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85기 서울아파트 9채 사서 8자고치조_다도] 다산신도시 분위기 임장 후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분위기 임장 후기 

기억에 남는 것 

• 신도시라서 주변이 깨끗하고 길이 넓었음
• 역 주변 왕숙천 강변에 있는 아파트들은 상대적으로 층수가 낮았음
• 중앙 상권에서 떨어져 있다 보니 상권이 뜨문뜨문 있었음
• 지하철 노선은 8호선 다산역으로, 한 번 갈아타면 주요 직장구로 갈 수 있음
• 가장 메인 상권들마다 학원이 많고(초중등) 아빠상권보다 엄마,아이상권이 많았던게 인상적
• 산부인과 큰 병원, 아이들 학원가, 마트, 아이들 병원이 많았음
• 길에 걸어다니는 사람들도 젊은 사람들이 많고 아이가 있는 사람들이거나 아이들이 많이 돌아다녔음
• 백화점은 없지만 근처에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음
• 좋은 아파트는 지상에 차가 없고 놀이터가 여러개 있었음(연령대별로 나눠놓은듯한)
• 조경은 대부분 무난무난했음(자이에 큰 소나무는 비싼것 같아 보였음)
• 사실 분위기 임장도 처음, 신도시도 처음이라 수많은 아파트에 압도되었음. 잘 기억나는 아파트가 없음
• 임대 아파트는 복도식 아파트가 하나 보였고, 나머지는 계단식인 곳이 대부분이었음
• 단지가 따닥따닥 붙어있거나 떨어져 있는 단지들이 있었음
• 매매금액이 10억 이상인데 전세가율이 너무 낮아서 투자금이 4~5억이 드는 곳이었음. 내가 당장 투자하기는 어려우나 신도시는 이 정도로 편하게 상권도 가깝고 아파트도 잘 되어있다는 걸 알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