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 멘토님들의 뒤를 따라가고 싶은
따라간다입니다.
어느 덧 실전반 2주차에 접어들면서
분임, 단임을 마치고 매물임장을 앞둔 시점이 되었습니다.
이번 용맘 멘토님의 2강에서는 우리가 습관적으로, 생각없이 해 왔던
임장의 깊은 의미와 더불어 비교평가, 결론, 투자까지 이어지는
투자자의 사고 프로세스와 각 단계별 깊은 의미를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중요한 내용만을 요약, 간추려서 정리하고
BM할 점들을 제 것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1. 분임/단임/매임 각 단계를 제대로 해낸다는 것의 의미
이제는 월부에 온지 3년이 넘어가는 시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견딜만하다!! 라는 생각이 들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알고 배운 시점이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배운대로 하지 않고
스스로 고집과 편견이 쌓이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2강을 수강하며
'나는 분위기 임장을 하며, 단지 임장을 하며
과연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었지? '를 떠올려 볼때
용맘님께서 ‘이렇게 하면 지역을 깊이 있게 못 봅니다’ 라며 알려주신
잘못된 행동을 무심결에 하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여긴 유흥가가 너무 심해’
‘여긴 역까지 거리가 멀어’
‘여긴 너무 낡았어’
등등 안 좋은 것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치있는 생활권인지
비선호 요인이 커도 그 속에서 투자후보로 검토할 수 있는 단지는 없는지
못한다는 편견과 선입견이 아니라
가능성을 찾는 투자자의 자세를 갖겠습니다.
이번달 배정받은 임장지에서부터
다시 한번 분위기임장과 단지임장, 우선순위 단지들을 검토하고
각 단계마다 생활권 우선순위 / 단지 우선순위 / 투자 우선순위로
범위를 좁혀나가는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한 활동임을
진짜 투자자란 겉으로 보이는것만이 아니라
단지의 가치에 집중하고, 가격을 비교할 수 있어야 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2. 구체적인 임장방법과 비교평가&결론 프로세스
마인드를 딱 잡아주신 뒤에는
실제 용맘님께서 분위기임장 / 단지임장 / 매물임장을 하면서
남기는 ‘단 하나의 포인트’를 강조하시며 구체적인 액션 플랜까지 알려주셨는데요!!
분임 이후 생활권나누기도 그냥 하지 말고
질문을 통해 단임, 매임으로 연결시켜가는 관점
단지임장을 통해 얻은 내용들을
투자 복기까지 연결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더하면 좋은 디테일한 포인트들
단지와 가격에 집중해서
매물임장 후 비교평가,
이후 나에게 딱 맞는 결론까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자금을 계산하고
나의 투자방향성에 맞게 비교평가해서
최고의 1등 물건을 뽑기까지
용맘 멘토님의 사고흐름과
비교평가 관점을 엿볼 수 있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1등뽑기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바로
연식도 다르고 가격도 다른 두 단지의 비교평가
비슷한 가치인데 가격이 다른 두 단지의 비교평가
비슷한 입지인데 가격이 다른 두 단지의 비교 평가
와 같은 지점인데요
우리가 임장지에서 1등을 뽑을때
또 앞마당 전체 비교평가에서 최종 1등을 뽑을때 겪게 되는
많은 어려움들을 어떻게 풀어나가고 접근해야 할지를
사례별로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당장 완벽하게 따라할 수 없겠지만
이번 임장지에서는 비교평가 및 결론 파트에서
알려주신 내용을 장표 추가하여 지난달보다 더 탄탄한 결론체계를 완성해 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용맘 멘토님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 결론까지 핵심포인트를 잘 잡고
이번달 마무리 잘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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