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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자본주의라는 우유통에서 끝없이 발버둥 치는 프로그 입니다
[강의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야호~ 가자가자 ^0^
띵.. 7시간? =ㅁ=;; 스케줄 내로 할 수 있을까..?
그날 저녁..
(앞에서 누가 뛰어가면 따라 뛰는 스타일 = 팔랑팔랑 팔랑귀)
조장님 덕분에 제 능력보다 빠르게 완강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 전하며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임보를 왜 쓰나? 어짜피 좋은 단지를 정해져 있는대?!"
병원에 다니다 보면 이 병원 저 병원 옮겨 다닐때가 있었습니다
다른 병원으로 옮길때마다 검진부터 촬영까지 다시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 똑똑한 의사도 모르기 때문이구나 싶습니다”
직접 보기 전까지는 말이죠
임장과 임보는 엑스레이, MRI 검사결과 같은 것이라는 표현 너무 와닿았습니다
1주차 강의에서 임보를 왜가는지 깨닳았다면 2주차 강의는
임보를 왜 쓰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임장가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2주차 강의 전에 분임을 다녀온 것이 아쉬울 정도로요..
부족한 실력으로 다녀왔던 분임의 기억과 강의 내용이 겹쳐지면서 제가 부족했던 부분 놓쳤던 부분에 대해서
스스로 떠올려 보며 내재화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설계한 월부에 물개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실준때 가보는 지역은 약간 반마당이 되기 쉽다는게 이런 이유겠지만
저는 믿고 있습니다
콩나물 시루에 물을 부으면 다 밑으로 빠지는 것 같지만 그 안의 콩나물은 분명 자라나고 있다는 것을
저는 정말 시세따기를 과제나 업무처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빨리빨리 딸 수 있게 해주는 양식이나 프로그램도 미리 받아두었죠..
그러나 그 행위 자체가 공부이고 내 머리속에 넣기 위한 과정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 제 실력에 편한 길로만 가는 선택은 제 성장을 방해할 것 같기에
설치했던 프로그램을 쓰기 보단 강의에서 말했던 “정도”를 걸어볼 생각입니다
(익숙해지면 바뀔 수 있음, 나눠주신 분 압도적 감사!)
분임을 갔을때 상가만 뚫어져라 보고 왔던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사람을 보자..사람을 보자.. 되뇌이고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분임가서는 답을 맞춰본다는 생각으로 입지분석 할때 데이터를 보며 해당 지역을 미리 상상해보겠습니다
학군을 찾을때 초품아나 초등학교와의 거리에 중점을 두고 뭐가 더 좋다를 고민했지만
사람들을 끌어오는 힘이 있는 학군요소는 “ㅁㅎ분위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상권을 볼때 앞면, 뒷면을 보는 등 입체적으로 보자, 잠깐 멈춰서 뒤를 돌아며 생각할 시간을 갖자
돌아오는 기차에서 사진을 쭉~한번 보자(언젠가 지도가 입체로 쏳아날이 올 것이다!)
입지분석때 말고도 유기농 마트나 명품의류 편집샵 유무를 검토해 보자
우린 통계학자가 아니라 투자자다.
데이터를 옮기기만 하지 말고 그것이 수요를 끌어 올 수 있는 힘이 있는지 상상하는 습관을 갖자
긴시간 강의해 주신 튜터님과 편집 등록해 주신 월부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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