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이]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및 출판사 : 세이노

읽은 날짜 :  4.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자기계발    #능력/협상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세이노.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노라고 말하라는 뜻.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 사람을 가르치고 깨우치는 것, 가장 싫어하는 것은 접대 술자리, 기업 정치가들, 부자인척하는 자들의 블러핑.

*필명 ‘세이노(Say No)’는 당신이 믿고 있는 것들에 ‘No!’를 외치고 제대로 살아가라는 뜻이다. 세이노는 지난 20여 년간 여러 칼럼을 통해 인생 선배로서 부와 성공에 대한 지혜와 함께 삶에 대한 체험적 지식을 나누어 주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이 책은 부자 되는 법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다. 목차를 훑어보자. 재테크 기법 같은 것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는 돈이 삶의 우열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설파한다. 대신,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스스로의 인생을 위해 삶의 자세부터 바로잡고, ‘피보다 진하게 살라’ 한다. 세이노 사전에서 ‘노력’이란, 힘들고 어려운 일일수록 치열하게 열심히 해내는 것이다. 하기 싫었던 일조차 좋아질 만큼!

돈에 기죽지 마라!
저자는 돈에 대해서는 물론, 직접 겪은 자만이 알 수 있는 가난과 부의 실체에 대해서도 숨김없이 털어놓는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이 사회에서 돈은 마치 ‘피’와 같다. 피가 우리 몸 전체를 순환하며 생명을 유지시키듯, 돈은 돌고 돌아야 한다. 그래서 저자는 피가 부족한 이를 위해 피를 나누듯 이 책을 썼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이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수혈받길 바란다. 그리하여 어디의 누구든 어떤 이유로든, 살아가면서 소중한 걸 포기하지 않는 세상이 되기를 꿈꾼다. 돈보다 소중한 것이 너무도 많으니까.

 

185/부자들은 세상이 원하는 기준으로 일을 하여 온 사람들.  세상이 원하는 기준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넓고 깊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일하라. 그래야 부자가 된다. 

→ 그 전에는 실수를 가끔씩 해도 고치려는 방법을 생각하지 않고 거의 그대로 일을 했고, 그런 것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나의 기억력에 대해서 자신하고 자만했었는데 월부에서 공부하고 직장에서  실수가 잦아지고 지적받게 되면서 나의 일처리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고 미리 준비하는 습관과 일하고 난 후에 다시 확인하는 걸 습관화하려고 하였다. 그래서 전보다 일처리가 많이 나아졌지만 바쁘면 그런 걸 신경쓰지 않는 나를 발견한다. 세상이 원하는 대로 넓고 깊게 공부하기. 

 

201/ 한가지 지식을 계속 우려먹는 경우.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수입이 늘어날수도 있는 일. 고객에게 신뢰감 받아야 함. → 지금 내가 하는 일에 대해 매너리즘에 빠지다보니 투자생활엔 더 지식을 쌓고있지만 내 일은 그렇지 않다. 일에 대해서도 공부하기.

 

247/ 다섯살 이상 많은 사람을 만나면 언제나 물어보는 말 있음. 제 나이로 다시 돌아오신다면 뭘하고 싶으세요? 인생선배로서 좀 가르쳐주세요. 왜 그걸 하고 싶으세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좀 해주세요. 하면서 상대방의 인생철학과 지혜도 배울 수 있다.

어른들을 보면 나와 가치관이나 생각이 다를 거고 이야기해도 달라질 게 없다고 생각해서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살아온 인생만큼 그분들도 살아온 지혜나 철학 등이 있을거니 존중하고 인생철학과 지혜를 배우자. 

한가지 알면 깊이 알려고 하기. 

 

319/ 결혼 후 5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 혼인 비용 최대로 줄이고 현금 보유해라. 가구도 가장 싼 것으로 장만하고 그 어떤 것이건 중고물품도 고려하기. 

