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소득혁명 / 브라이언 페이지
저자 및 출판사 : 브라이언 페이지 / 서삼독
읽은 날짜 : 25. 3. 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패시브프러너 #소유자 #집중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미국의 기업가이자 온라인 교육자. 자동 소득 분야의 선구자로 불린다. ‘현금흐름의 제왕’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생산성, 습관 조성, 부동산, 개인 개발, 전략적 관계 등의 주제로 강의를 해왔다. 창업 오디션 〈샤크 탱크〉의 초대 심사위원 케빈 해링턴을 비롯해 자수성가의 아이콘인 그랜트 카돈, 타이 로페즈, 딘 그라지오시와 협업한다. 미국 유수의 경제지 〈포브스〉와 창업 전문지 〈안트러프러너〉에 소개되었고 〈MSNBC〉에 출연했다.
세계 47개국에서 25,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 판매 1위 에어비앤비 코칭 프로그램 BNB포뮬러를 창업했다. 팟캐스트 〈디지털타이탄스〉를 진행하고, 리얼리티쇼 〈하우스해커스〉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현재 브라이언 페이지의 자동 소득원 목록은 디지털 제품, 단기 임대, 온라인 코칭, 제휴 마케팅 콘텐츠, 상업용 부동산, 모기지 어음, 배당주, 암호화폐 스테이킹 등 대단히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의 아버지는 수십 년간 영혼을 박살 내는 일에 매여 살았으나 처절히 가난했고, 일흔이 넘어서는 흑색종 4기 진단을 받았다. 은퇴는 했으나 이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몸이었다.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은 내 가슴에 불을 지폈다. 이것이 책을 쓰게 된 이유다.” 브라이언 페이지의 책 《소득혁명》은 이런 이유에서 시작되었다.
아버지의 비참한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그는 ‘소모당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돈과 시간의 자유’가 있는 인생 설계를 시작했고, 평범한 회사원에서 벗어나 현재는 수천 억원의 자산가가 되었다.
그가 찾은 해법은 ‘자동 소득’이었다. 실제로 회사를 다니며 자동 소득을 설계했고, 준비가 끝나자 스스로 직장을 해고한다. 그렇게 퇴사한 지 불과 3년 만에 연소득은 수천만 달러, 즉 수백 억원에 달했다. “자동 소득을 통해 현금이 지속적 ㆍ 반복적으로 흐르는 시스템을 갖춰 ‘돈과 시간의 풍요’를 누리는 신흥 부자들이 있습니다. 나와 내 친구들 같은 사람이죠. 핵심은 ‘빨리’입니다. 30~40년 뒤에 부자 될 생각은 하지도 마세요. 당신의 람보르기니에 노인용 보행기를 싣고 다닐 셈이 아니라면요. 3년에서 5년 고생하면 됩니다. 대신, 아주 힘들 거예요.” 그는 힘든 여정이긴 하지만 반드시 목적지에 도착한다고 자신하며, 독자들에게 자동 소득 설계의 AtoZ를 제시한다. 본인은 물론, 그의 친구 팀 페리스, 딘 그라지시오 등의 경험과 실전 로드맵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 대박의 꿈을 실현하지 못한 연쇄 창업가, N잡러의 노예가 된 소시민 사장이라면 특히나 책의 메시지에 크게 공감하고, 브라이언의 경험과 가이드에서 강력한 영감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① 질문을 던져라 당신은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 우리가 실제로 일을 하는 이유는 결국은 돈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부분에 대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한 점에서 우리는 부를 원하고 어떤 삶은 원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그리고 행동하기 전에 자신의 깊은 욕구를 원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행동을 촉발시키는 에너지이고 연료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시간은 돈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다. 우리의 삶은 유한한데 반해 돈이라는 것은 무한한 자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짧은 삶을 돈을 버는 노예가 되는데 쓸 수 없다는 것이다.
- 진정한 부는 소득+시간+선택이 합쳐진 것이 진정한 부이다. 돈만 많다고 해서 진정한 부를 가졌다고 보기 힘들다.
- 내가 자동소득원을 만들고자 한다면 처음에는 시간을 갈아 넣어야하고, 하는 행동이 맞는 것이라면 끝까지 밀어붙여 소득이 지수함수처럼 늘어날 때까지 하는 것이다. 꺾이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
② 그들은 답을 알고있다. 일하지 않아도 돈과 시간이 풍족한 삶
- 하룻밤에 이룬 성공이라는 것은 없다. 우연히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직장을 때려치울 수 있는 수준에 이를때까지는 한동안 더 열심히 일하되 선택권과 자유는 더 없을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한다.
