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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제목/저자: 소득혁명 / 브라이언 페이지
■ 독서기간: 3월2일~3월3일
■ 책 내용 요약
ㄴ일하지 않고도 돈과 시간이 풍요로운 사람들: 패시브프러너
■ 이 책은 나에게 어떤 도서인가?
열기반 강의를 들었을 때가 생각나는 책이다. 왜 내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었고, 일하지 않아도 현금흐름이 돈을 벌어오는 패시브프러너의 길을 나만의 방법으로 가고 싶게 만드는 책.
다행히도 주변에 성공하신 멘토님, 튜터님들이 많아서 그 분들을 따라서 가게 된다면 나도 부를 이룰 것이라는 것을 안다. 누군가는 이 길이 어렵다고 포기하고 싶다고 하지만 나는 어려움에 모두가 넘어지고 포기할 때 끝끝내 계속 완주해 나가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 책에서 나온 마지막 챕터 ‘당신을 무너뜨릴지 모를 9가지 함정’에서는 와닿는 부분이 특히 많았다. 나도 그 함정에 빠졌던 적도 있고, 극복해나갔던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매년 경험하는 장애물과 함정이 조금씩 다르지만 나도 미리 내게 찾아오는 장애물을 파악해놓고 헤쳐나가야겠다.
■ 인상깊은 페이지(생각정리)
p41. 왜 경제적 자유가 필요한가, 당신만의 이유를 찾아라. ∼무엇이든 행동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깊은 욕구를 먼저 이해해야한다. 그 이유를 찾는데는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
>> 내가 계속 투자를 이어가야 하는 이유,, 처음에는 열기에서 배운 대로 ‘노후준비, 이대로 괜찮은가!’ 하는 걱정으로 시작했지만 사실 나는 지금처럼만 하면 자연스레 노후준비가 될 것 같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내 가족들의 비중이 커졌는데,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생기면서 2세와 함께하는 미래에 자녀에게 필요한, 혹은 원하는 바를 해줄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고, 자식으로서는 어머니가 노후기간동안 돈 걱정없이 원하시는 취미생활 행복하게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 내 노후도 중요하지만 우리 가족이 다같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위해 패시브프러너가 되려고 한다.
p59. 돈은 그냥 돈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어떻게 벌었는가에 따라 돈의 가치가 달라지지 않는다. 1달러는 누가 사용하든 똑같은 가치를 지닌다. 고로 우리가 무슨 일을 해서 어떤 수단으로 돈을 벌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오늘 아무 노력없이 생긴 불로소득 1달러나 땀흘려 번 1달러나 가치는 똑같다.
>> 이 문장을 보기 전에는 요즘 동료들이 서울 수도권을 매수하여 돈은 없는 와중에 ‘나도 빨리 수도권 매수해야하는데,,! 이 좋은 시장이 훌쩍 지나가면 어쩌지?’ 하는 조바심이 느껴졌었다. 하지만 이 문장을 보고서 ‘지방에서도 충분히 돈 벌 수 있는데’ 라는 생각이 다시 돌아왔다. 그러면서 다시 예뻐 보이는 나의 1,2호기..서울 수도권이든 지방이든 일단 돈 벌 수 있고, 같은 돈을 넣어도 10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고 5년 안에 회수 될 수도 있다. 그 금액의 크기는 다소 다를 수 있지만 ‘돈을 번다’는 개념에서는 나에게 맞는 투자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p90. 우리가 얼마를 벌 수 있을지 잠재적인 최고 소득액에 한계를 두지않는 수단이 있어야 한다. ∼내가 믿을 유일한 무기는 ‘꺾이지 않는 마음’뿐이었다. 당신도 할 수 있다. 먼저 지수 함수적 성장 잠재력을 가진 자산을 구축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라. 그런 다음 이 잠재력이 폭발할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려라.
