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1기 56-65조 고운콩] 2주차 조장모임 후기: 비엠할꺼 백만개지만 나는 멀리보고 한달에 한개씩 해나가는 사람



안녕하세요~

아이둘 전업맘 고운콩입니다.



후아~~

또 한번 심호흡하고 갈게요!! ㅋ


내마중 벌써 2주차를 마무리하고 있는데요,

강의, 과제, 조모임, 조장모임 하다보면

1주일은 순삭~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너무너무 좋은 조장모임 ♡

(정말 사랑입니다!!)


사실 저는 9월부터 계속 정규강의 수강하며

조장을 하고 있었기에 조금은 지쳐있었습니다.

(조장 계속 하니 관계 에너지가 고갈...

저 극극I이거든요~

혼자 채우는 시간이 꼭 필요한 人)


그래서 내마중 들으며 조장 신청을 할까 말까

백번 고민했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해야지!!! 그냥 신청했습니다.



2주차를 지나고 보니

정말정말 조장신청 하길 잘 했다!!!

(조장 신청 클릭한 나의 손가락 칭찬해♡)

생각이 듭니다~



정말 좋은 반장님, 조장님들 만나

BM할 거리 천치빼까리(이거 부산말인데..)지만

소화 못 시켜서 허덕이지만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힐링과 BM으로 넘쳤던 2주차 조장모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 자기상태에 대한 메타인지


현재 충분히 지쳐있는 상태일 수 있다!!


저의 쾌적 게이지를 30~40%

말씀해주셨는데

아,,, 그랬나? 그랬구나...


하면서 제가 보내온 3개월을 떠올려봤습니다.

(강의, 임장, 조장, 가족.. )


컨디션에 따라 과감하게 비우는 것

롱런하는 비법이라며


우선순위를 잘 지켜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릴 줄 알아야 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반장님껜 그.. 드래곤볼에 나오는

사이언이 끼고 있는 안경... 있으신걸까요?)



# 칼럼 들고가기


제가 좀 흡수가 느리고 느려

넓게 펼쳐 보는 성격이 못되어

월부에 정말 좋고 많고 많은 환경들을

활용하지 못하고


강의, 과제, 임장, 독서만

파고 있어서..


마음 한켠에 이래도 되나..

나 정보 너무 모르는 거 아냐...

칼럼, 놀이터, 유튜브도 활용해야지..

하는 불편한 마음이 가득했었습니다.


저의 고민에 우선순위를 정해주시고

칼럼을 어떻게 digging하면 좋은지

알려주셨습니다~


우선순위:

칼럼 > 놀이터 > 유튜브


시간 정해서 한 주제로 깊게 파기

아웃풋 반드시 남기기!!!




# 길게 길게 목표달성하기


매달 목표한 일을 달성하지 못하면

자책과 함께 무너지기 일수였는데


스스로 혼내키기 금지!!령과 함께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한 3~6개월 플랜

세워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3~6개월로 쪼개어

한달에 할 것만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고

한달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도

스스로 혼내지 않을 수 있다!!!!


한달 안에 많은 일들을 때려 박아넣고

아둥바둥했던 것들이 떠오르면서


'이렇게 성장해 나가야 하는거구나...'


많이 느꼈습니다~



사실 모임 중에 BM할 것들, 좋은 이야기가 정말정말

많이 나와서 한참을 더 써야 하지만

딱 3가지로만 남기겠습니다.


반장님께서 평소에 더 성장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해오셨는지

말씀 하나하나에서 다 느껴져서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저의 목표가 저~~기 보입니다 ^^)


그리고 저뿐 아니라 조장님들

넘넘 바쁘실텐데

환경에 밀어넣으며 조금이라도

더 성장하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에

저도 지치지 않고(못하고?) 함께 달릴 수 있습니다.

(조장님들 와중에 기버.. ㅜ)



백만개 쏟아지는 BM들

말씀하신 것처럼 단기간 할 수 있는 것 아니니까

열심히 주워담아놓고

하나씩 하나씩 채워나가보겠습니다.


다음주에 봬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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