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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의 언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기브앤테이크 – 애덤 그랜트
에이스3반 쟈부쟈
“그들은 포도를 맺는 나무처럼 남을 도와준 다음 아무것도 되돌려 받으려 하지 않으며, 다른 일을 시작한다. 우리 모두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용 정리
제 1장 투자 회수
Key word – 노력 대비 이익
기버는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 때 남을 돕는다. 심지어 노력이나 비용을 아까워하지 않고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은 채 남을 돕는다. 시간, 노력, 지식, 기술, 아이디어, 인간관계를 총동원해 누군가를 돕고자 애쓰는 사람이 같은 사무실 안에 있다면, 그가 바로 기버다.
기버는 시험시간에 공부할 시간을 빼앗기면서까지 자신이 이미 아는 내용을 친구에게 가르쳐주었다.
Key word – 노력 대비 이익
기버든 테이커든 매처든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두자. 물론 기버의 성공은 폭포처럼 쏟아지며 멀리 퍼진다는 점에서 다른 두 유형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기버의 성공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유도하는 파급 효과를 낸다. 단순히 기존의 가치를 차지하는 테이커의 성공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기버의 성공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곧 알게 될 것이다. "모두가 당신의 승리를 원할 경우 승리는 더 쉬워진다. 적을 만들지 않으면 성공은 더 쉽다."
팀은 정보를 공유하고 남들이 꺼리는 일을 자원해서 맡으며 타인을 돕는 기버가 없으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keyword - 인맥
단지 무언가를 얻을 목적으로 인맥을 쌓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인맥이 주는 혜택은 의미 있는 활동과 관계를 투자한 결과로 따라서 오는 것이지, 그것 자체를 '추구'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keyword - 네트워크
테이커와 매처도 네트워크의 맥락 속에서 무언가를 베풀지만 그들의 행동은 전략적이다. 그들은 베푼 만큼 혹은 그보다 더 많이 돌려받기를 기대한다.
테이커와 매처는 인맥을 쌓을 때 가까운 미래에 자신을 도와줄 만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그들이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줄 것인가를 좌우한다.
제 2장 공작과 판다
Key word – 기버의 접근 방식
“단지 무언가를 얻을 목적으로 인맥을 쌓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인맥이 주는 혜택은 의미 있는 활동과 관계를 투자한 결과로 따라오는 것이지, 그것 자체를 ‘추구’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핵심은 기버의 접근 방식이 인맥을 더 넓고 풍부하게 하며, 잠재적인 대가의 범위도 넓다는 점이다. 대가를 얻는 것이 기버다 인맥을 쌓는 동기가 아님에도 말이다. 한때 애플의 전도사이자 실리콘밸리의 전설이던 가이 가와사키는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일단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자문해보라” 고 권한다.
인맥이란 우리 자신뿐 아니라 모두를 이롭게 하는 수단이라고 그는 믿는다. 그리고 인맥에 대한 이타적인 접근 방식이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함으로써 전통적인 호혜 원칙을 뒤엎을 수있다고 확신한다.
Key word – 약한 유대관계
강한 유대관계는 결속감을 주고, 약한 유대관계는 새로운 정보에 보다 효과적으로 접근하도록 다리가 되어준다. 강한 유대관계는 같은 사회적 테두리 속에서 맺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이 아는 기회는 이미 다른 사람도 알고 있을 확률이 높다. 반면 약한 유대관계는 그 범위가 넓어 다른 인적 정보와 접할 기회를 주거나 어떤 실마리를 발견하게 해준다.
문제는 약한 유대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쉽지 않다는 데 있다.
-> 핵심은 그저 다시 연락하는 데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그것은 기버가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Key word – 생산성
전체 엔지니어 중에서 생산성이 가장 뛰어난 사람은 남을 자주 돕고 그보다 적게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기버로 지위는 물론 생산성이 가장 높았고 동료들의 깊은 존경을 받았다.
제3장 공유하는 성공
Key word – 공유
기버는 상호의존성이 나약함의 상징이라는 관념을 거부한다. 오히려 상호의존을 힘의 원천으로 보고 여러 사람의 능력을 이용해 더 훌륭한 결과를 낳는 방법으로 여긴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조직 전체에 가장 큰 이익을 주는 일을 맡아서 한다. 덕분에 조직 전체의 형편이 더 좋아진다.
