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내가 뽑은 1등이 맞는지 내가 지금 하는게 맞는건지 혼자서 갈팡질팡하며
아이 방학과 맞물려 1월을 보내고, 2월 재테기를 들으며 3월에는 꼭! 실전반에 가야지라고 생각했다.
실전반 오픈 날 주아와 집 와이파이 공유기 앞에 앉아서 나는 노트북 주아는 핸드폰을 들고 몇 번이나
연습을 했다.
8살 아이에겐 너무 어려울 수도 있었을텐데 꼭 가고 싶은 마음에 몇 번이나 연습을 시켰더니 나보다 더 긴장해서
손이 떨린다던 주아.
그렇게 우린 광클에 성공했고, 나의 환호성 지르는 모습에 올 해 가장 행복해 보였다는 주아의 말과 함께 시작한
실전반 1강, 게다가 오프라인으로 듣게 되는 행운까지 있었다.
그 동안 월부 정규 강의를 들으며 배웠던 부동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마스터님이 이야기 해주셨고,
부동산 투자에 대한 것도 물론이지만 마인드 적인것에 대해 알려주시려는게 많이 느껴졌다.
특히 두 가지가 지금까지도 많이 남는데,
그 중 하나는 투자란 결국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함으로써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해내는 것이다.
처음에 그 말씀을 들었을 때, 약간 아리송하다고 할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말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 되었다.
투자라는 긴 여정에서 가시적인 결과물에만 연연한다면 (지금 내가 약간 그런것도 같다.), 혹은 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높은 목표만을 바라보고 지레 겁 먹고 피하기만 한다면 결국 내가 원하는 결과물은 얻어 낼 수 없을것이다.
내가 원하는 노후와 가족들과의 삶을 위해서 내가 어떤 노력을 해야하고, 매일 매일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고, 오늘 하루에 충실해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두번째는, 마스터님이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폭우를 뚫으며 회사에 출근하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 부분도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내가 원하는 노후와, 내가 원하는 자산을 갖고자 하면서 비가 온다고, 날이 춥다고 임장을 가지 않는다는게
말이 안되는거다. 행동해야 한다. 생각은 그만하고, 이제 행동할 시간이라는 걸 깨닫게 해준 강의였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부터 임장을 가기 시작했다.
어떤 강의를 듣고 지식이 쌓이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강의를 듣고 바로 신발을 신고 임장지로 나가는 스스로를 보며
이번 강의가 나에게 준 영향이 엄청 크다는 생각을 했다.
아직은 배울것도 너무 너무 많지만, 그래도 행동하면서 배워지는게 분명 있을거라 생각하며 배운대로
행동하는 한 달이 되어야겠다.
댓글
저도 많은 것을 느낀 강의였습니다.... 이번 한달동안 신발 조여매고 같이 한걸음 나아가 보시죠!!
네 한 달 동안 함께 많이 성장하길 기도하며 :) 화이팅입니다~!!
광클 성공하셨군요~~축하해요!! 분명 성장하는 한달이 되실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