 

328/사람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스스로 일으켜 어떤 분야에서든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나갈때 행복을 맞볼 수 있다. 문제는 그 변화 방향을 어느 쪽에다 두는가에 있다. 하나는 이 사회에서 대가 더 많이 받는 것과 관련. 일에 변화 만들 수 있는 지식을 추구하는게 대표적. 다른 건 대가 받는 것과 상관없이 인간으로서의 성숙함 지향하는 것. 

→ 난 내 가치를 증대시켜나갈때 행복을 느끼는 편인 것 같다. 인정받을 때, 남이 알아줄 때, 아는 걸 이야기할 때 등. 그렇지만 대가가 없는 건 싫다. 대가를 더 많이 얻고 이를 통해서 풍족해지고 싶다. 우선 나의 지금 1순위는 임신준비라서 일이나 가정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고 신체화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2순위는 투자로 우리가족 자산을 늘려서 노후대비하고 돈 걱정 없이 사는 것이니 우선순위 잘 생각해서 행동하자. 그렇다고 너무 늘어지진 말기. 

 

423/네 머리로 모든 인생살이 문제를 풀려고 하지 마라. 네 친구들에게 물어봤자 위로는 받을지 몰라도 헛수고에 지나지 않음. 그 문제 해결방법을 이미 터득하여 알고 있는 늙은 개들이 네 주변에 있다.

→ 주변 어른들에게 많이 물어보기. 그러면 해답을 얻을 수 있다.

 

469/협상능력을 길러라

오리엔탈 스타일에 똑같은 스타일로 대응하기: 주로 얼굴 자주 대면할 때

오리엔탈 스타일에 웨스턴 스타일: 우리측이 문서나 계약내용으로 보아 유리한 경우에만.

오리엔탈 스타일에 대처하는 다른 방법은 오리엔탈스타일을 하되 좀 더 높은 유교적 가치에 호소:효도는 전통가치

오리엔탈+웨스턴 복합스타일: 말꼬리 트집잡아 낚아채기. 

웨스턴에 반드시 웨스턴: 계약서 작성할 때. 당신이 돈받는 입장이면 두리뭉실한 것이 유리/

돈을 주는 입장이면 모든 것 정확하게 표기.

불리하면 오리엔탈, 유리하면 웨스턴 스타일로 접근. 

→ 부동산에서 협상할 때 써먹기.

 

638/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관련된 모든 법, 시행령, 시행규칙, 훈령 등등 찾아내어 공부하는 습관 생겨났다. 이 습관은 사업하거나 부자ㄷ되는데 절대적인 도움을 줬다. 

법이 요구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고 법의 친구가 되어라. 그게 당신의 가치를 올려준다.

→ 새로운 일을 하게 될 때, 법이든 무엇이든 공부하고 알아보면 해결할 수 있다. 몰라서 그런거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나의 늘어진 마음자세를 고쳐먹게 도와주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다. 순자산만 수천억원인 필명 세이노씨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했던 태도와 행동들을 자세히 알려주어서 사회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어떤 태도와 자세를 취해야하는지 알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사소한 일이든 중요한 일이든 귀찮다고 알아보지 않고 그냥 선택하는 경우들이 생기는데, 그럴 때 나의 우선순위가 되는 일이면 제대로 알아보고 문제를 당면하고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협상기술은 부동산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들이 많기 때문에 세이노 선생님의 오리엔탈과 웨스턴 스타일에 따른 대응방식을 기억하고 써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평상시에는 가격을 흥정해보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현금으로 산다고 하며 할인가를 물어보고, 다른 것을 얻을 수 있는지도 물어봐야겠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185/ 세상이 원하는 기준으로 일하는 것은 어느정도일까? 생각보다 깊고 넓게 알아야 한다는데. 회사에서 같은 업무만 거의 하고 진급이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는 투자 활동으로 세상이 원하는 기준으로 일해야 부자가 될 수 있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세상이 원하는 기준일까? 서로 이야기해보았으면 좋겠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역행자
 


댓글


무빙포워드user-level-chip
25. 04. 15. 07:39

빅토리아이님 너무 스윗해~~~ ㅎㅎㅎ 너무 늘어지지 말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