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로로 - 3월 돈독모 후기] 소득혁명으로 부자되는 방법 (드림텔러 튜터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웃으며

꽤 괜찮은 하루를 만들어가고 있는

투자자로로 입니다 😁

3월에 돈독모! 소득혁명에 대해서 진행할 있었는데요,

오늘 함께해주신 드림텔러 튜터님과 소중한 동료들과 함께 알차고 뜻깊은 시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

각자의 소득 혁명은?

우리는 각자 인상 깊었던 구절에 대해서 소개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해당 문구를 뽑았습니다.

"자네가 물에 빠졌을 때 공기를 간절히 원했던 것만큼 지식을 갈망한다면 얻게 될 걸세." (P.300)

이 문장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한 바람이 아니라, 절박한 갈망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 내가 원하는 목표는 단순한 바람인가,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가?
• 목표를 위해 매일 실천하는 작은 행동들은 무엇인가?
• 성공한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떤 태도로 행동했을까?
•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 내 삶에 적용하고 있는가?
•  

최근 청약에 당첨된 후 이를 제대로 관리하고 투자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지만, 때때로 나태해지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독서를 통해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10년 후의 제가 과거를 돌아봤을 때, 지금의 선택과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독서모임에서는 같은 책을 읽고도 각자의 삶과 경험에 따라 다른 통찰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조원들이 공유한 생각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람파드: "만족지연능력이 중요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단기적인 만족보다 장기적인 목표를 바라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 져닝1: "290페이지의 문장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현재 임신으로 쉬고 있는 상황에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 바라던바: "미래를 예측할 수 없기에, 건강이나 마인드적으로 힘든 순간이 오면 예전의 텐션을 유지하기 어려웠습니다."
• 용미27: "초반부에서 ‘돈을 더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이 흥미로웠습니다. ‘부의 추월차선’과 ‘원씽’의 개념을 합친 느낌이었습니다."
• 최곰: "집중해서 읽게 된 책이었습니다. 내 삶을 돌아보며 다시 한번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스바루냥: “책을 읽으며 ‘2년이 지나고 보니 주변 사람들이 더 소중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이 책에 대해서 보다 쉽게 정리해주셨습니다.

"연장근무와 월급이라는 기존 개념에서 벗어나, 부를 창출하는 방법과 경제적 자유를 위한 현금흐름을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셨습니다. (즉, 페시브 프러너의 개념)"

경제적 자유를 목포료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하고 싶은 일 vs 해야 하는 일

과거 좋아하는 일이 금전적인 성취로 이어진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열정과 노력이 어떻게 성취로 연결되는지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과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도 전에 사수가 퇴사하며 가장 어려운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피하는 일이었지만, 오히려 욕심을 내어 악착같이 도전했습니다. 

실패를 경험했지만 그 과정이 값진 자산이 되었고, 이후 비슷한 프로젝트에서 배운 점을 적용해 더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해당 프로젝트는 회사 역사상 최다 매출을 기록하며 큰 성과로 이어졌고, 대상까지 수상하며 인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과정에서 얻은 배움과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1.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야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 대부분이 불가능하다고 여긴 프로젝트에 도전했기에, 저만의 강점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2. 끈질긴 버팀과 꾸준한 노력이 결국 결과를 만든다.
   • 중간에 포기했다면 이 성과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끝까지 밀어붙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3. 외로움 속에서도 자신을 믿어야 한다.
   • 힘든 순간이 많았고, 때때로 극심한 외로움을 느꼈지만, 결국 그것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현재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여전히 쉽지 않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경험이 증명하듯, 시련을 견디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만이 진정한 성취를 얻는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올해도 과정을 온전히 받아들이며 또 한 번 도전하려고 합니다.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더 벌자!

아, 사실 투자 공부를 더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

각자의 경험과 배움을 공유하며 다양한 시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람파드: "공부하고 있는 것이 수익으로 이어진다면, 야근수당도 받고 월급도 받으니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일하면서 본질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져닝1: “어릴 적 해외 경험을 통해 자존감이 낮았던 제가 ”하면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금전적인 성취는 없었지만, 좀 더 용기를 낼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바라던바: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 바라님! 2년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며 몸을 혹사시켰고, 고비를 넘기고 나서는 2주 동안 침대에서만 지냈습니다. 버티기 위해 체력과 멘탈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 스바루냥: “이루고 싶었던 꿈이 있었지만, 생계를 위해 포기했습니다. 절실함이 부족했던 걸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10만 원 캠페인’이라는 개념이 신기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좋아하는 일과 해야 하는 일은 다릅니다. 너무 돈만 보고 쫓아가기보다 즐거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려주셨습니다.

가거 너나위님 통해서 들을 수 있었던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달해주셨는데요,

너무 목적지만 보고 달리다 보면 주변의 풍경을 놓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주변을 챙기고,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투자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

또한, 과거에 워라밸을 지키는 삶을 사셨던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그 경험으로 인해 바뀐 튜터님에 내용이었습니다.

워라밸만 지키면 미래의 워라밸은 없다! 지금 불균형한 삶은 미래에 더 많은 선택지를 가져다 준다는 점입니다.

이영표 선수가 토크쇼에서 어필했던 부분을 소개해주셨습니다.

하고 싶은일과 해야할 일을 선택해야 하지만, 우리는 해야하는 일을 먼저해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부자란?

마지막 발제문을 통해 “부자의 정의”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단순한 금전적 풍요를 넘어, 각자가 생각하는 부의 본질을 들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과거에는 단순히 돈이 많으면 부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의 본질이 단순한 금전적 풍요가 아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사람
✅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 나눌 수 있는 사람

즉, 시간적 자유, 금전적 자유,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 이 세 가지 요소가 균형을 이루고, 어느 정도 컨트롤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부자의 경지에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마음의 부자라는 부분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미 이룬 것처럼 행동하고, 부자의 마음가짐을 가졌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앞으로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금전적 자산을 단계적으로 축적하며, 사람과의 관계를 꾸준히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더 기버로서 행동하고, 많이 웃으며 행복한 투자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단순히 돈이 많은 부자가 아니라, 마음까지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부자의 정의에 대한 각자의 시각을 나누며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 스바루냥: 경제적 자유란, 내가 마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마주하지 않아도 되는 것. 결국 돈이 중요한 요소일지도 모른다.
• 져닝1: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은 시간이다. 어떤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시간을 쓸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부자다.
• 최곰: 시간이 있는 사람이 부자라고 생각했지만, 지혜가 있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가 아닐까 싶다. 메타인지가 중요하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과정이 필요하다.
• 바라던바: 올해 초 “만다라트” 를 만들며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받은 만큼 나누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며,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진정한 부자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 용미27: 내가 망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진정한 부자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기다림이다. 배운 대로 실천하고 있지만, 현재는 인내의 시기가 필요하다.

튜터께서는 부자에 대한 모습을 너나위님을 보여주셨습니다.

최근 브이로그 찍으신 영상을 알려주셨는데요, 저 역시도 얼마전 볼 수 있었던 영상이라 어떤 말씀을 전달하고 싶은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돈에 구애받지 않고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다!

하지만 월부를 하시면서 주변을 돌아보면 충분히 벌고 방법을 알게 되면, 월부를 떠나, 가족에게 돌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어떠한 시기에도 독강임투를 꾸준히 실행하며,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간 나만에 씨앗들이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날이 올거라는 사실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즉, 승자는 달리면서 계산하지만, 패자는 달리기 전에 계산하느라 출발조차 못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핑료한 단 한가지를 정리하며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끝까지 행복한 시간과 소중한 돈독모를 만들어주신 드림텔러 튜터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