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통쓰는 단지를 찾을때까지[당근거상]

권유디님의 노파심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다른건 다 까먹고 마통을 쓰라고 했어만 기억하는 우리들을 걱정하는 권유디님의 진심이 느껴졌어요

제가 딱하나 있는 양천구 목동에 대해서 잠깐 나왔는데 역시 아는곳이 나오면 재미있군요

이 외에도 기억에 남는 내용은 

1)우리가 앞마당이라고 부를수 있는 지역의 정의

앞마당은 임보만 쓰면 되는줄 알았는데 생활권이나 지역의 입지를 정확하게 알고

설명하는 거라는 말이 무슨말인지 알겠음 임보에 그렇게 담길수 있도록 꼭 적용하자

서울에는 저가치가 없다 우선순위만 있을뿐 1호기는 교통사고처럼 온다‘

어엉? 이상하네 라고 생각하면 그때가 준비된 것이다.

2) 분위기 임장루트는 상권위주로 그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됨 

나홀로 아파트는 애매하면 빼고 빌라도 가능한 피하는게 좋다

나중에 루트그릴때 꼭 그렇게 해야할것 같다

3) 강남구 

이번에 실준반에서 꼭 하고싶은 서울의 구!!! 다들 아는 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