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실전 30기 2조 창의적인학교] 5강 수강후기

열심히 달렸던 실전반의 마지막강의

5강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5강에서는 실전반 수강생분들이 궁금해 한 것에 대해 자모님이

크게 시장, 투자처 / 투자스킬 / 비교평가능력+의사결정 능력 / 성장과 태도로

나누어 강의해 주셨습니다.

 

 이 중에서 내가 부족한게 뭘치 강의 마지막엔 체크해보고

부족한것은 어떻게 채울지 채우기 위한 행동을 적고

 실전반을 끝나고 채워나가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시장의 모습 파트에서는 서울에 비선호 단지가 선호있는지 없는지 판단할 수 있는지,

그것에 대한 선입견을 다시 깰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는 비선호 단지는 없는것이죠

비선호단지라고 생각하는 단지에서도 돈벌 수 있다.

비선호가 아니라 가치평가로 구분해야겠다고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교평가 능력에서는 단지 선호도를 볼 수 있는 

어디서도 안알려주신 ‘엑기스’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같은 생활권에서 위치가 조금 떨어지는 초신축이  위치조금 더 좋은 구축을 이길 수 있을까? 

궁금할때가 많았는데

20년식 이후 아파트들은 위치를 상쇄할 정도로 선호도가 좋을 수 있다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태도파트에서는 앞마당은 늘리고 있는데 

아직 투자로는 연결지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결국 투자를 해야 실력이 늘고, 내 스스로 비교평가해서 어떤 단지가 더 선호도가 있을지

연구하며, 실제 투자까지 해보는 경험을 직접 스스로 해봐야

투자 실력이 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자모님이 말씀해주셨던 네가지 파트에서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되었던 부분은,

시장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인 시장 파트와 

성장과 태도 파트에서의 투자자로서의 루틴이였습니다.

 

시장흐름에 좀 관심이 없고 어렵다고 생각해서

소홀히해왔는데 투자는 시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관심 있게 보고 제 스스로 이 흐름이 부동산 시작에 반영될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실전반부터 기사읽고 what, why, how로 정리해 보고 있는데

실전반이 끝나고도 쭉 하려합니다.

 

두번째는 투자자로서의 루틴인

매일 목실감과 시세보기가 좀 약하다고 생가했습니다.

목실감은 다시 루틴을 찾고 시세보는것과 임장은 내 생활처럼 

계속해서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고 또 안볼지도 모르겠습니다ㅜ

안볼지도 모르는건 아직 투자 하겠다는 실감이 안나서일까요..?

정말 투자하고싶은 단지가 있다면

매일 볼텐데 이상합니다.

 

‘아직 좀 더 앞마당을 늘려야 투자하지’

라는 생각이 좀 남아 있는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3개월 이내로는 투자하겠다는 데드라인을 두고

더 적극적으로, 치열하게! 단지들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도 역시 명강으로!!

실전반 수강생 분들이 궁금해하는 시장 분석부터 투자자의 태도까지

바로잡아주신 따뜻하고 웃을때  귀여우신 자모님 강의 감사합니다! :)

 


댓글


병병이user-level-chip
25. 04. 07. 23:14

학교님 투자소식 기다릴게요! 5강 후기 까지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낙숫물이user-level-chip
25. 04. 11. 12:57

최임때 비교평가의 끝판왕 보여주신 학교님 대단쓰~👍👍 넘 인상적이었어요. 3개월 안에 투자 해냈다!! 잘해내셨다 학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