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나만의 통장쪼개기 실천하기, 

연말정산 계산 을 이처럼 제대로 알려준 수업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28년을 했는데도 제대로 내 월급의 기준과 세금계산을 궁금해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주어진 실수령액만 궁금하고 그것이 다라고 생각했으며 소득공제에서 환급금에 대한 뚜렷한 노력도 하지 않았습니다.

나름 누구보다 하고 싶은거 아끼고 나름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한없이 아니란 걸 또 이렇게 깨우칩니다.

연금저축도 소개해준 설계사 통해서 들었고 들지 말았어야 하는 보험과 변액보험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제 스스로 알지 못한 상황에서 계약하고 지속한게 10년이 넘어가네요 (해지가 더 손해인지도 더 따져봐야 하는데 지금은 유지가 맞을거 같아 보이긴 합니다)  

이 강의가 끝나면 스스로 힘을 키워 할 수 있을까요? 제가 판단하고 제가 리스크를 감당하는..

또 걱정이 한가득 입니다. 섣불리 결정하는 제가 있을까 우려되기도 합니다.

언제나 결정의 순간에 엉뚱한 나만의 결정을 할때가 있었습니다. 아마 잘못된 이해로 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테크 수업은 제 자산을 불리는 좋은 시발점이 되길 바래봅니다.

제 스스로에게 화이팅 합니다.

너나위님 수업은 항상 후회없는 가르침입니다.