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저평가의 기준이 바뀌었다. 하지만 저평가는 내가 만든다.

  • 25.05.04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 Deep impression

    - 저평가의 가이드가 24년9월 월부 시작시기에는 전고점 대비 -25%에서 25년2월에 -15%를 거쳐, 현재는 전고점 보다 싸다면 저평가이다 라고 하는 구간까지 왔다. 사실 차라리 공부할 시간에 빨리 투자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도 든다. 그래도 오래 가져가려면 제대로 알고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뚜벅뚜벅 해나가야 겠다.

    - 투자 과정 중 경험했던 모든 것이 쌓을 것이다. 지금의 기간이 추후 10년 이상의 투자기간 동안의 큰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다. 

    - 지금 과정의 최종 결론은 투자이고, 투자란 행위를 하기 위해서는 매임을 매우 디테일하면서도, 자주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매임 전까지가 입지와 가치에 대한 분석이였다면, 매임 이후 협상과정은 내 물건을 저평가 물건으로 만드는 과정임을 알게되었다.  각 물건별 매수가능가액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내 투자금 범위 안으로 들게 만드는 것은 나의 역량이다. 목표가를 갖고 협상에 임하고, 부사님들과 좋은 관계를 가져서 좋은 장부 물건을 받아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자. 

 

  • 적용할 점 

    - 1등 뽑기가 아닌 투자의사결정 하고 투자를 실행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이다. 쉽게 투자대상 물건을 뽑아서, 왼팔로는 앞마당 투자대상의 매임과 전임을 계속 진행하고, 오른팔로는 새로운 앞마당을 확장해 나가려고 한다. 

    - 결국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매임을 엄청 디테일하고, 세밀하게 해야 한다. 

    - 동의 선호요인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그 동의 대장단지들을 반드시 매임해야겠다. 

    - 그 지역 안에서의 선호도가 높은 것을 찾아야 한다. 해당 단지가 상승장에 더 빨리 움직인다. 하위 생활권의 선호도 높은 단지가, 상위 생활권의 선호도 낮은 단지보다 더 나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생활권 내에서 선호도를 정해보는 것을 단지 분석 장표에 꼭 넣도록 하자. 이게 제일 중요한 장표가 될 것이다. 

    - 매임 시 주인거주하는 경우는 이사 날짜, 세입자의 경우는 만기일자와 갱신권 사용여부, 공실인 경우는 잔금날짜를 꼭 확인해봐야 한다. 

    - 부사님과 주요 논의해야 할 내용은 이 집의 조건과 시세에 관한 것이다.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 구축 59의 방3개짜리 물건인 경우 작은 방에 침대가 들어갈수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 볼 것

    - 누수 확인 꼭 해야하는 곳 : 싱크대 배분기, 베란다, 천장

    - 화장실 : 몇 년 전 수리했는지, 덧방으로 수리한 건지, 철거 후 수리인지 확인 해봐야 한다. 

    - 가치가 비슷한 것 끼리 비교할 땐 조건이 나한테 유리한 것으로 선택을 해야 한다. 

    - 투자금 고정이 아닌, 가격 고정하고 비교하는 것이 조금 더 쉬울 것이다. 

    - 복습은 교안을 보는 것이 아니라, 알고 행동하는 것이다. 

    - 부동산 공부를 임보를 써야하는 부담스러운 행위가 아닌, 즐길 수 있는 행위로 만들자. 그래야 오래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반복할 수 있다. 

     


댓글


리치사모
25. 05. 04. 23:42

버닝님~ 고생하셨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