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6일 독강임투하고 투자노하우 9해보자 잠토] 4주차 그릿 후기

  • 25.03.0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3. 읽은 날짜: 25.3.1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서문]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 맥킨지앤컴퍼니(MCKINSEY & COMPANY)에서 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했던 그녀는 고 액 연봉을 받는 컨설턴트보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자신의 천직임을 깨닫고 모두가 선망하던 자리를 떠나 박봉의 뉴욕시 공립고등학교의 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게 된다.

그곳에서 성적이 좋은 학생과 나쁜 학생의 차이점은 단순히 지능지수(IQ)에 있지 않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된다.

여러 해에 걸쳐 학생들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재능이나 성적보다 훨씬 더 중요한 다른 요 인이 작용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이 무엇인지 밝혀내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해 심리학을 공부하기에 이른다.

 

[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의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을 열정과 결합된 끈기 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이 있었다. 절대 포기하지않는 태도였다.

즉,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타고난 재능으로 성공을 이룬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노력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것이다.

왜 사람들은 노력을 보지 못할까?

 

그 이유를 니체가 설명해주었다.

많은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의 결과만을 보고있기 때문이다.

그 안에서 들인 꾸준하고 치열한 노력은 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일궈낸 성공들이 마법처럼 생겨진 그들의 재 능으로 일궈낸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안에서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의 천재성을 원인으로 보며 

평범한 사람들에겐 성공이란 일궈내기 힘든 그저 평범한 사람으로 사는것에 안주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다만 당신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세상에 펼쳐보이지도 못하고 이 세상을 마감할 수 있다.

자~ 일반인도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성공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당신도 시작해볼 용의가 있는가?

그럼 그릿이라는것 무엇인지 당신의 현재의 그릿의 점수는 어떻게 되는지 이 책의 1장에서 잘 설명이 되어 있다.

우선 성공을 위한 그릿의 전제조건으로 내가 " 왜" '어떻게"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그 답이 있 어야 한다.

 

→ 그릿점수가 42%밖에 나오지 않았는데 재능보다 더 중요한건 꾸준히 해내는 일이었고 계속해서 동기와 자극을 주는 것이었다. 나태해지거나 무료해지거나 때론 슬럼프에 빠질때는 왜 내가 이 공부를 시작했는지, 그리고 어떨때 즐거운지 꾸준히 생각해야 겠다는 마음다짐을 했다. 

 

[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그릿을 위해서 원하고자 하는 바를 알아야한다고 앞에서 이야기 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스스로가 어떤 일을 할때 행복한지 아는것이 포기하지 않게 되는 밑거름이라고 설명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마다 반복해서 나왔던 한가지는 

나는 내일을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든 열정이 없다면 

그 일은 꾸준히 할 수 없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때 즐거운지 분명히 지각했다면 

이제 관심을 발전시키기 위해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나의 노력을 이끌어 줄 수 있는 멘토를 찾아야 한다.

 

혼자 성장하는것에는 한계가 있다.

내가 원하는 분야에서 결과를 낸 성공한 사람들 곁에 배우며 

익힘을 통해 전문성과 지식의 함양을 넘어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환경에 들어갔다면 당신은 이제 목적과 의식있는 연습을 해야 할것이다.

 

그릿은 단순히 오랜시간을 노력하는 의미와는 조금 다르다.

성공한 사람들은 단순히 양적인 노력의 투입이 아닌 의식적인 연습을 수천 수만시간 동안 한다.

그리고 그 의식적인 연습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는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며 틀린 부분에 관심을 쏟는다.

 

→ 전형적으로 그릿을 잘하는 사람들은 낙관적이라는 부분이 공감되었다. 어떤일이든 배울점이 있다고 보는 자세야 말로 그릿을 이끌어 나가는 힘이다. 

 

[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그릿의 성향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것은 환경과 할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그 환경으로는 앞에서 의식적인 연습을 위한 환경에 들어가는것과 연결되어 탁월한 사람들이 있는 환경 찾아서 합류 하는것이다.

사람들은 우선 훌륭한 사람가 된 뒤에 훌륭한 팀에 합류할 수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탁월함으로 성장시키고 유지하는것은 어려울뿐더러 한계가 있다.

그렇게 때문에 우선 투지가 강한 사람들로 이루어어진 환경속에 먼저 자신을 밀어 넣어야 한다.

즉,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가 넘치게 행동하게 만들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을 찾을 수 있는것이다.

