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시] 신문기사, 송도 GTX-B 연수구 구간 공사 시작

 

✅ 신문기사 정리

  • 수도권관광역급행철도 GTX-B의 송도국제도시 구간이 25년 7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 인천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선정 여부도 4월~5월 중 결정된다.
  • 국토부는 도로점용 허가, 굴착기 허가 등 착공에 필요한 인허가를 위해 협의 중이고 인천대입구 출입구 공사는 26년 1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 GTX-B노선 사업은 시공사 DL이앤씨가 탈퇴하며 착공 위기를 겪었지만 대보건설이 지분 인수에 나서면서 공사에 청신호가 커졌다.
  • 인천 1호선은 8공구 미송중학교까지 연장하고 역 2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 생각 정리

  • GTX-B가 개통이 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7분(여의도 23분)만에 갈 수 있는 교통이 생긴다.
  • 서울역보다는 주요 업무지구인 여의도까지 가는 것이 의미가 있다.
  • 그 동안 송도는 서울까지 정시성 확보가 되는 지하철 접근이 90분 이상 걸리는 교통불모지였기 때문이다.
  • 2019년 예비타당성 통과를 하였지만 아직도 착공을 못하고 표류중이다.
  • 지금도 컨소시움에서 DL이앤씨가 탈퇴하면서 여전히 불확실성이 크다.
  • 교통 관련 호재는 분명히 의미가 있고 주요업무지구와 연결되는 B 호선은 송도에 큰 의미이다.
  • 특히 국제학교와 대기업 일자리가 있는 송도는 애매한 위치에서 분명히 교통호재의 힘을 얻을 수 있어 보인다.
  • 송도 대장아파트인 더샵퍼스트파크 F-15를 보면 전고점 14.7억 대비 11.2억 정도로 -23% 정도 하락했다.
  • 현재 호가를 봐도 GTX-B의 호재는 반영되지 못하고 하락추세에 있다.
  • 그만큼 GTX-B는 불확실한 상태이고 보합 및 하락추세인 인천/송도 시장에서 큰 의미가 가지지 못한다.
  • 호재는 결국 +알파 요소로만 봐야하고 현재 가치판단을 할 때 본질적인 요소는 아니라고 배웠다.
  • 서울수도권은 입지, 직장으로의 접근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하고 송도는 그 본질에서 조금 벗어나 있다.
  • 지방으로 봐야하는 송도가 전세가율이 매우 낮은 상태로 투자고려 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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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사십살앤user-level-chip
25. 03. 09. 06:14

오늘도 기사정리 감사합니다 호랭시님 =)

아침이좋아user-level-chip
25. 03. 09. 07:54

호랭시님 오늘도 최고입니다👍 빠이팅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