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룡이] 11/29 실적, 11/30 목표, 감사일기

(11/29 실적)

-월부 : 목실감, 글쓰기 1개, 칼럼 5개, 강의 1개, 레버리지 ~p78

-투자 : 소비줄이기(0원)

-건강 : 스트레칭, 팔굽

-관계 : 없음

-기타 : 명상 10분

(11/30 목표)

-월부 : 목실감, 글쓰기 1개, 칼럼 5개, 강의 2개, 레버리지 ~120p

-투자 : 소비줄이기

-건강 : 스트레칭, 팔굽

-관계 : 없음

-기타 : 명상 10분

(시간가계부) * 투자시간 : 2시간

-05:30~07:00 기상, 스트레칭, 명상, 목실감, 글쓰기(매일 놓치지 않고 잘하고 있음)

-07:30~11:30 오전업무

-11:30~13:00 점심, 독서(점심시간 활용해서 조금씩 읽는 건 잘하고 있는 거야)

-13:00~17:00 오후업무

-17:00~18:00 강의 1개

-18:00~20:00 집으로, 저녁(떡국)

-20:00~23:30 샤워, 휴식, 나는솔로 시청(솔직히 부족했어. 투자시간을 확보하지 못함, 같이 있는데 뭘하기가..)

-23:30~ 취침

(감사일기)

-여해사 대표님이 침향을 보내줘서 매우 감사합니다.

-같이 저녁을 먹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와이프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넥타이, 양말, 목도리를 선물해 준 와이프에게 감사합니다.

-내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거나, 내가 높이 평가하는 오랜 지인들

*철민이 : 힘든 시기에 자주 연락도 주고 안부를 물어봐줘서 고마웠습니다. 남자끼리 편지를 주고 받는 건 참 쑥스럽지만 작은 편지가 나한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 내게 주어진 기회

*학기 마지막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있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오늘 수업 간 서로 대화하고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제 있었던 근사한 일

*나를 생각해주고, 내 입장에서 바라봐주고, 내가 필요한 선물을 해 준 와이프가 감사합니다. 받은 선물보다도 나를 생각해주는 그 따뜻함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가까이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들

*장갑 : 어제 일을 하면서 추운 날씨에도 손이 시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장갑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손은 시렵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