우리안의 잠재력을 깨워줄수 있는것은 재능보다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 즉 그릿이기 때문이다.

그릿이란 한번에 한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주씩, 몇해씩 도전적으로 목표를 향해 의식적으로 연습하는것이다.

세상은 천재가 바꾸는것이 아닌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 부단히 탁월성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는것이다!

 

→ 아이가 없어서 엄청 크게 와닿진 않았지만 환경에 먼저 자신을 밀어넣어야 한다는 점에서 많은 공감을 했다. 훌륭한 선수를 만드는것처럼 그릿을 배양하는 문화를 만들면 그릿을 키울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어릴때부터 나는 약간 끈기가 없는 사람이었다. 도파민 중독이 어릴때부터 있었던 사람처럼 이일 조금 하다 저일 조금 하다 하면서 넓고 얉은 지식이 충만한 삶을 살았던것 같다. 물론 안하는것보단 나은방법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얘기하는 그릿은  고난속에서 힘들게 연습하고 단 몇초의 영광을 얻는 운동선수들처럼 꾸준히 할 수 있는 의식적인 연습 그리고 그 연습의 선명한 목표, 원대한 목표를 계속해서 그려나가고 그런 투지의 사람들이 모인 환경에 나를 넣어야 한다는 점에서 월부의 환경과 맞닿아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 책을 읽고 깨달은 가장 큰 점은 내가 어떤 일에 지속적인 열정과 긍정의 마음을 겪는다면 비록 실패를 겪는다 해도 그로서 배움으로 여기고 언젠가 목표를 성취해 낼 수 있다는 점이었다. 

 

앞으로도 길고긴 투자활동. 정말 지치지 않도록 끊임없이 나의 원대한 목표에 대해서 되새기며 해야겠다.

나의 원대한 목표는 좋은 생각과 여유로운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서 

늘 생산적인 생각과 넉넉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앞으로도 길고긴 투자활동. 정말 지치지 않도록 끊임없이 나의 원대한 목표에 대해서 되새기며 해야겠다.

나의 원대한 목표는 좋은 생각과 여유로운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서 

늘 생산적인 생각과 넉넉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나는 끊임없이 조장을 지원하면서 조원분들을 돕고 

1년에 꼭 좋은 투자처를 찾아 1채씩 늘려나가는 

그렇게 10년을 살아갈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25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 보면 제 2의 천성처럼 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P129

첫째는 관심이다.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된다. 내가 조사했던 그릿의 전형들도 모두 자신의 일 중에서 재미가 덜한 측면이 있었고, 전혀 즐겁지 않은 잡일이지만 참고 하는 일이 적어도 한두가지는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자기일에 푹 빠져 있고 일에서 의미를 발견하다. 계속 일에 매력을 느끼고 아이 같은 호기심을 내비치는 그들은 나는 내 일을 사랑해! 라고 온몸으로 외친다. 둘째는 연습이다.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그러니까 특정 영역에 관심을 느끼고 발전시킨 다음에는 온 다음을 다해 집중하고 난관을 극복하며 기술을 연습하고 숙달시켜야 한다. 하루에 몇 시간씩, 몇 주, 몇 개월, 몇 년 동안 자신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반복 연습해야한다. 그릿은 현재에 안주하기를 거부한다. 관심이 무엇이든, 이미 얼마나 탁월한 수준에 이르렀든 상관 없이 그릿의 전형들은 무슨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꺼야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샛째는 목적이다.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목적이 없는 관심을 평생 유지하기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동시에 타인의 안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된다. 소수는 목적의식을 일찌감치 깨닫지만, 다수는 어떤 일에 관심이 생기고 수년 동안 절제하며 연습한 뒤에야 타인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동기를 강하게 느낀다. 그러나 그릿이 발달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한다. 내 일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중요합니다. 

 

P 150

다시 말해서 가장 성공한 전문가들도 처음에는 진지하지 않은 초보자였다. 

 

P162 

흥미를 다시, 또다시 자극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흥미를 자극할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관심이 발전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대답들이 다시 질문으로 이어지게 해서 관심사를 계속 파헤쳐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시간이 가면서 당신은 더욱 능동적이고 정보가 많은 학습지가 될 것이다. 

 

P197 

자신의 노력이 궁극적으로는 타인에게 유익을 가져오기 때문에 밤낮을 가리지 않는 수고, 좌절과 실망, 고군분투, 희생, 이 모든것들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태수달
25. 03. 01. 23:55

후기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