넓게 보면 시간과 지식을 동원해 규칙적으로 동료를 돕는 사람이 더 많이 벌고 더 빨리 승진한다는 연구는 은행에서 제조공장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에서 이뤄졌다
Key word – 전체가 빛나야 나도 빛난다
기버는 자신의 이익보다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자신의 제 1목표가 조직을 이롭게 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그 결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존경을 얻는 것은 물론 테이커도 그와 경쟁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메이어는 동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맡음으로서 질투심을 유발하지 않고도 특유의 재치와 유머감각으로 환하게 빛날 수 잇었다. 그가 질투를 유발하지 않으면서도 자기 능력을 발휘하자, 동료들은 그의 천재적인 재능을 신뢰하고 존경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그가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서만 움직이지 않는다는 걸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도 그의 경쟁자가 될 수 없었죠. 그는 믿음이 가고 창의력이 뛰어난 다른 차원의 사람이었습니다.
keyword - 자신보다 남을 더 배려하는 사람
기버가 위험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을 때는 전체에 기여하고자 하는 진솔한 마음에서 나온 의견임을 알기에 동료들도 그 말을 경청하고 지지해주었다.
자신보다 남을 더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명성을 얻으면 일종의 마법 같은 힘이 생깁니다. 그 혜택은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에게 되돌아가지요.
Key word – 경청
환자에게 물어보고 귀 기울여 듣지 않으면 무엇이 선한 행동인지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자신의 관점에서만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는 테이커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의 생각에 어떻게 반응하고 어떤 의견을 제시하는지 끝내 제대로 보지 못한다.
동료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려면 먼저 자신의 사고의 틀에서 한 걸음 벗어나야 한다. 메이어가 그랬던 것처럼 ‘이 상황에서 저 사람은 어떻게 느낄까?’ 라고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keyword - 타인의 관점
동료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려면 먼저 자신의 사고의 틀에서 한 걸음 벗어나야 한다. 이 상황에서 저 사람은 어떻게 느낄까? 라고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은 어린 시절에 형성된다. ..
내 관점에 얽매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상상하는 는ㅇ력은 기버가 협업에서 발휘하는 고유의 기술이다.
제4장 만들어진 재능
Key word – 잠재력
기버는 큰 잠재력의 징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타인의 의도를 신뢰하고 낙관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지도자, 경영자, 스승의 역할을 맡으면 모든 사람에게서 잠재력을 찾으려 한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자네의 남편 가족 친구들이 자네를 사랑하는 건 자네가 스스로 아름다운 인간으로 성장했기 때문이지. 시험 성적이 좋았기 때문이 아니라네.
자네는 ‘반드시’ 해낼 거야.이 시험의 목적은 당신이 시험 공부를 하는 동안 이미 이루어졌다 - 라는 문구를 써두지.. 인간은 성공이 아니라 노력으로 평가받는 거라네.
기버는 누구나 재능을 꽃피울 수 있음을 알고 동기를 부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세계선수권 10위 안에든 선수의 첫 번째 코치는 대체로 그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쏟았다. 그 이유는 선수에게 특별한 신체적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동기를 부여하면 선수가 열심히 하리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그는 학생 뿐 아니라 누구든 한 사람 한 사람을 최대한 도와줍니다. 개인 시간을 엄청나게 들여서 학생들의 삶에 영향을 주고 가능한 많은 사람을 가르치려고 하지요. 그와 만나는 모든 이가 자기 자신을 특별하게 여기도록 노력합니다.
Key word – 개인적 가치
태이커는 성과에 대한 피드백과 사회적 정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기버는 개인적 가치를 깊이 따지지 않고 사회적 정보를 순순히 받아들여 행동한다. 기버는 설령 일시적으로 자존심과 평판에 타격을 입을지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인관계와 조직에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결정에 집중한다.
제5장 겸손한 승리
Key word – 힘을 뺀 의사소통
나는 권위를 세우려 드는 대신 스스로 취약함을 드러내고 상대를 높여주었다.
기버는 훨씬 더 편안하게 자기 약점을 드러낸다. 그들은 타인을 돕는 데 관심이 있을 뿐, 그들을 힘으로 누르려 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기 갑옷의 빈틈을 보여주는 걸 두려워 하지 않는다. 이들은 스스로 약점을 드러냄으로써 결국 명망을 쌓는 셈이다.
기버는 상대를 이해하려는 자세로 질문을 던져 상대가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줌으로써 상대에 관해 뭔가를 알아내고, 상대가 가치 있게 여기는 무언가를 어떻게 팔 것인지 확인한다.
