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5기 108조 셜리케잇] 기초반 강의 너무 멋있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4강을 완강하였다.

처음에 기초반 수강을 할 때는 그저 강의를 듣고 부동산재테크 방법을 배우고 익히는 거겠지 라고 단순한 생각이었다.

게다가 너나위님이 계속 추천을 하시니 좋은 강의겠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결론적으로 기초반 수강을 숨가쁘게 마무리하면서 너무나 행복한 경험을 한 것 같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우리의 자산을 늘리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리가 투자를 할 때 가족의 행복이 우선시 되어야 하고, 항상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느꼈다.

어찌보면 투자라기 보단 인간의 가치를 높이는 강의였던것 같다.

너바나님의 성공적인 삶을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주우이님께서 올바를 투자를 위한 분석방법을 알려주고, 

자음과모음님께서는 투자의 타이밍과 명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신듯 하다.

나는 부동산 투자를 함에 있어 하루빨리, 그리고 내가 사는 이곳이 좋은 입지니까 여기를 그냥 사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다. 조급함도 있었다.

하지만 내 앞마당이 없는 상태에서 너무 섣부른 판단을 안 하려한다. 

너바나님, 주우이님, 자모님께서 그렇게 연일 외쳐주셨다. 조금해하지 말라고, 앞마당을 확보하지 않고 

투자하지 말라고…….이 부분은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

물론 아직 나는 앞마당도 없고 어떻게 헤쳐 나가면 투자에 성공할 수 있을지를 모른다.

하지만 결국 따라가다보면, 책을 꾸준히 읽다보면, 주변 동료들과 소통하면서 노력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투자를 하고

그 성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 6개월간 나는 우선 실전준비반에서 임장에 대하여 명확히 배워 볼 것이다.

배움을 발판삼아 서울시 나의 앞마당을 3개까지는 반드시 확보하리라

이번 기초반을 통해 정말 좋은 108조 조원분들을 만났다. 이 분들이  결국 나의 투자 러닝메이트가 아닐까?

그리고 실전준비반에서도 새로운 분들을 만나겠지만 그 분들 모두 나의 투자 러닝메이트가 될거라 생각한다.

그러기에 앞서 내가 먼저 다가가고 소통의 노력을 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