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순자산85억1사천리조 지구a] 1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투자자 지구a입니다.

저희는 지난 일요일 저녁 1주차 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특별히 ⭐1조⭐라서 일까요?

저희 조원분들께서는 정말 다들 열정도 가득하시고

조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도 해주셔서요,

화요일 과제 마감임에도 대부분의 조원분들이

이미 완강+비전보드 제출을 완료한 상태로

조모임에 참여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더욱 풍성한 조모임이 되었던 것 같아요.

1강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과 그 이유?

저는 제가 얼마나 자본주의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는지

다시 한 번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 중에서는 새콤달콤s님께서

처음인데 자꾸 홈런을 치려하는 마음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면서

홈런보다는 안타를 쳐서 안정적인 수익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다짐을 이야기해주신 것이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아직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조급함을

버리지 못한 것 같아요.

연 20%도 훌륭한 수익이라고

그렇게 귀에 못이 박히게 들으면서도

눈에 띄게 수익률이 높은 투자사례만 마음에 남기고

로또처럼 투자를 대하고 있던 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나는 왜 부자가 되기 어려웠을까?

열기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NOT A BUT B!

저는 그동안 이걸 잘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30억, 40억 이런 돈이 정말정말 큰 돈인데

그 돈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어떤 삶을 살고

어떤 하루를 사시는지 보고도

‘나는 저렇게 까지는 못할 것 같아’

‘그래도 지금처럼 하면 언젠가 30억 되겠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나의 롤모델과 나의 차이를 알고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걸 당장 해나가야겠습ㄴ다.

조원분들께서도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셨는데요.

커넬님께서 ‘행동을 해나가야겠다'라고 하시면서

‘행동을 하고 보니 그제서야 보이는 것들이 있더라’

 라고 말씀해주신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엔 투자가 마냥 무섭기만 했고,

사실 지금도 한 채 한 채 할 때마다 덜덜 떨면서

하는 것 같은데요,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투자를 하고 나서야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이 한 건의 투자에 연관되는구나,

나는 ceo 마인드로 모든 문제를 주도적으로 처리해야하는구나,

돈으로 해결되는게 제일 쉽다는게 이런 말이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시스템투자>를 위해서

투자 경험을 더 쌓아나가면서

행동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는 것들을

열심히 익혀나가겠습니다.

비전보드를 발표하면서

과제 게시판에서 비전보드를 보는 것과

직접 발표를 듣는 것은 사뭇 느낌이 달랐습니다.

다른 분들의 꿈을 보고 들으며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삶의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고,

비전보드에 쓴 내 꿈들은

정말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인가? 하는

고민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큰 나의 꿈을 직접 그리고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게

초등학생, 중학생 때 이후로 처음인 것 같아요.

고등학생 즈음부터는

성적이랑, 대학교랑, 가능성이랑

그런 것들에 타협해서 ‘적당한 꿈’을 말하는 데에

익숙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전보드를 발표하면서

부끄럽기도 하고, 멋쩍기도 했는데

정작 다른 분들의 발표를 들을 때는

마냥 멋있다, 꼭 이루셨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저도 저의 꿈을 온전히

응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함께 나누고 고민해주시는

우리 순자산 85억 1사천리조! 조원분들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주도 함께 화이팅해요♥️

우리조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