기버는 최고의 세일즈맨이며 그 핵심적인 이유는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에 있다.
기버는 질문을 통해 고객을 이해함으로써 신뢰를 구축하도 고객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냈다. 그리고 이러한 태도는 시간이 흐를수록 판매에 큰 도움을 주었다.
관리자는 꾸준히 조언을 구하고 동료들의 지식에 도움을 받는 사람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호의적으로 평가한다. 기버는 자아를 보호하거나 확신을 표현하는 데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데 주저함이 없다. 이들이 타인에게 조언을 구할 때는 진심으로 무엇을 배우고 싶다는 의미다.
기버는 상대의 관점과 아이디어를 진정으로 가치 있게 여기므로 조심스럽게 말하고 조언을 구한다.,
힘을 뺸 의사소통 방식은 많은 기버에게 자연스러운 언어이자 그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숨은 원동력이다.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는 것, 질문하는 것,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조언을 구하는 것은 단지 영향력을 얻는 문을 열어줄 뿐이지만 그 영향력은 인맥 쌓기나 동료들과의 협업 등 일과 삶 전체에 울려펴진다. 물론 모든 기버가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을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이 방식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신뢰와 화합을 구축할 때 그것이 얼마나 유용한지 잘 안다.
제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Key word – 성공한 기버
인간에게는 이기심과 타인을 보살피고자 하는 두 가지 강한 본성이 있으며, 그 두 가지 동력이 뒤섞인 사람이 가장 큰 성공을 거둔다.
성공한 기버는 타인과 더불어 자신의 이익도 챙길 줄 안다. 그들은 남을 이롭게 하는 데 관심이 있지만 또한 자신의 이익을 위한 야심찬 목표도 세운다.
성공한 기버는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되 자신의 이익도 잊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베풀지 선택한다.
기버는 자신의 건강을 돌보면서 타인을 배려해야 연료를 완전히 소진하는 일 없이 더 크게 번영할 수 있다.
keyword - 기버의 에너지 소진
많이 베푼다고 해서 기버의 시간과 에너지가 소진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도와주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 소진된다. 특히 교육은 시간의 제약을 받는다.
내가 하는 일이 정말 중요하긴 한걸까? 대개는 자신의 노력이 가치 있다고 분명하게 확인하기 어려운 탓에 점점 지치고 초심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자신이 하는 일이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경험하면 기버의 에너지 소진은 줄어든다. 그뿐 아니라 호혜 성향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더 이타적으로 변화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알면 더 많이 기여할 힘을 얻는다. 다시 말해 기버는 영향력을 체감할 경우 에너지 소진이 줄어들고, 다른 사람도 이타적으로 변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Key word – 봉사의 이유
중요한 것은 봉사의 이유였다. 사람들은 목적의식을 가지고 남을 즐겁게 도와주었을 때 활력을 얻는다고 느꼈다. 목적의식을 갖고 즐겁게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남에게 투자했을 때 더 오랬동안 열심히 일했다.
keyword - 에너지를 쏟는 기버의 태도
그들은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환자에게 쏟아도 지치지 않았다. 회복력이 매우 뛰어난 의료 전문가들은 성공한 기버였다. 그들은 남을 돕는 걸 즐기고 때론 스스로를 희생하지만 필요할 때는 거리낌 없이 도움을 요청한다.
시간이 흐를 수록 베풂은 마치 웨이트트레이닝이 근육을 단련하는 것처럼 의지력을 강화한다.
keyword - 뇌과학
베풂은 보상과 의미를 느끼는 뇌의 중추를 실제로 활성화한다. 우리가 남을 이롭게 하는 행동을 하면 뇌가 삶의 목적과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베풂에 따르는 행복이 사람들을 더 열심히, 오랫동안, 솜씨 있게, 더 효율적으로 일하게 해준다는 증거는 아주 많다. 행복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열심히 즐겁게 노력하도록 해주고 더 어려운 목표를 세우고도 문제 앞에서 빠르고 유연하며 폭넓게 생각하도록 이끈다.
제7장 호구 탈피
Key word – 활력감
당신의 회사에 기버, 테이커, 매처가 자연스럽게 섞여 있다면 이기적인 성향을 더욱 적극적으로 억누르고 이타적인 성향이 극대화 되도록 해보세요. 그것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주 많아요. 당신은 거기에서 활력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이건 그 자체로 중독성 있는 일이랍니다.
