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투자공부를 하다보면 벽을 만나게 된다고 하신다.

 

첫 번째 벽 : 내가 할 수 있을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두 번째 벽 : 엉망진창이 될 것 같은 회사, 집, 관계 이게 될까?

세 번째 벽 : 결과가 나올까? 시간만 쓰는거 아닐까?

 

자모님은 어쩜 이렇게 잘 아실까? 

다 경험하신거라 그런거겠지.

 

투자공부를 시작한 이후로 몸이 힘들 때, 남편과 갈등이 있을 때, 아이에게 정성을 들이지 못할 때

어김없이 저런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들을 때 설명할 길이 없고, 

당장 결과물을 보여줄 수 없기에 마음이 답답하기만 하다.

내 노력을 증명할 때까지 꾸준히 성실하게 나아가는 수 밖에 없다.

 

모든 문제에는 해결책이 있다.

벽은 마음의 벽일 뿐, 실체가 없다. 깨부시면 된다.

 

나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댓글


채니아빠
25. 04. 30. 15:14

벽이 아니라 문이라고 생각해요 밀면 열리는거죠 벽이라 생각하니 밀지 않고 막혀 있다 생각하는거래요 힘내자구요 우리! 제일 먼저 강의 후기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