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시장 분위기, 살벌합니다.
연초까지만 해도 뜨거웠던 나스닥은 다시 식기 시작했고,
비트코인도 한때 1억 원을 바라보던 기세가 꺾이며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게다가 트럼프가 재등판하면서 시장은 더 혼란스럽죠.
관세와 보복 관세, 다시 보복의 보복 관세…
‘도대체 지금 뭐에 투자해야 하지?’
많은 투자자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하지만, 이런 하락장 한복판에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낸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월급쟁이부자들은 그 수익의 주인공을 직접 만나봤는데요.
주인공은 스플릿 인베스트의 대표이자,
<부자의 시간은 어떻게 돈이 되는가> 책을 집필한
박성현 저자입니다.
도대체 그는 뭘 샀고, 어떻게 버텼고, 어떤 원칙으로 투자에 임했을까요?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그의 수익 비결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사실 미국 주식은 아주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다가
엊그제 보니, 매우 떨어졌길래 1억 정도 투입했다가
더 떨어졌길래 1억 정도 추가 투입했습니다.
사실 주가가 계속 오를 때는 쳐다만 봐야 하니 안타까운데
하락장이 오면 저에게는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사고 나니 바로 반등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수익이 하루만에 1,200만원이 났습니다.
포인트는 주가가 반등했을 때 저는 가만히 있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수익을 제대로 얻기 위해
제 시스템은 수익 3%, 5%, 7% 등에 따라 팔도록 돼 있어요.
그래서 어제 하루만 1,200만원 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이죠.
사실 이 날 나스닥은 0.1% 오른 것으로 장을 마감했고
결과적으로 오르지도 않고 떨어지지도 않은 횡보장이었는데요.
저는 이 때 사고 팔고 사고 팔고를 계속하는 반복대응으로 수익을 냈죠.
이해가 어려우실까봐, 엔비디아 주식 하나만의 매매 내역을 가져왔는데요.
이 내역을 보면 제가 하룻밤 사이에
얼마나 많이 사고 팔았는지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4번 정도 사고 팔아서 200달러 정도 벌어온 것이죠.
그리고 이걸 제가 일일히 수동으로 한 게 아니라
수익률에 따라 자동화된 시스템이 있었고요.
결과적으로 보면 자고 일어나 보니 1,200만원이 생긴거죠.
이게 사실은 분할 매수, 분할 매도입니다.
저는 가만히 사놓고 기다리는 투자가 아니라 대응하는 투자를 합니다.
내렸으면 싸니까 사고
올랐으면 비싸니까 파는 투자를 하기 때문에
하락장을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하고 더 좋아합니다.
그리고 올랐을 때도 가차없이 팝니다.
오늘같은 경우도, 오히려 올랐을 때 팔았기 때문에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이고요.
저도 미국 주식을 굉장히 깊이 알지는 않아요.
그래서 망하지 않을 것 같은 자본 많은 회사를 산 거죠.
100위 안에 있는데 눈에 익은 것들을요.
테슬라, 엔비디아, 넷플리스, TSMC, 제이피모건, 애플 등을요.
좀 특이한 건 제가 이 종목들 살 때는 1,000달러씩 사요.
떨어질 때마다 1,000달러씩 삽니다.
팔 때도 1,000달러씩 사고요.
단, 이런 원칙이 있습니다.
(저도 돈이 솟아나서 한없이 사는 건 아니라서요.)
첫째, 7차로 나누어 투자합니다. (세븐 스플릿)
둘째, 첫번째 산 종목, 1차 매수는 팔지 않아요. 우상향 할 수도 있으니까요.
즉 1차는 가치 투자로 계속 가져가는 거죠.
아까 5%, 7% 수익이 나면 판다고 말씀드렸는데
1차는 적어도 10% 이상, 3개월~1년 이상 되어 큰 수익이 났을 때만요.
만약 하락장이 오면 2~7차를 분할 매수, 매도를 반복해서 1차를 보호하고요.
그래서 제가 하는 이건
장기 투자와 단기 트레이딩을 함께 병행하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죠.
저도 작년에 1차에 테슬라를 매수했는데
2차 이후로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결국 사지 않았는데,
1차가 오히려 100% 수익이 나서 팔았어요.
엔비디아는 최고가에 사고 7차까지 사고 팔고를 반복하다가
결국 1차도 5% 정도 올라서 팔았는데
전체 수익이 테슬라보다 높았습니다.
2~7차에서 작게 움직인 3~5%대의 작은 수익들이 모이면
1차 때 큰 수익률보다 더 커지는 거죠.
결국 2차부터 7차까지의 매수, 매도를 반복하는 것은
1차를 보호하고, 전체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어요.
사실 이 투자법만 보면
“너무 복잡한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그리고 또 어떤 분들은 자본금이 커야 할 수 있다고도 말씀하시죠.
돈이 적으면, “100만 원으로 10만 원 벌어봐야 뭐 하나요?” 라고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100만원으로 10억을 노리는 것이 비정상이라고 생각하고요.
그 10만 원의 경험이, 나중에 1,000만 원이 되고, 1억이 되는 기술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지금 100만원으로 10만원을 벌어 본 경험이
결국 1억까지 갈 수 있는 내 투자 기술이 되는 거예요.
저도 이렇게 40대에 처음 시작했습니다.
“현금 흐름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 하나로
작게 시작했고, 1년 만에 매달 100만 원 만들었고,
지금은 누구보다 안정적인 자산 흐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본이 많아야 투자한다고요?
아닙니다. 지금 가진 돈으로
투자의 구조와 습관을 만드는 게 먼저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테크트리는 3단계인데요.
노동력으로 돈을 벌고,
돈을 모으고,
분할 매매로 돈을 불리는 것이죠.
저는 제가 해낸 이 분할 매수, 매도 투자가
하락장에서 기회를 보고
변동성에 대응하는 구조화된 시스템을 가지고
큰 수익을 한방에 바라는 무리한 투자보다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만들기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께서 작은 돈으로라도 지금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세븐 스플릿이란 기술을 가지고
자신만의 분할 매수, 매도 원칙으로
하락장 한복판에서도 수익을 낸 박성현 저자를 만나봤는데요.
그는 작은 돈으로도 시작할 수 있음을,
로또같은 한 방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로 경험을 쌓기를 권유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글을 읽어보니
“분할 매수, 매도? 말은 알겠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하지?
나는 사실 주식 계좌나 ETF도 완벽히 알진 못하는데.”
라고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하시죠?
그래서 월급쟁이부자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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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는 제대로 돈을 모으고, 불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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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ㄷㄷㄷ.. 7번이나 사고파는데 저게 가능한가요? 신기하다
구조와 습관을 잘 아는 것이 꼭 필요한 것 이네요.
너무 대단하시네요..! 분할매도 정말 중요한 거였네요🤍 인사이트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