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68기 16조 아사부] again 신입사원, 회사 업무처럼 잘하게 될 때까지 꾸준히

  • 25.04.16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회사 업무는 꾸준히 하니까 잘 하게 되는거다. 투자도 회사 업무처럼 꾸준히 하면 잘 하게 된다.

  • 투자는 회사 업무와 달리 강제성이 없어서 꾸준히 하기 어렵고, 그래서 잘하게 되기 어려운 것 같음.
  •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게, 부자가 되기 위해 하는 게 아니라 노후준비를 위해 꼭 해야하는 것임을 생각하여 꾸준히 해나가야겠음.

 

임장할 때 핸드폰은 최소한으로 보고 앞을 보면 좋겠다.

  • 임장할 때 어렵게 시간 내어 간 것이기 때문에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써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임해야겠음.
  • 임장 중 뭔가를 할 때,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인지, 임장 와서만 할 수 있는 것인지를 생각해보고, 전자인 경우에는 하지 말아야겠음.

 

호재도 다 같은 호재가 아니라, 이 노선이 실질적으로 주요 업무 지구 중 어디를 지나가는지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 지금 단계에서는 호재 보다 더 중요한 입지가치(직장, 교통, 학군, 환경)에 더 집중하겠지만, 나중에는 입지가치와 연결된 호재도 플러스 알파로 보면 좋겠다고 생각함.
  • 그러려면 호재와 연결시켜서 볼 입지가치를 더 잘 알아야겠음. 우선 기본에 충실하자.

 

사전준비

  • 분위기 임장 전 사전준비라는 것을 해야하는지 모르고 그냥 갔었는데, 아는 동네여서 다행이지 모르는 동네였다면 머리에 하나도 안 남았을 듯함. 아마도 사전준비를 안 하고 가서 그런듯함.
  • 이번 강의를 통해 배웠으니, 다음 임장 때는 잊지 말고 사전준비(위성지도, 일반지도, 연령별인구, 지적편집도, 나무위키) 빼놓지 않고 무조건 하고 가야겠음.

 

투자는 내 투자 기준에 들어오는 것 중 가장 가치 있는 걸 하는 거다. 설령 그 단지가 내 마음에 안 들지라도. X2

  • 이 얘기를 여러 번 듣고 있는 것 같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실제로는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투자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가 봄.
  • 여러 번 들은만큼, 투자 기준에 들어오는 것 중 가장 가치 있음에도, 단지가 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투자를 하지 못하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경계하겠음.

 

분위기 임장, 차를 타고 보면 기억이 안나요.

  • 나도 분위기 임장 이라는 개념을 처음 알고 먼저 든 생각이 ‘차, 전동 킥보드, 자전거’로 하면 안되나? 였음.
  • 근데 그 순간, 내가 지금까지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데 사용했고 실제 여러번 성공한 경험이 있는 방법(우선 합격수기를 쭉 보고 내 생각에 조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들더라도 합격자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방식을 그대로 해나가는 것)이 떠올랐음.
  • 그래서, 차를 타고 보면 잘 기억이 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먼저 성공하신 분들이 해주는 말대로 그대로 해나갈 예정임.
  • 그리고, 이것 뿐만 아니라 앞으로 투자 공부를 함에 있어서도 성공하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신 것들을 그대로 해 나가려고 함. 수험생 마인드로.

 

이번 강의 전체적으로,

  • 데이터 갖고 오는 방법, 데이터 해석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좋았음.
  • 의식적으로’ 그 데이터들이 내 투자에 어떤 영향을 줄지 연결시켜서 생각해야겠음.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잠깐 노력하는 것 뿐입니다.

  • 강의 중 말씀하신 내용 중에, 한 3년 간은 열심히 임보 1달에 1개씩 만들어보고, 그 이후에는 2~3달에 1개씩 이라던지 조금은 빡세지 않게? 해도 된다고 말씀해주셨던 것 같음.
  • 3년 뒤에 2~3달에 1개씩 만들면 과한 취미에서 그냥 취미로 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그 정도의 수준이 되려면 지금은 열심히 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투자를 잘하면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것

노후 걱정 없는 삶, 주도적인 삶

한번 사는 인생,

노후 걱정 없이, 주도적으로 살아볼 생각을 하니 너무 설렙니다.

나중에 결과가 좋으면 너무 좋겠지만,

지금은 무언가에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상태만으로도 행복하네요. 월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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