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강 후기 :)

'좋은 기업을 적절한 가격에 사는 것이 평범한 기업을 헐값에 사는 것보다 낫다'

15프로 이하 하락한 아파트라는 기본적인 조건에 만족한다면 가장 좋은 가치의 것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 

기존에는 계속 비싼 단지 사이에 저평가 아파트를 사는 것이 좋다고만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꼭 바른 방향은 아니었다는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저평가인지 저가치인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약점이 있는 단지도 투자자는 다시 볼 수 있다는 말도 기억에 남는다. 우선 1호기의 방향은 약점이 있는 단지로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처음에 잘 공감할 수 없었는데, 자금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2호기의 방향은 그렇게 갈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았다. 

*나에게 적용해 볼 점

>가장 좋은 가치의 단지를 찾는 연습을 계속 할 것, 가격이 낮다고 해서 꼭 저평가된 아파트가 아님을 인식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