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49조 두잇나] 2주차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함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고 행동하는 두잇나 (Do it now) 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내마기 56기 49조 2주차 조모임이 있었습니다. 

가치있는 내집 4고 오르9 부자될조 의 조모임이었죠. 

역시나 이번주에도 

조원분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이번 2주차 조모임을 통해 배우고 느낀 것을 남겨놓고자 합니다. 

#1. 수강 전과 수강 후의 내집마련 기준의 차이

첫번째 주제는 바로, 

수강 전과 수강 후의 내집마련 기준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여기서 알게 된 것은,

배우기 전에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에서

강의 한 강만으로도

배운 이후의 생각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대로 배우면 생각이 바뀔 수 있다.”

강의 전 내집 선택 기준에는

서울 수도권 사시는 분들은 “본인 직장 과 가까운 곳" 이었고

지방 사시는 분들의 경우 “신축, 연식” 이셨었습니다. 

그런데, 이 기준이 

강의 수강 이후에는

“강남 접근성” 으로 공통적으로 변화가 있었다는 점.

그 것을 봤을 때, 참 의미가 컸습니다. 

이렇게 배우면,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방향성이 잡히는 것입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더 많이 느끼고 있는 것인데요. 

참 마음 좋은 사람들, 사연있는 사람들이

몰라서 잘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이 강의와 환경이 어떻게든 도우려는 노력을 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도 같은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어서

제 딴에는 즐거움을 느끼기도 하고 있구요. 

덕분에 함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서로의 생각들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2. 함께 분위기 임장을 하면서 느낀 점

월급쟁이부자들 조모임 편성의 가장 큰 장점인

“함께 임장을 해보는 것”

정말 꽃이죠.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는데요. 

함께 분위기 임장을 하면서, 

저의 지난 시간들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처음 임장을 하면서 뭘봐야하는지,

이게 맞게 하는 것인지 몰랐는데, 

이제는, 

임장을 하고 임장 후 드는 감정들이

모두 의미가 있게 된 순간들이 있기도 합니다. 

이번 임장에서도 

조원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시작했어요. 

분위기임장이라하면, 

이 지역의 분위기를 보는 것으로, 

하나의 지역에서도 사람들이 

개별 생활권을 이루고 지내고 있음을 알 수 있고,

개별 생활권의 특징을 알 수 있고, 

그 특징별로 어떤 선호를 가질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음을

이야기 나눴는데요. 

이번 저희가 갔던 임장지역에서도

함께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이 생활권에서는 학원들이나 병원, 대형 마트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생활권에서는 소비력도 있고, 아이들도 있고

공부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생활권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임장 중반이후에 보였던 아래의 사진에서는

사거리에 타월매장,

인력 사무소, 타이어상담, 그리고 기타 매장들까지

이렇게 있는 것을 봐서는,

아…. 아까 본 상권, 생활권이나 확연히 다르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것은 

1번 생활권과 2번 생활권의 차이로 분명히 느껴졌습니다. 

너무 좋았던 것은, 

조원분들과 함께 있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다양한 시선에서 오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죠. 

누군가는 아이엄마의 마음으로

누군가는 60대 인생 선배님의 마음으로

누군가는 싱글 투자자의 마음으로

누군가는 사회초년생의 마음으로

등등 

다양한 시선에서 오는 이야기들을 할 수 있었음에 너무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 그리고,

더 좋았던 것은.

이렇게 의미 있고 소중한 날

의미있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벚꽃임장을 할 수 있었다는 것도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 속에서 함께 이야기나누고

임장을 해낸 우리 49조 조원분들 모두의

내집마련이 분명 의미가 있을 것이고,

가능케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입니다!

읏자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