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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투자결정 뿐만 아니라 투자를 해나가면서 막히는 부분이 분명 생길텐데, 그럴 때마다 혼자라면 왜 막히는지 원인조차 몰라 헤매면서 내 목표지점까지 돌아가게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먼저 가본 사람들이 많은 월부 환경 안에 있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최대한 월부 환경 안에 있어야겠다.
조급하게 행동하지 않되,
임장보고서 3개 완성되는 순간부터 적극적으로 투자를 고려해보고,
임장보고서 6개 완성되기 전 또는 올해가 가기 전에는 무조건 투자 경험해봐야겠다.
내 투자금은 시간이 지날수록 소득이 더해져 계속 변하는데 얼마로 정해야되는거지? 라고 생각하며 투자금을 정확하게 고정해놓고 싶었는데, 자모님이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고민거리가 하나 해결된 느낌이다.
혼자 고민하면서 시간을 좀 썼었는데 자모님이 한방에 해결해주시니, 또 다시 월부 환경에 붙어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 성격상 더 좋은 선택을 하고 싶어서 투자하지 못하고 앞마당만 계속 늘려가는 상태에 빠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알려주신대로 데드라인을 정하면 해결될 것 같다. 올해가 가기 전에 무조건 1채 투자해야겠다.
좋은 곳, 별로인 곳으로 이분화 하지 말고, 별로로 보이는 곳이라도 다른 곳들과 똑같이, 우선순위를 매기고 비교해보는 과정을 거쳐서 결론을 내려야겠다.
부동산 사장님에게 무엇을 물어봐야 되는지 구체적인 질문들을 생각하다 보니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마도 그 구체적인 질문들에만 집중하고 질문의 목적, 즉 어떤 것을 알기 위해 질문하는지 생각해보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다.
가치는 내가 분석하는 것이고, 부동산 사장님을 통해 현장 가격을 파악해야겠다고 정리하니 간단해졌다.
투자 각 단계에 대해 깊이 배우다보니 시야가 좁아졌었는데, 다시 한번 가장 중요한 투자 기준인 저환수원리를 말씀해주셔서 다시 한걸음 물러나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이번주 금요일에 매물임장 예약을 해뒀는데 다녀와서 마지막으로 반드시 저환수원리 교집합 여부를 체크해야겠다.
다음 달 서투기 때 첫 앞마당을 만들 예정인데(실준반에서 만든 것은 앞마당이 아니라고 하셨다…어쩐지 임보 쓰면서 이게 내 앞마당이 맞나? 생각했는데 역시나 아니었음ㅎ),
바로 첫 앞마당부터 임보 결론에 뽑아놓은 물건들 관리하는 파일 만들어서 정리해나가야겠다.
내가 목표한 곳까지 가는 과정에서 분명 방해가 되는 상황을 여러 차례 만나게 될 것 같은데,
그때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차분하게 가장 지혜로운 방식으로 해결해나가야겠다.
내가 원하는 때에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일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유를 생각하니,
너무 기대되고 설렌다.
언젠가 도착할 그날을 향해 오늘도 오늘의 할일을 하며 열심히 걸어나가야겠다.
나 '아사부'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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