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지기초 27기 29조 새날처럼]부자팡팡 반장님과 클로이님과 함께하는 조장 OT후기

누군가에겐 살고픈 절실한 하루를 

주어짐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살고자 하는 새날처럼입니다. 

정말 정말 참 운이 좋게도 지방투자 기초반 조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우리3반조장들에게 반장님이 생겼습니다. 

전담 과외샘이라 할까요? ㅋㅋㅋㅋㅋ

부자팡팡반장님의 숨길 수 없는 에너지와, 카리스마 ~~~ 정말 힘이 나게 해주십니다. 

또한 3반 조장들의 열기는 후끈후끈 , 이래서 조장을 하는 거지..

분위기는 무슨… 벌써 한달이 된듯, 무르익은 분위기 입니다. 

반장님의 독서 인증을 필두로 여기저기 대댓글 인증이 

강제루틴이 금새 만들어 질 것 같은 

이 분위기 어쩔~~~~~ 지투 실전반의 텐션은 저리가라 였습니다. 

힘들지만, 반장님과 조장님들의 기운을 받아서 한달도 순삭할 듯 합니다. 

조원들과 여러 가지 생각하지 못한 어려움들도 있을테지만, 

클로이님의 세심하고 완벽한 시트 가이드를 보면서, 감동이었습니다. 

가이드의 정석 이었습니다. 

실전반 못지 않게 조원들과 어떻게 시트를 잘 활용할 수 있을지

꼼꼼하게 알려 주었습니다. 조별 OT에서 시트를 활용도를 높여야 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클로이님의 정성을 엿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긴장감과 설레임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OT를 통해 한결 무거운 마음은 좀 내려 놓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든 문을 두드리면 도와줄 반장님이 상주하고 계셔서… 걱정없습니다. 

또한 앞서 나간 조장님들의 경험을 통해, 어려웠던 점들이 

나 혼자만이 가지는 무게감이 아니구나.. 

어려움을 어떻게 해쳐 나갔는지 들으면서 간접 해결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소통의 기술, 타협의 기술등을 조장을 통해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달동안 조금더 성장하는 한달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