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1기 조만간 5십억 자산가 될 8인조! 헌이브래드] 3강 후기

• 내가 지금도 열심히 하는 이유

선호도가 높은 단지가 더 상승 시점이 빠르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도 임장을 하면서 임보를 쓰고 있다. 선호도가 더 높은 단지를 찾기 위해서다. 당연히 알고 있지만 하루하루 강의와 임보, 임장처럼 할 일에만 몰두하다가 보면 어느새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하는 무력감에 빠질때가 있다.

나는 경제적 목표를 이루기 위한 거고, 그걸 위해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려고 하는 것이며 그래서 좀 더 선호도 높은 투자를 하기 위해 지금도 이렇게 독강임투를 하고 있다. 강의를 보면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분을 다시 한번 새기게 되는 느낌이 있었다.

• 생활권 정리 

양파링님은 생활권을 정리하면서 주요한 특징 단 하나만 남기는 걸 보았다. 나도 나름 특징을 남기기는 하지만 가장 선명한게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걸 중점적으로 기억하는게 더 선명해보였다. 생활권 정리 파트에 적용해 보아야 겠다.

• 단지 위상을 아는 것의 중요성

단지 선호도에 따른 그 지역에서의 위상을 아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게 됐다. 그래야 지역간 비교평가시에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확하게 순위를 정할 수는 없더라도 대략적인 선호도를 상중하라도 알고 있는 것이 유용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물론 전고점 레벨을 통해서도 어느정도 위상 비교가 가능하지만 지역과 단지의 특수한 상황(리모델링 이슈 등)에 따라 전고점은 충분히 다르게 남을 수 있기에 반드시 입지 가치를 통해 선호도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 투자의 기준

입지 가치를 먼저 보고, 그 다음 가격 마지막 리스크 순으로 검토하면서 알려주는 방식을 보았다. 다른 튜터님들도 비슷하기는 했지만 디테일에서는 조금씩 다른것 같은 느낌이었다. 가치, 가격도 중요하지만 리스크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도 중요한 점으로 짚어주셨는데 나 역시 동의 됐던 부분이고 내 결론 파트에서도 가치를 좀 더 세부적으로 볼 수 있도록 적용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