>> 2년이라는 시간동안 꺾일뻔한 적도 몇 번 있었던 것 같다. 슬럼프나 무기력함 등 종종 찾아오곤 했는데 꺾이지 않았다. 그 이유는 내가 꿈꾸는 미래가 결코 쉬운게 아님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미래를 내가 선택했고, 내가 책임져야한다는 것을 알기에 꺾여도 그냥 했던 것 같다.
p109. 삶에서 극단적인 결과를 원한다면 독해져야 한다. 나는 돌아갈 배를 불태우는 마음으로 임했다. 어려웠느냐고? 모르면 말을 마라. 그럴 가치가 있었냐고? 두말하면 입아프다. ~희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자신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직접적이고 즉각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두 눈 질끈 감고 가차없이 줄여야 한다. 미루지 말고 무엇을 어떻게 줄일지 오늘 당장 결정하라.
>> 월부를 알고 초반에 종잣돈 모으기에 전념했을 때는 친구들과의 약속을 거의 피했다. 정기적으로 만나던 동료들도 이런저런 핑계로 만나지 않았고, 만나면 하루에 인당 5만원씩 그냥 쓰던 모임도 아무리 한달에 한번이라도 나가지 않았다. 소모적인 시간을 쓰는게 아까웠다. 그리고 열심히 돈을 모아 그 해 투자를 했다. 투자 한 채로 목표를 다 이루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애쓴 기억이 그 다음을 또 기약하게 되었다. 친목도모를 하던 인연은 잃었지만 월부 안에서 더 많은 동료가 생겼고, ‘와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나 해냈네. 다음에 또 해내야지!’ 라는 뿌듯함까지 얻었다. 이후에는 회사 직원들과도 다시 친목도모를 하는 모임이 생겼는데, 시간과 빈도, 금액을 잘 조율하다보니 인맥도 챙기고 내 투자시간도 여전히 챙길 수 있게 된 것 같다.
p149. 패시브프러너로의 여정에서 단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술은 완전히 집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리고 1년이든 3년이든 이것에 모든 에너지와 집중력을 쏟을 기한. 다른 말로 최종 결과를 달성할 기한을 구체적으로 정하라. 수입이 지수 함수적으로 폭발하는 임계점에 이르기 전에 포기해서는 안된다.
>> 2033년. 경제적 자유를 이룰 해는 2033년이다. 월부에서 투자를 배우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게 될 해.
그러기 위해선 최소 5년은 시장을 경험해야 하고, 시장을 경험하는 동안은 몰입해야 한다. 이제 2년을 넘겼으니 남은 3년도 최선을 다해 몰입해 보고, 10년까지도 쭉 내 것으로 만들어야지!
p224. 어차피 해야 할 일인데 하고 싶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아는 한 이런 태도를 극복하는 최고의 방법은 힘든 일부터 먼저 처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 어느 날은 시세 따기가 너무 싫어서 미루고 미루고 밤 시간이 다되어 겨우 끄적인 적이 있다. 가장 중요한 일이었지만 가장 늦게한 그 날은 숫자도 눈에 안 들어오고 기계처럼 입력하게 되었다. 겨우 끝냈지만 찝찝함이 남아있었다. 저자의 말처럼 가장 하기싫은 일은 가장 먼저 해야할 때가 있다. 해야하는 루틴 중 내가 가장 귀찮아 하는 것은 시세지만 시세를 할 때 숫자놀이를 할 생각이 아니라면 퇴근 후 바로 시세부터 따야겠다!
p296. 처음 한동안은 결실을 맺지 못할 가능성이 있음을 받아들인 상태에서 필요한 노력을 기울인다고 상상해보라. 우리가 실제로는 강력한 추진력을 만들어내고 있는데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 결과에 치중하기 보다는 과정에 집중하자.
■ 내 인생에 적용하고 있는 점
데드라인까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어도 머잖아 목표달성할거라고 믿고 끝까지 한다.
■ 앞으로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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