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68기 2번생은 투자자로 성공할 조] 규제=기회

실준반 너나위님의 강의를 통해 현재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수도권, 지방까지 나눠서 다 얘기해주셔서 지방 도시의 전세 매물이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었다.

‘비싸지 않다’의 기준이 어느정도일까 궁금했는데 ‘이전보다 싸다면 비싸지 않다’는 것.

그 기준을 잡고 보니 전고를 뚫지 않은 것들을 폭넓게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또한 규제는 사람들의 매수심리를 위축시키고, 그 위축된 분위기가 결국 기회가 될 것 이라는 말씀이 크게 와닿았다.

전세가율이 높다는 것도 매수심리가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거라고… 역시 심리에 영향을 많이 받는구나 싶었다.

강의 내 ‘지금 아니면 언제 투자하죠?’ 라는 말씀에

자꾸 모든 아파트가 다 날아가버릴 것 같은 마음에 조급해졌던 것 같다.

하지만 조 급 필 패!

내가 아는게 아니면 함부로 도전할 수 없기에, 결론은 앞마당 꾸준히 만들자로 귀결되었다.

한 방에 홈런을 치려 하지말자. 더 벌진 못하더라도 잃지 않는 투자를 반복해서

투자시장에서 계속 살아남자!

미래를 예측하는건 내가 할 수 없는 영역.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여

지금 해야할 것 중 할 수 있는걸 꾸준히 해야겠다.

예측하려 하지말고 대비하고 준비하자

강의를 듣기 전엔 나는 다주택자로 가야하나, 1주택으로 올인해야하나 를 생각했었는데

강의를 듣고나니 그게 다른 결이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고, 우선 1주택부터 하자! 라는 결론이 났다.

점점 더 앞마당을 늘려가며 올해 안에 꼭 투자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