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2기 67조 키무서] 2주차 강의 후기_약점을 볼 수 있나?

안녕하세요. 키무서입니다.

서투기 2주차 강의릍 통해 서울/수도권에 대한 투자자로써의 자세에 대해 정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투자자로 익숙해 진다는 것은 내가 가진 기존 사고의 전환을 너머 

나를 바꿔야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권유디님의 강의는 날이 갈 수록 날카로워 지는 것 같다.^^

 애매한 가요? 그게 답일 수도 있어요!

애매한 것을 어떻게 보고 있었나? 

강의를 듣기 이전의 나는 애매한 것은 아니다. 좋지 않다는 것으로 단정 지었다.

서울/수도권에 대해서는 좋다, 덜 좋다의 관점과

약점을 볼 수 있는 투자자의 사고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투자는 심플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한다.

‘심플하게 사고할 수 있다면 실력이 늘었겠지?’

내 투자금에 가능하고, 적절하지만 가치 있는 단지

약점이 있지만 충분한 수익률을 만들 수 있는 단지

투자라는 자산 쌓기의 과정의 축적의 시간이 필요하며

그 후 투자로 쌓은 자산들이 내가 갈 방향을 제시한다고 했다.

투자에서 내 계획대로 진행 된 적은 없다고 한다. 완벽한 것은 없다. 그것을 인정해야 한다.

단, 대응할 수는 있는 것이다. 

투자는 힘들기만 한 것이 아니라 재밌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보자.!!

한걸음 더 용기를 내야지요!

나만 아는 저평가된 가치있는 자산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기 위해선 용기가 필요하다.

남들이 다 아는 것을 모르는 것도 문제겠지만

남들이 다 아는 것만 아는 것도 문제다.!

아직 기회가 있다는 표현 보다 늘 기회가 있다는 표현이 맞겠다.

소액 투자자로 시세 트래킹을 하는 과정에서 

내 기준에 적절한 시점이라면(다들 다르겠지만….)

용기 내서 해야 한다. 투자는 사고처럼 온다고 한다.

말이 사고지 내가 자처해서 만드는 사고이다.

다시 용기를 내서 꾸준히 이어나가야 할 때이다.!

선택의 결과에 대해 현명한 결과로 만들어 내는 것은 자신 스스로 

믿고 현명한 결과로 만들겠다고 결심하는 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