제8장 호혜의 고리
Key word – 최적 차별성
집단의 가치관, 관심사, 능력, 경험이 희귀할수록 결속력은 더 강해진다. 소속감과 고유성을 동시에 느끼도록 최적 자별성을 제공하는 집단에 속한 사람이 더 행복해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우리는 그런 집단에 속했을 때큰 자부심과 결속력을 느끼고 스스로를 가치 있는 존재로 여긴다.
제8장 호혜의 고리
Key word – 감정이입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감정이입을 하면 진정으로 이기심 없이 베풀 수 있다고 믿는다. 상대가 도움을 간절히 원할수록, 도와주는 사람의 애착이 클수록 감정이입의 정도도 커진다.
“그들은 포도를 맺는 나무처럼 남을 도와준 다음 아무것도 되돌려 받으려 하지 않으며, 다른 일을 시작한다. 우리 모두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느낀 점
맨 처음 월부를 시작하며 이 책을 읽었을 때는, 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막연하게 '기버'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선한 사람들이 넘쳐나는 환경에서 내가 선함을 베푸면 더 더 공동의 이익이 커질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 불과 3개월 전 이 책을 읽었을 때는, 성공한 기버가 되기 위한 에너지관리가 가장 인상 깊었고, 제가 잘 나누기 위해서는 잘 관리해나가는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불 지피기 방식' 등의 방법론적인 것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나눌 수 있지, 라는 생각으로요.
하지만 지금 책을 읽었을 때는, 제가 왜 기버가 되고 싶었는지, why와,
어떤 부분에서 행복감을 느꼈었는지, 튜터링, 돈버는 독서모임, 동료들과 함께했던 지난 기간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너나위님과 독서모임 했을 때의 '호구' 가 전해준 충격,
또 생각이 행동을 잠식하며 끝까지 저를 포기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게 도와주신 스승님과 주변 분들 덕분에
에너지를 관리해나가며 해가기엔 생각보다 쉽지 않고, 방법론적인 것을 찾으려고 하기보다는 그 행동 자체에 집중하고 행복함과 감사를 느끼며 먼저 '행동' 해나가는 것이 정말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남이 잘 되는 걸 보며 행복해하고 에너지가 소진되기보다도 오히려 뿌듯함으로 뇌의 중추신경이 반응한다는 이야기가 와닿았는데요,
아직 잘 나누는 방법도 모르고,
아직도 나누어야할 것도 많고,
도와줘야할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은 저는
방법을 재고 따지기보다도 지금은 행동 그 자체가 가장 우선순위에 와야겠습니다.
그곳이 어떤 환경이던지요.
적용할 점
- 행동 부문
1. 매순간 상대방을 보고, 듣는 행동을 장착할 것 > 내 생각에만 빠지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내 생각에 어떻게 반응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지 귀 기울이기. 귀를 기울이는 게 우선이다.
2. 상대방의 관점에서, 내가 어떤 것을 줄 수 있는지 생각보해보고 실효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민하기. 어려운 부분은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조언을 구할 때는 진심으로 구해야 한다.
3. 힘을 뺀 의사소통 > 취약점을 드러내는데 두려워하지 않고 특히 튜터링이나 돈버는 독서모임, 글쓰기 등 나를 모르는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에서 편안하게 내 약점을 먼저 드러내면서 상대방이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논의사항
298p. 베풂은 보상과 의미를 느끼는 뇌의 중추를 실제로 활성화한다. 우리가 남을 이롭게 하는 행동을 하면 뇌가 삶의 목적과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베풂에 따르는 행복이 사람들을 더 열심히, 오랫동안, 솜씨 있게, 더 효율적으로 일하게 해준다는 증거는 아주 많다. 행복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열심히 즐겁게 노력하도록 해주고 더 어려운 목표를 세우고도 문제 앞에서 빠르고 유연하며 폭넓게 생각하도록 이끈다.
> 투자생활을 하면서 타인에게 실효적인 도움을 주었을 수 있었을 때, 행복감을 느낀 경험이 있나요? 나는 왜 기버가 되고 싶은지 함께 연결지어 말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봄이라그런지 자꾸 졸림니다 ㅜㅜ 수고 하셨습니다~
부쟈님~ 마음을 먹는게 가장 먼저이더라구요 내가 그런 사람이라 생각하면 그런 사람인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