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시간을달려서입니다.
겨울학기 2개월째를 돌아보며 복기합니다.
2월 복기 & 3월 계획
https://cafe.naver.com/wecando7/11444294
2월은 새로 부여받은 수도권 임장을 하는 달이었는데,
노트북이 고장 나 분임이 끝나고 생활권 정리를 못해
노심초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임장보고서를 이전에 미리 백업해 놓아서
웬만한 데이터는 다 있었기에 (바로 전 달 임장보고서 완성본 빼고…)
결국 거금을 들여서까지 살리지 않기로 마음먹었지만
그만큼 2월 사전임보에 쏟을 시간이 많이 낭비되었습니다.
투자자의 무기는 노트북과 두 다리 !
어느 하나가 고장나면 정말 치명적이라는 것…
깨달았습니다. ^^
5분위 시세표를 처음 적어보았는데
용맘튜터님의 조언대로 시세트래킹을 해보고
투자금별로 다시 sort해서 저의 1등을 뽑아보려 합니다.
단지 시세표를 적는다는 것보다는
같은 가격대의 단지가 이런 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구나.
아 확실히 얘가 더 좋은데?! 하는 확신을 가지는 단계라는 것
양식에 구애 받지 않고 일단
어떻게 하면 저평가된 단지를 찾을 수 있는지
그리고 내 상황에 적합한 단지를 골라낼 수 있는지가
우선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은 토핑이들이
각자의 앞마당에서 투자하는 데 성공하기도 한 달이었어요.
차온님, 괭이부리말님, 케틀북님, 잔금 마무리한 일분일초님
정말 많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가치 있는 단지를 싼 가격에 주워담은 토핑이들~!
덕분에 저도 매물문의하고,
끝내 한가해보이 멘토님과의 매물코칭도 받아본 한 달이었는데요.
1호기 때와 조금 다른 게 있다면
최대한 많은 단지, 내 투자후보를 많이 모아보려고 했고
안 되는 건 날리고
조금도 싸지 않으면 보내주고
내가 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단지만 보지 않고요~!
앞으로 계속 매물의 문은 두드릴 원희님, 오엪씨님
그리고 매도할 수 있다! 곤장님까지
화이팅입니다 :)
많은 도움 주신 용맘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불과 어제까지도 제가 걱정된다고
카톡 보내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
10년을 버틸 수 있는 아주 큰 목표
그 목표로 향하는데 여러 장애물이 있겠지만
언제나 더 큰 목표를 바라보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3월에도 멋진 토핑이로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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