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물건을 찾겠다고 아무것도 사지 않았다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 것이다."

  

 

1강을 들으면 1강이 가장좋고, 2강을 들으면 2강이 가장좋고

3강을 들으면 3강이 가장좋은 느낌이네요..^^

양파링님 강의 여태까지 들었던  중에 이번 강의를 가장 인상적으로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많이 포함시켜 주시고,  경기도 신축 vs 서울 구축도 인상깊었고

비교평가를 3단계로 깔끔히 정리해서 사례를 들어 여러 케이스들로 설명해주셔서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막상 혼자 직접하라고 하면 쉽지는 않겠지만, 가장 저평가 된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투자금을 좀더 보태더라도 좀더 가치있고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것을 선택한다면 수익은 따라올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파트라는 것이 너무 깊게 들어가면 당연한 이치를 놓치기 쉽상이고, 

너무 가볍게 접근하면 투자금이 묶이기 쉽상이니.

그 중간 어딘가를 가고 싶은데 쉽지는 않은것 같네요.

평상시 제가 고민하던 내용도 꽤 많이 나와서 제 얘길 듣고 강의해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태 많은 강의들으면서 금액대별로 매수 부대비용이 얼마드는지 알려주신것도 처음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부분도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동산 공부를 한다면 꼭 알아야 하고 가봤어야 하는 두곳, P와 S를 꼭 알아야 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왜그렇게 많은 월부강사님들이 이곳에 많이 투자했는지 알것도 같고.

강의를 들으면서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고보니 저는 그곳의 마지막 생활권만 가본적이 있는곳이더라고요.

2지역은 투자금 회수도 빠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생활권을 꼭 임장가서 내가 스스로 순위를 매겨야 만 하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입니다.

내발로 현장을 발로 밟고 하는 건 찬성이지만, 초보는 봤다고 해서 순위가 반드시 매겨지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단지임장도 의견들이 제각각이라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퀴즈처럼 맞추게 하지 마시고 차라리 25개구 생활권 순위를 전부다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짜피 투자할거고 어짜피 돈버는 게 목적이라면 굳이 강의듣고 있는데 퀴즈처럼 맞춰야 할까 싶기도 합니다.

정해진 정답이 어짜피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2개 지역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꼭 봐야 하는 지역에 대해서 깊이 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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