일아다. 
빌어먹을 인생에 정직하게 부딪히는 너도, 충분히 대단한 사람이야
Keyword : 충분히 대단한 사람
 인생의 의미를 잃어도, 누군가의 성공에 까무룩 자존감이 무너져도 꿋꿋이 일어나 제자리로 향하는 너를 응원해. 도망치지 않는 것도 능력이야. 빌어먹을 인생에 정직하게 부딪히는 너도, 충분히 대단한 사람이야
매일매일 내가 해내야할 것들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내가 바라던 모습에 도달할 수 있을까? 아니다. 도달할 수 있을만큼의 노력을 해야 한다. 정직하게 부딪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들보다 한발자국 더 나아가고 더 노력을 해야한다. 매일매일
어떤 성격으로 살고 싶은지는 빼곡히 적은 새해 다짐이 아니라 일상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달려 있다.
Keyword : 일상을 어떻게 다루는지
 해소되지 않은 기분은 성격이 된다. 작은 짜증으로 시작된 기분은 일상에 대한 분노로 이어지고 속속들이 헤쳐 모여 결국 더러운 성격으로 완성된다. 어떤 성격으로 살고 싶은지는 빼곡히 적은 새해 다짐이 아니라 일상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달려 있었다. 
나는 일상을 어떻게 보내고 있나? 나는 순간을 어떻게 다루고 있나? 나는 내 인생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가고 있나?
어른이란 자기 자신에게까지 선물할 줄 아는 사람이다.
Keyword : 자기 자신에게 선물
 희생은 아름답지만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 우린 참고 억누르는 것이 어른스러운 것이라 배워왔지만, 사실 아무도 자신의 자식마저 그런 인생을 살길 바라지는 않는다. 어른이란 자신을 가장 먼저 포기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자기 자신에게까지 선물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어른들은 할게 많다. 책임질 것도 많고. 그러다보면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을 마지막으로 미루고 궁극적으로 무너지고는 하는데,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도 어른의 책임이다. 이 균형을 잘 유지해야하는 것 같다. 
최선을 다한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네탓이 아니야"라는 말을 좀 더 넉넉하게 건널 줄도 알아야 한다.
Keyword : 네 탓이 아니야
 절망이 넘치는 시대, 우린 좀 더 운의 힘을 믿어야 한다. 최선의 선택을 하고 최선의 노력을 해도 원하지 않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당연한 진신을 받아들여야 한다. 실패는 온전히 당신의 것이 아니다. 최선을 다한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네 탓이 아니야"라는 말을 좀 더 넉넉하게 건널 줄도 알아야 한다. 
실패에 조금 더 관대해지는 것. 실패를 실패로만 볼 것이 아니고 그 실패에서 배울 부분들을 활용하여 다음번에 한번 더 도전할 것. 실패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것도 어른의 덕목 중 하나가 아닐까
예쁘게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먼저 예쁜 말을 써야 했다.
Keyword : 예쁜 말
 이렇듯 사람의 말에는 그가 가진 참 많은 것들이 드러난다. 내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느끼고 해석하고 결론짓는지는 의외로 내가 평소 쓰는 말투에 담겨 있다. 마치 어릴적 방학 숙제로 해간 양파실험처럼 좋은 말, 예쁜 말을 더 많이 듣고 뱉은 나일수록 마음의 크기 역시 잘 자라게 됐다. 예쁘게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먼저 예쁜 말을 써야 했다. 
내 말은 내 세상이다. 내 입으로 나온 말은 내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나타낸다. 그래서 말이 그만큼 중요하다. 그리고 조심해야 한다. 
오답을 너무 잘 알면 오히려 정답을 잘 찾아낼 수 있듯
Keyword : 오답
 세상에는 오답을 너무 잘 알기에 정답에 가까워질 수 있는 사람들도 있다. 매일매일 불행하고 실패하고 슬프고 우울하기에 반대로 어떻게 살아야 그러지 않을 수 있는지를 잘 아는 사람들 말이다. 나는 그게 부정이 가진 힘이라고 믿는다. 부정으로도 긍정을 쌓을 수 있다. 오답을 너무 잘 알면 오히려 정답을 잘 찾아낼 수 있듯. 
오답을 잘 알면 정답을 찾는데 유용하긴 한 것 같다. 다만, 오답을 찾는라 시간을 너무 써버리거나 힘을 빼버린다면 정답을 찾기도 전에 문제를 포기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다. 
무언가를 지속할 수 있다는 건, 생각 이상으로 단단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증거다
Keyword : 꾸준함
 미련해서 꾸준한게 아니라 흔들리지 않아서 꾸준할 수 있다. 무언가를 남겨야 해서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라 살을 낭비하고 싶지 않기에 열심히 산다 그렇기에 꾸준함이란 미련함이 아닌 단단함이다. 요란한 세상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내 삶을 사는 튼튼한 태도다. 무언가를 지속할 수 있다는 건, 생각 이상으로 단단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증거다. 
그래서 꾸준함이 정말 어려운 덕목중 하나가 아닐까. 무수히 많은 유혹/환경변화/심경변화에도 한가지 일을 지속적으로 해낼 수 있다는 건 정말 경이로운 일 같다.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Keyword : 어른의 행복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짜릿함보다는 안도감에, 특별함보단 일상적임에 더 가깝다. 아무 탈 없이 일할 수 있어서, 아픈 곳 없이 가족과 통화할 수 있어서, 희망은 없어도 절망도 없이 내일을 또 살아갈 수 있어서 행복할 수 있는게 지금의 내 삶이다.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맞는 말이다. 큰 변화없이 현재의 기분좋은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 그리고 그러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내 온힘을 다하는 것. 그게 바로 어른의 행복을 챙기고 지켜나가는 방법 아닐까
어른이 될수록 불행에 대한 수비력이 더 중요해지는 이유다.
Keyword : 불행에 대한 수비력
 현명함이란 의외로 행복의 양을 늘리는 것보다 불행의 양을 줄이는 데 더 많이 쓰인다. 일단 한번 불행으로 물든 마음은 어떤 행복으로도 쉽게 퇴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월급날이어도 승진을 해도. 아니 원하는 모든 목표를 다 이뤄내도 가족이 아프면 절대 행복해질 수 없듯. 불행은 행복에 비해 너무 강하고, 구체적이다. 행복이 상상이라면 불행은 일상인 것이다. 어른이 될 수록 불행에 대한 수비력이 더 중요해지는 이유다. 
어른이 될수록 불행을 컨트롤하는데 온힘을 써야 한다. 사소한 일상을 지킬 수 있는 생활루틴, 마음 상태, 행동가짐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오래 행복할 수 있다.
당신이 행복하기에 앞서 쉽게 불행히지지 않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Keyword : 불행해지지 않는 사람
 당신이 행복하기에 앞서 쉽게 불행해지지 않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즐겁기 이전에 별 탈 없는 삶을 이어가길 바란다. 매일같이 찾아오는 여름철 모기마저 수행이라 버텨내는 사람이 아니라, 꼼꼼히 방충망을 치고 모기향을 켠 뒤 잔잔한 밤을 보낼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불행해지지 말자. 그런 행동들을 하지말자.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덜 들 뜨고 차분해지려고 노력하는 것일까
  
   
4. 적용할 것 (BM)
불행해지지말기, 그런 마음 상태를 유지하기, 평온심.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책 이름 /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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