-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역할모델을 따르는 방법이 있다. 이는 이미 구체적인 결과를 달성했으며 우리에게도 이러한 결과를 성취하도록 기꺼이 비결을 나눠주려는 사람을 찾아 따라가는 것이다. 이렇게 한다면 스스로 개척하는 것보다 곳곳에 있는 함정과 장애물을 피할 수 있다.
- 자동소득원을 만들기 위해서 반짝이는 물체 증후군을 피하고 하나만 파야한다. 새롭게 유행한다고 여기저기 쫓아다니다가는 아무것도 될 수 없다. 기회의 옥석을 가리는 눈을 키워야한다.
- 하나에 집중할때는 언제 어디서 짧고 굵게 해야한다. 완벽히 집중하는 습관은 한번의 실천으로 부족하다. 몸에 배어 우리의 일부가 되어야한다. 몰입과 집중을 일산의 습관으로 만들어라.
③ 최대한 빠르게, 먼저 성공한 사람의 길에 올라탈 것
- 전문가들이 했던 것들을 모방해서 따라할 필요가 있다. 책, 강좌, 행사, 코칭, 과외, 온라인 등이 있다. 성공의 지름길은 전문성을 모방하는 것이다.
- 소유자형 패시브프러너 : 아파트, 셀프세탁방, 임대 창고 등 무인으로 작동하고 물리적인 실체가 있다면 무엇이든 자산이 될 수 있다. 다만 자산을 매수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패시브프러너로써의 종착지라고 한다.
- 창조자형 패시브프러너 : 창조자형은 두가지에 의존하는데 본인의 노력, 지수함수적 성장의 힘이다. 엄청나게 노력하여 대박을 낼 수 있지만 실패확률이 높은 형태이다.
- 통제자형 패시브프러너 : 다른사람의 제품을 판매할 권한을 얻어 판매, 다른 사람들의 주의와 관심을 통제, 구매자의 흐름을 통제하는 것들이 있는데 인터넷이나 SNS에서 일정 링크 등을 클릭할 경우 혹은 판매대행같은 것을 의미했다.
- 바쁘다고만 하지 말고 퇴근을 하고 자동소득원을 위해 일을 해야한다. 시간을 투자해야한다는 것이다. 나중에는 큰 이자가 되어 돌아오게 되어있다.
- 우리가 선택하는 자동소득원의 수단이 중요하다. 부를 쌓기 위해서는 남다른 수단이 필요하고 그것은 어디에나 있다는 것이다. 그래야 최대한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④ 성공 직전, 당신을 무너뜨릴지 모를 9가지 함정
- 계획을 짤 때 어떻게 방어해야할 지에 대한 생각을 해야하기 때문에 내가 어디에 취약한지 아래의 내용중에 확인하고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 계획만 세우다가 행동을 하지 못하는 계획수립함정 - 최종기한을 정하고 그 안에 해내라.
- 이것저것 산만하게 집적대는 다람쥐 함정 -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다른 모든 기회는 어떻게든 무시하라
- 아낄수록 더 가난해지는 절약 함정 - 적절한 질문은 돈을 불러오고 잘못된 질문은 가난을 심화시킨다.
- 자동차 여행 함정 - 마지막 목적지만 생각하고 인내심 없이 행동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현재과정을 즐겨야한다.
- 과정의 가치를 무시하는 인과함정 - 자동차여행함정과 비슷한데 실제 사업같은 것은 돈이 되기에 오래걸릴 수 있다.
- 무관심 함정 - 원하는 그것을 성취하면 어떤 기분일지 가급적 생생하게 상상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 전문가를 놔두고 직접하다 낭패보는 무지 함정 - 내가 모든것을 배워서 직접 하려고하지 않아도 된다. 전문가에게 맡기면 되는 것들은 굳이 나설 필요가 없다.
- 시간 부족 함정 - 시간이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비필수적인 활동은 모두 쳐내야한다.
- 사이드 허슬 함정 - 부업은 자신이 제공하는 노동력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사이드허슬은 우리가 진정한 자유를 얻기위해 필요한 것들과는 거리가 멀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이 책에서는 부를 얻어야하는 이유, 부는 단순히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부자들 또한 과거에는 힘든 시절이 있었고 다른 성공한 부자들의 뒤를 따랐던 덕분에 빠르게 성공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점들이 나도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패시브프러너는 3가지 유형이 있고 내가 선택한 부동산 투자라는 것은 소유자형 패시브프러너라는 것을 알았다. 이것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명확히 알 수 있었다. 또한 다른 유형들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부업은 패시브프러너가 아니었다. 부업은 노동력을 투입하는 또다른 직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한가지를 이룰때까지 많은 노력을 들여 집중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187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임대수익 부동산의 경우 두달이면 취득할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한물건에 투자하기까지 1년이 걸리기도 합니다. 우리들과 이 사람이 생각하는 부동산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의 인용어구가 많이 나와 이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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