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매든, 헤매지 않든 그것은 모두 ‘나의 땅’이다! 마음의 위로를 받은 내집마련 기초반 후기! [율리장]

  1.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계기 or 강의에서 배우고 싶었던 것)

    해외에 살고 있지만, 언젠가는 한국에 들어가서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늘 있었어요.
    막연하게는 알고 있었지만, 어디에, 어떻게, 어떤 집을 사야 할지 전혀 감이 없어서 이번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됐어요.

     

  2.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내용이 정말 알차고 실용적이라는 점이에요.
    지금 당장 적용해볼 수 있는 팁들이 많아서 정말 유익했고, 무엇보다도 “올해 내가 집을 사겠구나” 하는 예감이 들 정도로 마인드셋이 확 바뀌었어요.

    강의가 끝난 지금도, 어떤 지역이 나에게 맞을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집을 살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게 되고, 스스로 해답을 찾기 위해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는 중이에요.

    그리고 강사님 말씀 중에 **“헤매든, 헤매지 않든 그것은 모두 ‘나의 땅’이다”**라는 말이 유독 마음에 깊이 남았어요. 회사 생활도, 해외 생활도 버겁게 느껴졌던 시간들이 떠오르면서 살짝 울컥하기도 했고요.
    제 상황을 이해해주는 말처럼 느껴져서 큰 위로가 되었어요. 그리고 문득 깨달았어요. 저를 틀렸다고 단정짓고, 자꾸 힘든 생각 속으로 빠지게 했던 것도 결국 저 자신이었다는 걸요. 그래서 오늘은 스스로를 조금 다독여주기로 했어요. "지금도 잘하고 있어." 그렇게요. 앞으로도 조금씩, 나만의 속도로 걸어가보려 합니다.

     

  3. 앞으로 3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앞으로의 3개월 계획은,아직은 내집마련이 좋을지, 투자가 좋을지 고민 중이라 5월에 있는 투자 코칭 강의를 들으면서 방향을 잡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한국에 계속 머무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종잣돈도 많은 편이 아니라, 내집마련처럼 하는 투자 방식이 가능한지 점검받고 싶어요.

    그래서 그 전에 내가 할 수 있는 방식의 갭투자나 실투 매물들을 찾아보고, 투자코칭 때 최대한 많이 배워가려 합니다. 그 후엔 6월에 열반 기초반, 중급반도 수강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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