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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달려조입니다.
4강에서는 자모님께서
투자와 실전 투자 과정의 흐름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제를 넘나들며
현장감 있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수강계기 : 초심
저의 수강계기는
초심을 다지기 위함이었습니다.
(22년 12월 비전보드)
40평대 아파트 / 나만의 서재 / 요리사 채용 /
호캉스 / 좋은 차 / 아이들이 살 수 있는 밝은 세상 만들기
(25년 3월 비전보드)
풍요로움 / 72평 한강뷰 / 가족들과의 여행 /
책 읽는 즐거움 /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 감사와 행복을 매일 느끼는 삶
첫 비전보드와 뭐가 달라졌나 생각해봅니다.
그때는 (아파트, 서재, 호텔, 차, 요리사)처럼
갖고 싶은 것들로 채웠다면
지금은 (한강뷰, 여행, 즐거움, 만남, 감사)처럼
누리고 싶은 것들로 채운 것 같아요.
무엇을 갖겠다보다
어떤 삶을 누리겠다는 마음이
더 생겼어요.
아파트보다 아파트 안에서 누리는 한강뷰를
호텔보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행을
서재보다 그안에서 읽을 책에 대한 즐거움을
더 원하게 됐습니다.
제 삶을 풍요롭게 가꾸고 싶어졌습니다.
열기를 통해서
제가 원하는 삶을 다시 상상해보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 순간을 견디게 해주는
동기가 됩니다.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 원칙과 기준, 타이밍
원칙과 기준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얼마나 중요한가요.
가치 대비 가격이 비싸면 안 한다,
300세대 이상, 저층/탑층 제외한다,
목표 수익률을 보고 들어간다,
전세가율 60%이상으로 본다, …
체에 거르듯.
아파트를 원칙과 기준에 따라
이렇게 골라내는 작업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타이밍 :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치도 알아야 하고
가격 수준도 알아야 하는데
그러면 살 수 있는 시점도 알아야 합니다.
그럼 팔아야 될 시점도 알게 되죠.
우리가 겪고 있는 시장이
어느 정도의 사이클인지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강남에 아무리 좋은 단지여도
싼 시점에 던져진 물건들도 있더라구요.
왜 그럴까?
그것은 가치를 모르기 때문.
또는 매도 타이밍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내가 지금 겪는 이 시장이
겨울이라는 것만 알았어도
봄이나 여름 초반까지는
보유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도 나중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꼭
가치 + 가격 + 사이클 을
이해하고 기억하겠습니다.
6개월 간의 계획
(아침 루틴)
(저녁 루틴)
느낀 점
‘할 수 있을까?’ ‘이게 맞을까?’
의심했던 시간을 없애는 것입니다.
‘할 수 있을까?’ 말고 ‘나는 해낸다’는 마음.
저도 저의 한계를 참 많이 두는 편인데요.
자기 검열을 많이 한다고 해야 하나.
이게 될까? 이렇게 해도 될까? 같은.
그런데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에 아래 문구가 나오더라구요.
사람들은 지레 포기하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왜? 자신의 생각에 빠져서 상대방의 역할까지 하려 드는 것이다.
‘회장님은 바쁘실 거야’, ‘내가 글을 올린다고 바쁜 사장님이 읽어보시겠어?’
이런 생각을 먼저 한다. 이러니 어떤 시도도 못하는 것이다.
전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당장 전화해라.
그게 내 일이다.
받고 안 받고는 상대방이 결정할 일이다.
자신의 생각에 빠져서 미적미적 주춤주춤
그렇게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만나주고 안 만나주고를 결정하는 상대방의 역할은 내가 생각하지 말고,
내 역할, 갖은 방법으로 노력하는 역할에만 집중해야 한다.
제 몫을 다한다는 것.
의심하는 시간은 버리고
내 역할에 충실한 것이 우선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한다’
‘나는 된다’
포스트잇에 써서 붙여놓을 만한 자모님 명언 ^^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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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조장님 멋쪄요^^ 항상 열심히 하시는 달려조님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후기까지 남기니 정말 뿌듯해용 ㅎㅎ 깽맘님도 화이팅!! 갈아타기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