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부자되는세상입니다.
얼마전 수강한 재테크기초반의 "강사와의 만남" 초대로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과 조금은 답답한 제 현실에
많은 도움이 되는 조언을 튜터님들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강사와의 만남은 과제를 제 스스로 워낙 부실하게 하여 별 생각이 없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이런 좋은 자리에 초대해 준 튜터님들과 썸머님, 올리브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강사와의 만남은 부동산과 관련된 사항들 위주로 질문과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사실 이런 재테크 관련된 사항들은 자본주의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교육은 우선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이 우리나라 교육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직장에서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직원들에게 자리를 마련하여 직원 복지 차원에서 지원해 줄만도 한데 그런 직장이 없다는 것도 아쉬울 따름입니다.
어제 강사와의 만남에서는 '권유디', '용맘', 빈쓰', '센쓰'튜터님이 진행을 해주셨는데 제가 있던 '용' 방에는 첫 타임에는 '권유디' 튜터님, 두 번째 타임에는 '용맘'튜터님이 수강생들의 질문에 답을 해 주셨습니다.
조원들의 질문과 답변을 들으면서 각자의 상황이 다 다르다 보니 어찌보면 단순하게 보일 수 있는 부동산이라는 것에서 많은 상황이 발생할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도 다양하다는 것을 배울 수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경우 종잣돈이 부족하여 부업을 생각했었는데 같이 참여한 '채비아'님이 대신 질문을 해주셔서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갔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동산을 하든 부업을 하든 소위 말해 갈아넎는 다는 마음으로 몰입과 꾸준하게 해야 성과가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여러 상황에 대한 대처법 등을 배운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튜터님들과 수강생들의 열정을 현장에서 바로 느낄 수 있었던 점이 더욱더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저희 방에 있던 한 분이 이제 부동산과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50대 중반이셨는데 자신의 고민되는 질문을 잘 하시고도 "바보같은 질문인데요~~"라고 하셨지만
유디님이나 용맘님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씀 하시면서 진심을 다해 자세히 설명해 주시며 "바보같은 질문은 없어요"라며 조언을 주시는 모습을 보며 의미있는 질문을 해야지 하고 마음 먹었던 저의 생각을 내 안에 가두는 것이구나를 느꼈습니다.
정말 바보같은 질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 스스로의 판단이며 남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오히려 그런 생각을 하며 질문을 못하는 것 자체가 정말 바보같은 행도이다 라고 말이죠.
남의 눈치를 보며 모르는 것을 모른채 넘어가기 보다는 이런 기회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진정으로 배우는 것이고 그런 생각을 가져야 질문 거리도 많아지고 자신도 얻어가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투자 세계에 이제 발을 들여 놓으신 분들도 있고 오랜 시간 이 환경에서 버티면서 투자 활동을 이어나가는 분들 모두 자신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사신다는 것을 배울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유디님의 말씀중에 원하는 일이 아닌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투자 생활을 계속 이어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이 많았는데 '필요한 일'이 무엇일까?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의 투자 상황, 슬럼프가 왔을 때,
종잣돈 모으기, 부업에 관한 사항,
신축 입주장에서 전세 세팅, 노후를 위한 갈아타기,
입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 등 다양한 조원들의 질문에 현답을 얻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답변 과정에서 튜터님들 또한 오랜 시간 투자를 못해서 고민하던 시절 자신 만의 방법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버텨내서 마침내 큰 자산가가 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큰 자산을 모으고 부자가 되어 남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하신 분들을 옆에서 직접 보게 되면서 나의 목표가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어제 강사와의 만남 자리를 준비해 주시 튜터님들과 CM썸머님, 올리브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같은 '용'방에서 같이 질의 응답을 한 둥가님, 숨유지님, 더블린님, 떠라링님, 채비아님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
어제 오랜만에 뵐 수 있어서 진짜 좋았어요🤍 부세님 하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